Description
황선미 작가의 따뜻하지만 힘찬 목소리.
독도를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만 독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마음으로 머리로 입으로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에는 어린이 여러분이 독도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해야 할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 경북도지사 김관용
독도를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준 책이 발간되어 무척 기쁩니다.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은 무엇보다 올바로 아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를 통하여 독도가 곧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전 울릉독도경비대장 유단희
일본은 매년 몇 번씩이나 독도가 일본의 소유라는 문서를 만들어 외국에 보내곤 합니다. 어이없는 행동이지요. 그때마다 우리는 분노하고 목청껏 비난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 주는 문서를 근거로 이성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 고달프고 외로운 섬 독도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지요.
이는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황선미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은 겪었을 법한 일을 소재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두 번째 장소는 바로 독도!
우리가 아는 독도는 안용복과 홍순칠이 지켰고, 괭이갈매기와 삽살개가 사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곳이고, 때만 되면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그저 감정적으로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독도를 알기만 하는 것도, 배우기만 하는 것도 아닌 머리로 가슴으로 입으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작가는 독도의 안보도, 생태도, 역사도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독도에 가보지 않고 만들어진 독도 책이 아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 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며칠 밤을 독도에서 묵으며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진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왜 독도는 우리 땅인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책
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독도에 갑니다. 독도 이장님인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이지요.
PC방도, 친구도 없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의 고깃배를 타고 독도를 한 바퀴 휘 돌고, 이웃집 독도관리사무소 아저씨와 배드민턴도 치고, 삽살개 ‘지킴이’와 놀 수도 있으니까요. 독도경비대원 형들과 등대지기 아저씨도 환이를 반겨 주지요.
방학마다 가던 독도이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환이는 독도에 사는 사람들을 통해 독도에는 오래된 역사가, 아름다운 자연이, 힘찬 삶이, 뜨거운 애국심이, 부푼 꿈이, 눈부신 미래가 함께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이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독도를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만 독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마음으로 머리로 입으로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에는 어린이 여러분이 독도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해야 할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 경북도지사 김관용
독도를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준 책이 발간되어 무척 기쁩니다.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은 무엇보다 올바로 아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를 통하여 독도가 곧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전 울릉독도경비대장 유단희
일본은 매년 몇 번씩이나 독도가 일본의 소유라는 문서를 만들어 외국에 보내곤 합니다. 어이없는 행동이지요. 그때마다 우리는 분노하고 목청껏 비난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 주는 문서를 근거로 이성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 고달프고 외로운 섬 독도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지요.
이는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황선미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은 겪었을 법한 일을 소재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두 번째 장소는 바로 독도!
우리가 아는 독도는 안용복과 홍순칠이 지켰고, 괭이갈매기와 삽살개가 사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곳이고, 때만 되면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그저 감정적으로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독도를 알기만 하는 것도, 배우기만 하는 것도 아닌 머리로 가슴으로 입으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작가는 독도의 안보도, 생태도, 역사도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독도에 가보지 않고 만들어진 독도 책이 아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 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며칠 밤을 독도에서 묵으며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진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왜 독도는 우리 땅인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책
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독도에 갑니다. 독도 이장님인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이지요.
PC방도, 친구도 없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의 고깃배를 타고 독도를 한 바퀴 휘 돌고, 이웃집 독도관리사무소 아저씨와 배드민턴도 치고, 삽살개 ‘지킴이’와 놀 수도 있으니까요. 독도경비대원 형들과 등대지기 아저씨도 환이를 반겨 주지요.
방학마다 가던 독도이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환이는 독도에 사는 사람들을 통해 독도에는 오래된 역사가, 아름다운 자연이, 힘찬 삶이, 뜨거운 애국심이, 부푼 꿈이, 눈부신 미래가 함께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이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