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발자국 (허숙영 수필집)

물 발자국 (허숙영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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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허숙영의 세 번째 수필집 《물 발자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지원받아 나무향에서 발간되었다. 한편 한편 작가의 삶의 의미와 성찰이 깊게 담겼다. 상징과 비유를 통해 탄탄한 문장으로 만들어 낸 수필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저자

허숙영

2002년〈한국수필〉로등단했다.제1회경남올해의젊은작가상,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흑구문학상금상을수상했다.경남여류문학회장,목향수필문학회장역임했다.현재마산문인협회,경남문인협회이사이며,한국문인협회,한국수필가협회,경남문인협회회원이다.경남문학,선수필편집위원이며수필강의를하고있다.수필집『단디해라이』『비린比隣구멍』『물발자국』을발표했으며,2020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학창작기금수혜작가로선정되었다.

목차

-책을내며

제1부무아를담다
붙박인시간
물발자국
초여름글밭을짓다
무채색의날들
발효를기다리며
‘돌’의의미
담배꽃
넋두리
바람의얼굴
2월
동행
나무무덤

제2부그리움을풀다
바닥을잘저어라
시집살이노래
그늘
고지랑물속올챙이
어머니의시계
동전인생
보름달아래서
구호품
구멍가게를추억하다
빗물저금통
딱걸렸다

제3부삶의무늬를새기다
산다는건
산골밤을깨우는소리
이나이에재미진것은
산길에서
남자의손
냉동실을청소하다
적과의공생
바퀴를인집
태풍이지나가고
비탈에선나무
도토리를줍다

제4부사랑을품다
돌왕국
30년후명함에는
모른다나는모른다
남편이그리는세상
기계는감성이없다
결혼풍속도
자화상
내사랑손녀
등나무가사라진자리
소리길에들다
너에게길을묻는다
진정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