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팽나무란 나무를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조선 4대 궁궐을 거닐며
우리 나무와 마주하다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조선 4대 궁궐을 거닐며
우리 나무와 마주하다
서울 한복판 궁궐에서 우리 나무와 만나도록 안내하는 책. 궁궐 전각과 관람로 주변 주요 나무의 이름을 꼼꼼히 표시한 ‘궁궐 나무지도’와 생생한 사진으로 궁궐 곳곳에 자라는 우리나라 대표 나무 109종과 직접 만나게 하면서, 나무의 생태는 물론 역사·문화까지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딱딱한 식물용어도 쉬운 우리말로 다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서 나무와 친해질 수 있는 점도 특징. 출간 22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신판으로 돌아왔다.
궁궐은 우리 역사의 현장이자 다양한 아름드리나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나무 문화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지은이는 나무마다 흥미로운 식물학적 특징에 주목하는 한편, 수많은 고서에서 직접 찾아낸 나무 이야기를 전한다. 나무의 생김새와 식물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전하는 사진도 충분히 담아 나무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3판은 9년 사이 변화한 궁궐 상황을 다시 충실히 반영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실물 나무가 사라진 수종은 되도록 다른 실물 나무를 새로 선정하고 촬영하여 담았다. ‘궁궐 나무지도’는 전수조사하고 지도 안 글씨를 키워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책의 내용 역시 새로 발견된 자료를 추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내용을 반영하였다. 곁에 두고 나무가 생각날 때마다 이 책을 꺼내보자.
궁궐은 우리 역사의 현장이자 다양한 아름드리나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나무 문화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지은이는 나무마다 흥미로운 식물학적 특징에 주목하는 한편, 수많은 고서에서 직접 찾아낸 나무 이야기를 전한다. 나무의 생김새와 식물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전하는 사진도 충분히 담아 나무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3판은 9년 사이 변화한 궁궐 상황을 다시 충실히 반영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실물 나무가 사라진 수종은 되도록 다른 실물 나무를 새로 선정하고 촬영하여 담았다. ‘궁궐 나무지도’는 전수조사하고 지도 안 글씨를 키워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책의 내용 역시 새로 발견된 자료를 추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내용을 반영하였다. 곁에 두고 나무가 생각날 때마다 이 책을 꺼내보자.
궁궐의 우리 나무 : 109가지 우리 곁 나무와 친해지는 첫걸음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