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 (유한자의 조건과 무한자의 부르심)

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 (유한자의 조건과 무한자의 부르심)

$23.00
Description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면밀한 독해를 통해, 그의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대한 통속적인 이해를 수정하고, 더불어 그에 대한 현대의 비판을 검토하며 최근의 연구를 소개한다.
저자

로완윌리엄스

세계성공회의지도자인전캔터베리대주교이자,교단과언어의차이를넘어전세계적으로가장널리읽히는이시대대표적신학자중한사람이다.1950년영국웨일스의스완지에서태어나케임브리지대학교크라이스트칼리지에서신학(B.A.,M.A.)을공부했고,1975년옥스퍼드대학교에서워드햄칼리지소속으로박사학위(D.Phil)를받았으며,이후미르필드에있는성공회신학교(CollegeoftheResurrection)에서2년간학생들을가르치며교수생활을시작했다.1977년부터1986년까지케임브리지에서연구와교구활동에참여했으며,35세의젊은나이에영국여왕이임명하는명예로운교수직인옥스퍼드대학교레이디마가렛신학교수직을맡게되었다.1990년영국학술원의회원이되었고,1992년몬머스의주교가되었으며,1999년웨일스의대주교로선출되었다.교구주교로서10년,세계성공회관구장으로서3년간경험을쌓은후,2002년말에제104대캔터베리대주교가되었다.2012년말사임하기까지10년간대주교로서주요한목회적책무를수행하였으며,캔터베리교구와영국성공회를지도하고세계성공회를이끌었다.이후케임브리지대학교모들린칼리지학장으로자리를옮겨2020년까지후학양성에힘썼다.그는,뛰어난시인이자번역자일뿐만아니라탁월한신학자이자교사로서국제적명성을얻고있다.

신학과교회일치,교육문제를다루는많은위원회에서활동한그는,철학과신학(특히초기와교부시대의신학),영성,종교적미학등광범위하고서로연관된분야에서두루글을썼다.또한생애전체에걸쳐서도덕과윤리,사회문제들을주제로삼아글을썼으며,대주교가되고부터는현대문화및종교간쟁점들에큰관심을가지고연구하였다.주요저서로는『심판대에선그리스도』,『신뢰하는삶』,『삶을선택하라』,『복음을읽다』,『바울을읽다』,『과거의의미』,『사막의지혜』,『그리스도교』(비아),『그리스도인이된다는것』,『제자가된다는것』,『인간이된다는것』,『루미나리스』(복있는사람),『하나님이함께하신다는것』(국제제자훈련원),『기독교영성입문』(은성)등이있다.

목차

ㆍ서문
ㆍ약어표·영역본에대하여·일반연구서와전기

1.‘자신에게던지는질문’:『고백록』에나타난시간과자기-인식
2.주해중인영혼:시편해석자로서의아우구스티누스
3.언어,실재,욕망:그리스도인형성과정의본성
4.‘좋으실게없다’?:창조에관하여
5.실체가없는악
6.정치와영혼:『신국론』읽기
7.그리스도와삼위일체:개괄적정리
8.사람안의지혜:아우구스티누스의그리스도론
9.아우구스티누스의삼위일체사유에나타난자기-인식의역설
10.사피엔티아:지혜그리고삼위일체의관계
11.아우구스티누스가말하는사랑

ㆍ설교:찾고계신하나님
ㆍ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고대거장과현대거장의만남”

탁월하고충실한아우구스티누스이해
서구신학에서아우구스티누스의영향력은독보적이다.거의모든신학자가아우구스티누스에대한나름의견해를제시해왔다.하지만아우구스티누스의수많은저술중일부나단면만읽고파편적·피상적으로해석하여수많은오해를낳기도했다.손쉽게읽고오해한이야기는그편리함때문인지통속적설명으로계속재생산되고있다.로완윌리엄스는25년에걸친아우구스티누스에대한포괄적이고면밀한독해를바탕으로그에대한오해를벗기며새로운빛을선사한다.

현대신학과교부학의대화
로완윌리엄스는교부학에대한탁월한이해뿐만아니라,현대신학과사상에도일가견이있다.이책은아우구스티누스를통해현대신학의몇몇관점을살펴봄으로써,먼저고전그리스도교신학을면밀하게읽는방식을보여주고,또한이에비추어현대신학이고전신학과어떻게대화해야하는지를훌륭하게보여준다.

학계의최신동향과사목적관심
이책은저자가오랜기간연구한내용을담고있지만,학계의최근동향과성과도반영하고있다.이책을통해한국어로는아직소개된적없는아우구스티누스에대한유럽학계의최신동향을살펴볼수있다.하지만학술서에그치지않는다.학자(전옥스퍼드및케임브리지대학교수)이자사목자(전캔터베리대주교)인로완윌리엄스의글답게교회안팎에서의신앙에대한깊은사색과관심이글전체를지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