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시간 : 그리스도의 시간성 안에서 사는 삶

바울과 시간 : 그리스도의 시간성 안에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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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울의 시간관은 보통 두 시대의 중첩 또는 ‘이미와 아직’(already-not yet)으로 이해되어 왔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신자들은 악한 현시대와 새 시대가 중첩된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획기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그것이 바울의 시간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바울 서신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신자들은 두 ‘시대’의 중첩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만 산다고 주장한다.

저자

L.앤저비스

저자:L.앤저비스
캐나다토론토대학교위클리프칼리지신약학명예교수이며,동대학교종교학과교수이기도하다.JournalofBiblicalLiterature,NewTestamentStudies,AnglicanTheologicalReview등다양한학술지의편집위원이다.또한캐나다성공회사제로정기적으로설교하고성찬식을집전한다.
저서로는AttheHeartoftheGospel(Eerdmans),ThePurposeofRomans(T&TClark),Galatians(Baker)가있다.

역자:김지호
대학에서철학을공부했고출판사에서일하고있다.옮긴책으로《공포의텍스트》,《역사적예수》(이상도서출판100),《신약헬라어의문법적통찰》(감은사)등이있다.

목차


서문
머리말
감사의말
서론

1.구원사적관점에서본바울의시간개념
2.묵시론관점에서본바울의시간개념
3.그리스도안의시간―시대의중첩이아닌시간
4.그리스도는시간을사신다
5.높아지신그리스도의시간의본성
6.높아지신그리스도의시간에서미래
7.그리스도와의연합과시간
8.그리스도의시간안에서사는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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