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백록 (그리스도인 엄마의 고백록)

모백록 (그리스도인 엄마의 고백록)

$22.00
Description
모성에 깃든 회심과 배반, 신앙에 관한 묵상

‘엄마’의 자리는 우리의 하나님 이해를 어떻게 바꾸어 놓는가? 이 회고록에서 나탈리 칸스는 딸을 출산한 후 아우구스티누스의 이야기와는 확연히 다른 자신의 회심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이 여정을 걷는다.

칸스가 들려주는 여러 곤경은 많은 부모에게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아이를 향한 사랑과 분노, 아이와의 힘겨루기, 나 자신과 엄마로 분열된 자아, 엄마의 욕망 등 ‘아이를 양육하며 겪는 내적 갈등’과 ‘아이가 가르쳐 주는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 본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에 깊이 헌신한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 새롭게 성찰한다.

처음에는 딸에게, 그다음에는 하나님께 말을 건네는 이야기에서 칸스는 딸을 양육하는 여정이 함께 그리스도의 형상이 되어 가는 해산의 수고였음을, 아이를 낳고 자기 자신 또한 새롭게 태어났음을 깨닫는다.
저자

나탈리칸스

하버드대학교(A.B.)에서비교종교학을,시카고대학교신학대학원(M.A.)과듀크대학교(Ph.D.)에서신학을공부했다.베일러대학교에서신학교수이자여성·젠더학겸임교수로있다가현재는듀크대학교에서신학교수로재직중이다.미학,조직신학,페미니즘을가로지르는물음에천착하는구성신학자로,그녀에게조직신학적물음은미학적물음이기도하다.

저서로는《아름다움:닛사의그레고리우스와의신학적대화》(Beauty:ATheologicalEngagementwithGregoryofNyssa,Cascade,2014),《이미지와현전:성상파괴와성상애호에관한그리스도론적성찰》(ImageandPresence:AChristologicalReflectiononIconoclasmandIconophilia,Stanford,2017),《조율:페미니스트신학의예술과정치》(Attunement:TheArtandPoliticsofFeministTheology,OUP,2024)등이있고,〈교황리아나〉(PopeRihanna)등다수의논문과에세이를발표했다.현재남편매슈웨일런(MatthewWhelan)과함께예술과빈곤에관한책을집필중이다.

목차

*들어가며.거듭남

I부.딸에게
1.우상숭배
2.모방
3.자비
4.고통
5.욕망
6.시험
7.지배욕
8.회심
9.성찬례

II부.나의하나님께
10.기억
11.영원
12.물질성
13.창조

*감사의말
*저자일러두기
*주

출판사 서평

이책은독자를끌어당기고,읽고난후전보다더나은사람이되게한다.나탈리칸스는자기경험을성찰하여거리낌없이자신을드러내며깊은공감을자아낸다.그리스도교에서흔한‘엄마책’하나를추가한게아니다.이책은성상학과성경주해,교부들의통찰을풍성하게담고있으며,어머니이자탁월한작가이자사려깊은신학자의면모가어우러진보석이다.나는이책을읽으면서여러번눈물을흘렸다.《모백록》의심장부에는어머니의사랑의힘이고동치고있으며,칸스는이사랑의복잡함,모순,은혜를눈부시게조명하여,나를경이와경배로이끌었다.신학적깊이와기막힌아름다움을함께품은희귀한책이다.아우구스티누스의《고백록》을빌려말하자면,“톨레레게!”집어읽고음미하기를.
티시해리슨워런,《오늘이라는예배》저자

아우구스티누스의《고백록》과대화하며모성에대해탁월하게성찰한이책은고전의반열에오를운명이다.칸스의문장은살아숨쉬고,통찰은예리하며,정직함은사람마음을무장해제시킨다.1,600년동안나타나기를기다려온책이다.칸스는걸작을낳았다.
제임스K.A.스미스,《습관이영성이다》저자

나탈리칸스는아우구스티누스의《고백록》에견줄만한아름다운동반작이자도전작을써냈다.이는피조된몸을지닌여성이하나님과맺는관계의진실을담아낸문학이며,삶의경험을비추는모성의신학이다.목마른독자에게값진선물이될것이다.
제시카메스먼,《크리스천센추리》선임편집자

육아는때로끔찍이외로울수도있다.다른어디서도느껴볼수없는고유한감정을불러일으키기때문이다.나탈리칸스는이감동적인회고록에서자신의모성을성찰한다.이장르의시조격인아우구스티누스의《고백록》과나란히성찰한다.위험한시도였지만빛나게해냈다.《모백록》은천천히음미해야할작품이다.
토니존스,《하나님을읽는연습》저자

용감하고진지한이책은모성을다룬동시대문학에새롭고도또렷하게종교적인목소리를더해준다.
클레어칼라일,《마음의철학자:키르케고르평전》저자

나탈리칸스는《고백록》의목소리와형식,어조를본떠아우구스티누스를대화상대로소환한다.《고백록》의문학적·도덕적가치를기리면서도,그남성적시각에내재한맹점에도전을가한다.칸스는엄마와아이사이의친밀함속에서드러나는인간본성과하나님의본성에대한이해를풍요롭게해준다.
캐서린리키츠,《TheMotherArtist》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