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줘 (양장본 Hardcover)

나를 잊지 말아줘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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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를 잊지 말아줘』는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노블 작가 알릭스 가랭의 첫 번째 그래픽 노블로, 주인공 클레망스가 요양원에 갇힌 할머니가 원하지 않는 약물 치료를 받게 되자, 그곳을 떠나고 싶어 하는 할머니를 납치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여정을 담아냈다.

나의 엄마에게 늦기 전에,
이 땅의 딸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말!

“엄마에게 해야 할 말을 전혀 하지 못했어.
수많은 기회가 있었는데도 말이야.
‘너무 늦은 때’라는 건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는 법이다.
‘너무 늦은 때’는 우리의 짐작보다 일찍 찾아온다.”
그것은…. 과연 어떤 말일까?
저자

알릭스가랭

1997년벨기에에서태어났다.일찍이만화에대한자질을보여,리에주의생뤽고등예술학교에입학하였으며2018년,생말로만화페스티발에서젊은예술가상을수상했다.2018년졸업후브뤼셀로거처를옮긴알릭스가랭은만화관련회사에취직한뒤,지극히개인적인이야기인『나를잊지말아줘』를집필했다.현재브뤼셀에서작업과생활을이어나가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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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할머니,엄마,그리고손녀3대에걸친여자들의서사

이물망초꽃말이뭔줄아니?
“나를잊지말아줘!”

아이부터노인이되는삶의여정속,
자신도언젠가나이든다는사실을망각하며살아간다.

지금이순간의젊음이영원하리라단정하며,
가장소중한존재‘엄마’와의관계를방치하며살아가고있지는않는지.

이책은나의딸에게만큼은잊히고싶지않은엄마의마음을
클레망스의여정을통해늦지않게이해하는딸이되어보라고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