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동식의 소설집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를 읽고 토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작품별 논제를 정리한 책. 김동식의 소설은 장르적 재미를 지닌 한편, 인간의 이중성, 사회의 부조리, 욕망과 도덕성의 경계, 존엄의 가치 등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보여준다. 그래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을 하는 이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이 책에 실린 논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김동식 소설에 담긴 다양한 메시지를 읽고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동식 소설집으로 토론하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