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되어 마중 나온 슬픔

이 되어 마중 나온 슬픔

$18.00
Description
시인의 심상에 디자이너의 작은 제안을 얹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시집

〈꽃이 되어 마중 나온 슬픔〉

무겁지 않고 휴대가 간편한 시집을 만들면 어떨까?
시집은 꼭 한 권이어야 하는 걸까?
소소한 질문들을 실마리로 삼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시집을 만들기로 했다.
8단 접지 리플릿 한 장에 14편의 시를 담아 하나의 시집을 완성했다.
음반으로 치면 싱글 앨범 정도로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가격은 낮추고 내용은 어렵지 않게’를 콘셉트로
핸드폰 대신 시집을 꺼내는 감성을 선사하고 싶다는 시인들의 마음을 참고했다.
‘한 칸 시선’이라는 시리즈 명칭도 만들었다.
여기서 한 칸은 책장의 한 칸과 원고지 한 칸을 의미한다.
그렇게 다섯 시인의 〈한 칸 시선〉을 출간했고,
그 시집들을 하나의 케이스에 담아 〈한 칸 시선 모음집〉을 만들었다.
이제 다섯 칸의 책장이 채워졌고,
더 많은 시인의 참여로 원고지를 빼곡하게 채워 갈 계획이다.
저자

박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