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을 만큼의 그리움

죽지않을 만큼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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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갖고 싶어 할수록 우리에게 오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도, 물건도.
그저 시간의 흐름과 자연스러운 감정에 우리를 맡길 뿐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돌아보고, 참된 ‘나’를 찾게 된다면 그보다 의미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시집 <죽지않을 만큼의 그리움>의 최지아, 서정희 두 시인은 감정의 소모를 기꺼이 밥아 들이며 시어(詩語)로 표현합니다.
두 시인이 들려주는 깊은 감정 속으로 함께 걸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최지아

한정된시간속에서
머무르기보다는
흐르는바람에몸을실었다.

그렇게흘러간풍경을,
그곳에서새긴감정을
한편의시(詩)로남겼다.

목차

추운겨울에도꽃은피겠죠_최지아9
가을에안기다10
사랑이올까요11
날카로운말12
하기힘든일,용서13
내가이곳에14
나의어둠이너를부를때15
어머니16
그강을건너지마세요17
산다는것은꽃과같아서18
하늘이어둠으로물들면19
시끄러운고독20
길21
절뚝이는걸음22
풍선24
꽃25
초침26
계절의끝27
괜찮지않아도괜찮아28
가리어진무지개29
꿈30
바위31
부디32
넓은세상33
사랑이내게로34
처음,그설렘35
사랑이무어냐물으신다면36
햇살37
장마38
가면39
호기심천국40
눈치41
청개구리42
모기43
할미꽃44
어둠을게운밤45
어느여름날46
권태기47
서로의온도48
사랑한다는말49
이상한날50
깊게베인상처51
도돌이표52
숨막히는공간53
도미노54
두사람56
별57
한마디58
뱉을수없는말59
연필60
어둠이깊은밤61
형광등62
낚시63
파랗게물든마음64
이또한흘러가리66
안부67

목비_서정희69
개똥철학70
오늘은71
아마도72
그런사람73
많이생각하고고민해봤자빠지는것은한순간이다74
그대라는사람75
지뢰밭길76
전가77
마음의빈곤78
빠른사과79
나는돌을던질수없다80
후회81
흰(방백)82
징후83
신기루84
흔한85
나는여전히고통을놓지않았다86
끝나봐야아는문제87
솔직해지자면88
한낱모래89
어쩌면대신우는것인지도모르겠습니다90
감기91
이방인92
문앞에그대에게93
인연94
매듭95
배려인걸까요96
자괴감97
화차(花茶)98
그리움99
자기연민100
들어보세요101
어느날갑자기102
결심103
그여행의끝104
지나고나면아무것도아닌106
고요107
노트갈피108
위로109
밤편지110
쇠후111
서로의거리112
서커스장(도시)113
여한(餘寒)114
이제는그러지말아요116
탄생일117
이른낙화118
외로움은마음에서비롯된다119
피곤120
욕먹지않게일탈하기121
그리고해원(海願)122
비로소봄124
그대라는꽃126
너를너무헛되이쓰는너에게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