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마음 하나 빌리다

그저.. 마음 하나 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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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 철이 다 가도록 마음이 비어서
사람이라 불리는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할 당신의 마음 옆에, 시를 놓고 갑니다.

우리는 한때 은빛 물결이 밀려오는 밤에 울었고
언제 적에는 고요의 파도 속에서
헤엄을 쳤던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 곁의 한 편의 시로 닿아
자그마한 섬이 되겠습니다.

삶과 사랑 그리고 모두의 그대들에게.
사람답게 쓰고, 앓을 줄 아는 우리는 사람이기에.
당신 곁에 놓일 시를 두고 갑니다.
저자

송다영

우리는쓰여야만한다.
그리고써야한다.
몰아치는감정의파도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거친물결속내가지나온
나의기록이있어야만한다.
그기록은수평선너머에있는
섬의지표가되어줄것이다.
우리는쓰여야만한다.
삶의끝,도달해야만하는섬을따라서.

시는체험으로부터시작되며
그것은나의일생에거쳐완성될것이다.

목차

〈입없는말〉_송다영
시인의말15
지금,한강16
명복17
새가죽은자리18
집의집합19
우리는어쩌면20
오늘의불면21
흔한것들의흔하지않은22
바다는어디있습니까23
그해여름24
바다를위하여25
멍26
삼오일체27
202128
입과입29
심야점멸시간30
고장난세계31
밤의진심32
왕관의무게33
낮의구정물34
당신의송전탑은안녕하십니까35
방의독백36
13434037
잡히지않는주파수38
헹굼버튼39
악의꽃40
한끗차이41
2시의저주42
사소한우울43
우울한아가미44
불꽃놀이45
여전히사계46
우울의순기능47
사람의기원48
입없는말49
눈,사람50
감정유착52
사하라53
벌새54
해의기도55

〈나의달나의오렌지꽃〉_김미선
시인의말57
나의달58
봄59
오렌지꽃60
고백61
보름달62
바람부는강가에서63
내마음속바다64
탄생화66
달이비친창문67
나의오렌지꽃68
달이빛나는밤에69
밤사색70
가을맞이71
까만눈72
마음의계절74
12345675
별똥별76
바다여행78
겨울그거리79
잊혀진별80
갈수록아름다워지더라81
아무리애써도82
벽84
아가미를잃어버린물고기85
밤을써내리며86
모든외로움은너에게로부터와서삶이되었다87
무명의마음88
감상동화89
들꽃90
광야91
기도92
너의이름93
끝없이94
저너머95
민들레96
작별이나97

〈마지막까지사랑〉_황수진
시인의말99
너를기다리는시간100
마음의속도101
길에뿌려진슬픔102
미안해요103
그물104
내잘못105
헤어지러가는길106
침묵1108
그럴듯한이유109
침묵2110
마주할시절111
분명한이유112
너를향한걸음113
변명114
아팠겠다115
그냥가세요116
어느새벽117
그만해도되겠다118
너의사랑119
회상120
뒷모습121
부질없는소리122
그런너와나123
이자리에124
그럴리없지만125
그렇게떠나126
통증127
아직은128
언제쯤129
부디130
사랑이었다131
아무래도괜찮다132
너란시절133
쏟아지는외로움134
흔한사랑135
소원136
진심137
다시피어나길138
이제는되었다139

〈싱잉볼Singingbowl〉_정소영
시인의말141
사랑이지나간자리142
괜찮아지금가도돼143
흔들리는그대에게144
D네잘못이아니야146
오늘말고내일울어147
지금모습그대로도괜찮아148
인생시스템149
자영업자150
불륜151
잡초152
소유153
내몫의인생154
버리기155
진심없인진실없지156
너자신을믿어157
수고했어요158
하늘아래하늘안에159
비워내다160
냉정과열정사이161
숲의본질162
울림164
자유를찾아서166
사랑하세요167
꽃168
인생은경험치169
이글귀로170
쿠션있는삶이되기를172
생과사173
미처우리가지금깨닫지못하는것들174
고요히살아가리176
노고에답하다177
호기로운존재178
인생!철학을논하다1179
인생!철학을논하다2180

〈폭탄머리의인생고찰〉_김동철
시인의말182
글씨를쓰다184
당신과닿은이순간185
네생각이났어186
커피야웃음이야187
보름달188
웃음이예쁜사람189
위로190
네가있어서다행이야191
가을여행192
여행의끝193
네잘못이아니야194
곧잊혀질걱정195
수성196
너의흔적197
비상문198
물들어가는중199
아기새200
짝사랑201
인연202
은행나무203
인생이란음악204
삶이란지게를들춰메고205
청춘206
미로207
하늘의변덕208
자서전209
할머니의전단지210
이게무슨이기심일까211
쥘것이없어불행을쥐었다212
추락213
행복의풀밭214
만년설216
당연한사람217
그대를감싸안고218
내가너를포기하는방법219
나와당신의이야기220
누군가에겐내가222
해피엔딩이거든요224

출판사 서평

다섯시인의마음이당신의깊은곳에닿기를바랍니다.
전하지못한그말한마디한마디를담아당신에게전합니다.
때론뜨겁게,때론진지하게,그리고때론절절한사랑의마음을담아봅니다.
언제나당신의시간옆에있어주길원하는다섯작가의마음이담긴시집.
〈그저...마음하나빌리다〉가지금당신을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