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말랑한 내 시간들, 맹고

세상 말랑한 내 시간들, 맹고

$11.50
Description
‘세상 말랑한 내 시간들, 맹고/How soft my hours are, mango’
어른 동시집은 욕하고 싶을 때 욕하고, 사랑받고 싶을 때 사랑하는 감정 공유 모음집입니다.
수많은 감정이 있지만 “괜찮아”라고 획일적으로 대답하며
괜찮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괜찮은 표현 대신에 현재 상태 또는 상황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동시 장르를 어른들에게 맞추어 보았습니다.
괜찮은 감정은 어떤 색깔을 지닌 것일까요?
뛰는 심장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고되거나 외롭거나 또 반대로 즐거운 하루 끝에 읽고 싶은,
독자들의 빈 시간에 필요한 책 목록 중에 한 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선

절벽에서서깊은바다를바라보는아이.
진지해보여도뜬금없이재미있는말에웃고
허공에날아다니는감정들궁금해시를써요.
이해,어렵지만계속듣고배우고있어요.

instagram.@poetsosun

목차

prologue4
RED,실수한것알고있어요8
ORANGE,무서워서훌쩍울었어요18
YELLOW,가벼운장난이필요해요28
BLUE,놀다보니조금괜찮아요38
BLACK,잠시만쉬어가도되겠죠48

PURPLE,이별이다가와인사해요58
BROWN,허전해서뚜벅걸었어요68
GREEN,빛나는순간을찾아봐요78
WHITE,순수하게상상펼쳤어요88
GRAY,덧나는상처도이해해요98
epilogue108

출판사 서평

있는그대로를느끼며삶에이야기하는시집〈세상말랑한내시간들,맹고〉.
소선시인은‘동시’라는장르를‘세포가굳어버린어른’에게맞춰보려합니다.
‘감정’에색을담아시인만의감성으로,그안에재치를담아독자와마주합니다.
열가지색에비추어우리이야기를담았습니다.

‘살얼음녹은달달빙수맹고
쏘옥이빨들사이로
권태로움바보스럽게쩔뚝댄다’

소선시인만이표현할수있는표현에미소를띠며페이지를넘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