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 문학 제3집

방촌 문학 제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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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그 세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厖村文學’.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 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 2집에 이어 3집 역시 문학적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이 작품집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고옥귀의 시 13편, 시인 박종학의 시17편, 시인 유윤수의 시 13편, 시인 원연희의 시 13편, 시인 최상만의 시 13편, 시인이자 수필가인 최점희의 시 5편과 수필 「 딸 우리」,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호동의 수필 「천직天職」, 소설 「난전亂廛」, 「노숙로의 메아리」가 실렸다.
이 동인지를 통해 첨단 문화의 시린 바람 앞에서 묵묵히 견디고 있는 시인과 소설가들, 그들 영혼의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고옥귀

부산혜화여자고등학교졸업.부산춘해간호대학3년중퇴후,부산서구보건소에근무했다.《문학과현실》에서‘시’로등단했다.한국문인협회회원이며,저서로는소설『구름으로걷는아이』(1988),『용수골나팔수』(2014),『북촌로향기』(2015),『고래가되어』(2018),시집『사랑보다더달았던것』(2010),『작은동네』(2014)등이있다.

목차

005발문

013다시태어날꿈이나꾸자
015갈대
017강강술래
019꿈
022다시시작되는내일
023돌게장이야기
025산
027수술대에오르면서
030아들
032안개
033어둠이짙어오면
034용순씨의사랑
038인생
039파도

041세월이아픈까닭이다
043오해와진실
044세상의이치
045산다는것이
046열대야
047시인
048거울앞에서면
049폭우
050변하지않는건
051인생의선물
052마음의상처
053몸이아파보니
054세월
055내안의숨은나
056소나기
057심연深淵
058가을
059불볕더위

061포용하면그래도괜찮은세상이다
063고향에서보내는추석
064호질虎叱
065고마운벌
066엄마의소원
068당신을지키다
069샴푸를바르다
071크리스마스
072대학의길
073모르는여생
074일을한다는것
075카톡에오른글
076석류
077내가본9.18정상회담

079하늘문닫힐때까지걸어야하리
081여름날의시작詩作노트
082처서
083작은새
084깃털과깃털사이또는경계
085꽃
086서원
087안부
089이력서를쓰다
090우수
092새벽詩
093산다는것
094詩가못된유서
096늦가을비

099가로등만이누군가가그리워불을끄지못하고서있다
101자화상
103다를뿐
104신호등
105중년의가을
107나이테
108인생
109구천은하九天銀河
110듣는다
111너2
112자작나무
113결국은
115너는아니
116동창회

117가슴으로통하는말이더뜨겁다
119가을이오면
120겨울숲으로가자
121길,그리고하늘,사람
124댓글달기
126돌쩌귀
127수필_딸우리

133마음은항시집에가있었다
135수필_천직天職
139소설_난전亂廛
188소설_노숙로의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