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 문학 제4집

방촌 문학 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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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그 네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村 文學’.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 2집, 3집에 이어 4집 역시 순수 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이번 작품집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고옥귀의 시 5편과 소설 「브레이크break」, 시인 박종학의 시 22편, 시인 유윤수의 시 16편과 수필 「여보, 뱀에 물렸어」, 시인 최상만의 시 26편, 시인이자 수필가인 최점희의 시 10편과 수필 「귀인貴人」,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호동의 수필 「송희 생각」, 소설 「비婢」가 실렸다.
‘여전히 시는 읽히지 않고 문학은 너무 멀리 있다’고 하지만 현실을 반영하고자, 또 희망을 주고자 하는 작가들의 고뇌와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차가운 시대, 순수 문학을 갈망하고 이를 통해 꿈을 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충분히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올 만하다.
저자

고옥귀

시인·소설가고옥귀
부산출생.호악산.혜화여자고등학교졸업.부산춘해간호대학3년중퇴후,부산서구보건소에서근무했다.《문학과현실》에서‘시’로등단했다.한국문인협회회원이며,저서로는소설『구름으로걷는아이』(1988),『용수골나팔수』(2014),『북촌로향기』(2015),『고래가되어』(2018),『붉은갈대』(2019),시집『사랑보다더달았던것』(2010),『작은동네』(2014)등이있다.

목차

차례

004발간사

011넋놓고서서기다려야하는심정
013아쉬움
014아직도
015더위
016숨바꼭질
017우리집양반은
019소설_브레이크break

049외롭지않으려고편지를쓴다
051사법고시
052내편
053방석
054슬픈이별
055세월의강가에서
056필연
057진실
058망각
059까치밥
060마음공부
061여행

062입원실
063예술인
064외롭지않으려고
065폐업
066비가내리는날이면
067가을추억
068상처받은들꽃
069계속걸어야한다면
070사람이무섭다
071어둠속을걸어가고있는시인을보며
072지인

073그래,그랬으면좋겠다
075봄에피는잎
076고향을떠난시절
077봄이불러주는노래
078배꽃필때
079학생회장
080저렇게도철이없나
081태풍이지난자리
082추석명절에찾았던고향마을
083행사를마치고
084고추는Y를좋아해!
085지구촌에일어난일
086돈의가치
087여자
088성숙한다는것
089오리엔트션에서
090우리는흙에살고있어
091수필_여보,뱀에물렸어

097당신인줄알았습니다
099가을의기도
100어머니
101배롱나무
102봉하마을에서
103그해봄
104페친
105행복
106별
107정방사가는길
108처녀치마
109까치집
110엄마의정원
111농부
112달맞이꽃
114수작
115갈대
116성장통
117천식
118태풍지나고
119산에오르며
120재난지원금
121여행길
122외출
123어쩌란말이냐
124농사
125꽃은

127무지개사다리로걸쳐놓으면
129좋은날
131손짓
132즐거운슬픔
133무화과나무아래서
134꽃이나에게
135동문서답
136여보게
137당귀차를마시며
138순명
139자두나무그늘아래서
141수필_귀인貴人

147손위에손을얹어주었다
149수필_송희생각
160소설_비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