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클래식 이야기

Fun한 클래식 이야기

$14.81
Description
세계 클래식 거장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 영상과 함께 보는 Fun한 클래식 입문서!
자신의 악기에 악마가 깃들었다고 믿었던 작곡가부터 장인과의 다툼으로 법정에 선 작곡가, 그리고 인정받지 못했던 사랑 탓에 독약을 먹었던 작곡가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지만, 알고 보면 우리의 삶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던 그들의 삶과 음악을 담아낸 책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떻게 듣고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옳은 건지 그런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재미있게 클래식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바로 이 책이 딱이다. 이 책은 클래식을 어렵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다른 도서들과는 달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앞세워 독자들이 클래식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현직 바이올리니스트인 저자가 직접 연주한 클래식 음악과, 작곡가들에 대한 설명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고, 잠들어 있던 감각을 확실하게 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는 ≪Fun한 클래식 이야기≫가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책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희로애락이 담긴 거장들의 인간적인 삶을 명랑한 문체로 풀어냈다. 이로 인해 낯설었던 클래식이 독자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깃들기를 기대한다. 저자가 추천한 작곡가별 추천곡 ‘Classic For You’(본문 수록)을 감상하며 밋밋했던 일상에 촉촉한 감성 한 스푼을 더해보자.
저자

김수연

현직바이올리니스트이자‘클래식포유’의대표이다.한국예술종합학교를졸업하고연세대학교음악대학에서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이후미국SanFranciscoConservatoryofMusic의전문연주자과정을졸업하고영국RoyalAcademyofMusic의장학생으로선발되는등꾸준한노력과연습을통해자신의음악세계를지켜온탁월한아티스트이다.기도와명상음악음반「주여당신종이」,「pacem」와아트팝「iloveyou」를발매하였고,25년째음악인의길을걸어오며현재까지도여러대학과각종기업에출강하고있다.

목차

책을시작하며

빨간머리신부님|비발디
정치인이된작곡가|베르디
세상에반기를든천재작곡가|모차르트
오케스트라음악의아버지|하이든
가곡의왕이라불리는남자|슈베르트
천재인가악마인가?|파가니니
사명을다한작곡가|바흐
피아노밖에난몰라|쇼팽
오뚝이작곡가|헨델
음악으로꽃피운고통|차이콥스키
신앙을음악에담아낸작곡가|비버
마마보이작곡가|비제
억울한작곡가|살리에리
시네마뮤직|엔니오
걸크러쉬작곡가
법정에선작곡가
음악사랑,나라사랑
작곡가들의특별한취미
혁명의작곡가

클래식바로알기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음악의뿌리를찾아서
악보에표기된용어를알아볼까요?
오페라이야기
마에스트로,지휘자는누구인가?

출판사 서평

현직바이올리니스트가들려주는
살아있는클래식이야기

음악에는마법같은힘이있다.언어가없어도오늘의분위기를담을수있고소통이없어도순간의감정을나눌수있다.그리고여기,무려300여년전부터음악에자신의삶을담아현재의우리와소통하는작곡가들이있다.그들은과연음악을통해어떤생각과어떤감정을나누고자했던것일까?세계적인클래식거장들의명곡속에는아주오래된감정들이여전히소용돌이치고있다.그리고저자는거장들의에피소드를통해그들의음악을이해하고자노력했다.≪Fun한클래식이야기≫는이러한그녀의노력이고스란히담긴책이다.

자유롭고감각적인음악세계를가진저자는자기만의시선으로재미있고낭랑하게클래식을풀어냈다.그리고어느덧중견연주자가된저자가엄선한작곡가별추천곡리스트를더했다.‘클린이’를위한감상법과함께그녀가직접연주한바이올린선율이담긴영상을감상해보자.오래전작곡가들이음악속에고이담아둔살아있는감각을느낄수있을것이다.

막장드라마보다더재미있는
리얼한클래식드라마

“슈만은어린클라라를유혹하고월드스타인미성년자를꼬드긴부도덕한자다.”-본문中

사랑하는여인의아버지가퍼뜨린소문으로결국법정에까지서게된슈만.남들과다른성정체성으로세상을떠나기직전까지고통속에살아야했던차이콥스키.그리고모차르트와살리에리의진실까지.저자는어렵고따분하다고만생각했던클래식에대한편견을깨고자했다.그래서단순한정보나열식의예술책이아닌,사람사는이야기를담은책을쓰고자했다.음악사속에담긴시대의변화를느끼고,세계적인클래식작곡가들의음악뒤에숨겨진이야기를만나다보면,한층더쉽게클래식에가까워질수있을것이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전세계를잠식한후로타인과의대면이힘들어진요즘.저자는비대면으로인한소통의빈자리를음악이채워줄것이라고말한다.시공간을초월하는음악의포용력이진가를발휘할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