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2 (대본집&메이킹북)

라이브 2 (대본집&메이킹북)

$24.00
Description
과도한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정의를 지켜내려 애쓰는 모든 정직한 현장 노동자에 대한 찬사!
장르물로 돌아온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 대본집&메이킹북』 제2권.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범죄와 사회적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지구대 소속 경찰들을 통해 그 사건들이 우리 삶과 얽히는 지점들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던 tvN 드라마 《라이브》의 원작 대본과 함께 고퀄리티 미공개 촬영 스틸과 드라마 제작 히스토리를 한데 담은 책이다.

1년여의 취재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애환과 상처, 이를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하는 다양한 군상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자 했던 작가 노희경의 고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무려 50쪽에 달하는 시놉시스와 노희경 작가의 무삭제 원작 대본,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곱씹게 하는 고화질 스틸 사진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컷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죽기 살기로 뛰어 범인을 잡고, 힘 있는 자를 향해 굽히지 않는 지구대원들의 모습은 물론, 어머니의 존엄사를 결정한 동료를 힘껏 안아주고, 대장암 선고를 받고도 가족과 동료들 배려하느라 노심초사, 눈앞에서 동료를 잃고도 손 쓸 방법이 없어 좌절하는 그 순간순간, 숨을 죽이고 함께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노희경 표 드라마가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노희경

저자노희경은인간의진정성을들여다보고사랑의가치를어루만지는,사람냄새나는작가노희경!서울예술대학교문예창작과재학시절,시와소설이아닌드라마를통해‘글쓰기의자유’를깨달았다.
1995년〈세리와수지〉로데뷔했으며,〈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별〉과〈거짓말〉로이름을알리기시작했다.그뒤〈내가사는이유〉〈슬픈유혹〉〈바보같은사랑〉〈꽃보다아름다워〉〈유행가가되리〉〈굿바이솔로〉〈그들이사는세상〉〈빠담빠담-그와그녀의심장박동소리〉〈그겨울,바람이분다〉〈괜찮아,사랑이야〉〈디어마이프렌즈〉등선보이는작품마다호평을받았다.
에세이집《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를펴냈으며,대본집《그들이사는세상》《거짓말》《굿바이솔로》《그겨울,바람이분다》《괜찮아,사랑이야》《디어마이프렌즈》《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별2017+1996》으로‘읽는드라마’라는장르를개척했다.

“글을쓰는일은다른어떤노동과다를바없다.”고여겨20년을한결같이매일8시간이상글을쓰며,“글과삶이따로여서는안된다.”는생각에기부와봉사를실천하는노희경작가는책을펴낼때마다인세의전액또는일부를기부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기획의도
작가의도
등장인물

11부그날그시간pm10:48:(초단위넘어가는,디지털시계)
12부우리는무엇에분노하는가
13부바람이지나가는길목
14부늙은경찰vs젊은경찰
15부사선에서1
16부사선에서2
17부예측불허아직끝나지않은그래서끝까지가볼수밖에없는라이브1
18부예측불허아직끝나지않은그래서끝까지가볼수밖에없는라이브2

메이킹PART2
작가인터뷰-지금여기이순간의삶을관찰하라
감독인터뷰-있는그대로의,치열한삶의기록
〈라이브〉가시도한새로운연출법,크리에이티브디렉팅
〈라이브〉를구현한스페셜리스트코멘터리
·책임프로듀서-생각만해도짜릿했던작품
·촬영-좀더객관적으로,좀더사실적으로
·조명-우리일상처럼,내추럴하게
·미술-원래있는것처럼,보통의그것으로
·분장-고정관념과편견을한꺼풀벗겨내고
·의상-환경과개성에맞게
·편집-노골적의도없이진솔한느낌그대로
·음악-조용히스며들수있도록
홍일지구대사건사고타임라인
〈라이브〉,세상을변화시키는평범한사람들의이야기
·상수의성장
·정오의극복
·양촌의반성
·장미의위로
·죽고산다는것
·이기적일수없는이유
·어른의도리
·우리는한팀!
·앞선사람,선배의품격
모두가주인공,〈라이브〉배우코멘터리
Pick!배우들이뽑은〈라이브〉명대사명장면
드라마는끝이났지만,우리들의이야기는여전히‘라이브’
DRAMASTAFF

출판사 서평

지구대를통해바라본이시대의애환과상처,
그속에서찾은‘평범한가치’가전하는묵직한메시지!

믿고보는노희경표드라마!이번에는지구대,경찰이야기다.장르물로돌아온노희경작가는한층더강력해졌다.작가는사회전반에걸친다양한범죄와사회적문제를정면으로마주하는지구대소속경찰들을통해그사건들이우리삶과얽히는지점들을선명하게보여주었다.

〈라이브〉속주인공들은어쩌면내아버지,내형제,내아들이기도한,일상의희로애락속에사는우리와다르지않은인물들.허세있고,쪼잔하고,생계를위해비굴해지다가도,가족이나시민,동료를위해자신의안위를버리고다시사선에서는사람들이다.드라마는주변에서툭튀어나온듯한생생한캐릭터,판타지가사라진주인공을통해도처에산재한사회적문제를아프고도생생하게보여주는동시에,‘평범의가치’를웅변한다.

모든정직한현장노동자에대한찬사
웰메이드‘인생극’tvN〈라이브〉!

이토록뭉클했던장르드라마가있었던가!지금까지숱하게봐온경찰드라마는사건위주일색.〈라이브〉는달랐다.죽기살기로뛰어범인을잡고,힘있는자를향해굽히지않는지구대원들의모습은물론이거니와어머니의존엄사를결정한동료를힘껏안아주고,대장암선고를받고도가족과동료들배려하느라노심초사,눈앞에서동료를잃고도손쓸방법이없어좌절하는그순간순간,우리는숨을죽이고함께눈물흘렸다.그것은드라마이기전에매일같이현실과부딪히며살아가는우리인생의희로애락이기도하기에.

tvN토일드라마〈라이브〉는과도한직무를수행하면서도소소한정의를지켜내려애쓰는모든정직한현장노동자에대한찬사이다.이에화답하듯많은시청자들이〈라이브〉에‘웰메이드드라마’‘인생드라마’라는수식어를아끼지않았다.

노희경원작대본에고퀄리티미공개촬영스틸,
그리고〈라이브〉제작히스토리까지모두담았다!
《라이브대본집&메이킹북1?2》출간!!!

《라이브대본집&메이킹북》에는원작대본과함께고퀄리티미공개촬영스틸과드라마제작히스토리가모두들어있다.탄탄한극본,‘하이퍼리얼리즘드라마’라고불릴만큼뛰어난연출,배우들의명품연기까지삼박자를고루갖춘웰메이드작품〈라이브〉가남긴모든기록이담긴것이다.

〈시놉시스〉에서부터작가특유의치밀함이드러난다.상세한기획의도와주요등장인물의밑그림,줄거리등을담고있는시놉시스는무려50쪽에달한다.1년여의취재를바탕으로이시대의애환과상처,이를받아들이고이겨내야하는다양한군상을가감없이그려내고자했던작가노희경의고뇌가고스란히묻어난다.

또한책에실은총18회차〈대본〉은노희경작가의무삭제원작대본이다.드라마에서담지못한부분은무엇이며,대본과다르게표현된부분은무엇인지비교하며읽는재미를발견하게될것이다.또한드라마에서미처발견하지못했던작가의의도나숨겨진복선등을하나하나풀어가는것도대본집을읽는묘미다.그리고무엇보다‘읽는드라마’라는장르를개척한주인공노희경작가의필력을고스란히감상할수있다.

〈메이킹파트〉에는드라마의감동을다시한번곱씹게하는고화질스틸사진과드라마에서는볼수없었던비하인드컷을두루담았다.뿐만아니라작가·감독·제작자인터뷰,15인배우의코멘터리,배우들이직접뽑은명장면명대사,각분야스태프들의코멘터리등을두루담았다.한편의드라마를완성하기까지각자의위치에서치열하게고민한작가,감독,배우,현장스태프들의고뇌를생동감있게맛볼수있을것이다.이를통해어느하나중요하지않은역할이없는드라마제작의속살을들여다보게되고,동시에우리가이드라마〈라이브〉에몰입할수밖에없었던이유가더욱명료해진다.

[책속으로추가]
Q김규태감독은몰입도높은영상에있어후반스태프의공이컸다고이야기했다.편집작업에서가장중요하게생각한부분은무엇이었나?

A그렇게말씀해주신건콘셉트를잡는작업이매우힘들었던걸기억하시기때문일거다.〈라이브〉는편집이거의개입하지않은느낌을살리려고노력했다.쉽게말해,노골적인의도가보이지않게편집했다고보시면된다.노골적의도가없더라도시청자들께뚝심있게대본의의도와연기자의감정이잘전달되는컷을고르려고애썼다.
_450쪽〈라이브를구현한스페셜리스트코멘터리〉중에서


아프지만말해야했다.그어떤것도피해자의잘못이아니라고.
피해자가자책하지않도록,잘못은범인이했다는것을,아프게말해야했다.
그리고알게됐다.
이제내가해야할일은가해자를향해분노하는것보다
편협하다,무지하다,생각하는사람들에게
내소신을강요하기보다
내가있어야할사건속으로,현장속으로뛰어들어가
할수있는최선을다해야한다는것을.
무서워도,힘겨워도,계속들여다봐야한다는것을.
최선을다해이세상을
조금이라도좋게만들어가야한다는것을.
_465쪽〈라이브,세상을변화시키는평범한사람들의이야기-정오의극복〉중에서


진짜경찰처럼보이고싶었고,현장에서뛰고있는경찰분들의공감을얻고싶었다.그러기위해촬영전작가님,감독님과많은대화를나눴다.감정선에집중하는것이상으로무술과사격등경찰이되기위해반드시거쳐야하는훈련에임하고,현직에계신지구대장님과지구대원분들의조언을통해현장감을익히는것이중요했다.연기에앞서배우로서의‘준비’와‘자세’에대해더깊이고민
하는시간들이었다.
_5002쪽‘염상수역의배우이광수코멘터리’중에서

너무나많고,깊은의미와위로를내포하고있는작품을함께했다는생각이듭니다.출연자뿐만아니라이드라마에관심을가지고,드라마를보며웃고울고화도내고통쾌해했던많은분들또한함께했다는생각이듭니다.우린같은세상을살아가고있기에사는모습,느끼고생각하는것또한비슷하지않을까,하는생각이듭니다.자의든타의든싸우고견디고또이겨내려고발버둥치고그러면서도절박하고아픈데도참으며살고있잖아요.이작품은모든부분을이해해달라고,공감하라고강요하지않습니다.다만여기잠시쉬었다가라고,잘하고있는거라고,그동안많이아팠냐고말을건넵니다.그것뿐이에요.
_531쪽‘민원우역의배우김종훈코멘터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