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태원준의 롤러코스터 여행일지)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태원준의 롤러코스터 여행일지)

$16.00
Description
출발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하루도 평범하게 지나가지 않는 한 남자의 여행 이야기!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의 저자 태원준이 3년 만에 펴낸 여행 에세이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그동안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70개국 200여 도시라는 방대한 스케일과 엄마라는 확실한 파트너를 자랑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혼자 떠난 아시아 4개국(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배낭 여행기를 들려준다.

태국에서 9시간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국경 도착, 거구의 남자 셋과 택시 뒷좌석에 엉덩이 반쪽만 걸치고 4시간 반을 달린 고난의 합승, 길거리에서 펑크 난 타이어 땜질하기, 폭우 뚫고 시내까지 10킬로미터 행군 등 흥미진진한 미얀마에서의 에피소드부터 주변의 내로라하는 베테랑 여행자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땅, 방글라데시에 발을 들이는 순간, 폭발한 듯한 에너지와 감당 못할 친절에 홀딱 빠져 무려 2주나 머문 이야기, 네팔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탈진해 쓰러진 현지인 포터를 구조한 에피소드와 중국 미녀와의 묘한 핑크빛 사연, 그리고 드디어 찾은 인도에서의 뒷목 잡고 배꼽 빠지는 이야기까지 하루도 평범할 수 없었던 34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태원준

어려서부터아버지의카메라를들고돌아다니는걸좋아했다.대학에입학한뒤엔푼돈이모일때마다전국을,목돈이모일때마다세계를누볐다.대학을졸업하던해에나이와똑같은27개나라를여행했단사실을깨달았다.운명이라생각했고긴고민끝에앞으로매년한나라씩,나이와똑같은숫자만큼의나라를여행하며살겠다는인생의목표를세웠다.하지만불과10년이지난지금99개국600여도시에발자국을찍었다.이제는99세까지어떻게살아남느냐가더큰고민이되었다.

어머니와함께했던500일간의세계일주여행기를묶어엄마시리즈3부작《엄마,일단가고봅시다!》,《엄마,결국은해피엔딩이야!》,《엄마,내친김에남미까지!》를연달아출간했다.다양한매체에글을기고하는것은물론,방송과강연을통해서도여행의즐거움을알리고있다.EBS<세계테마기행>,MBC<마이리틀텔레비전>,KBS<아침마당>등에출연했고,TBSFM<임진모의마이웨이>,SBSFM<이숙영의러브FM>,YTNFM<뉴스FM,조현지입니다>에서여행코너를맡아진행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배낭여행자로의화끈한귀환
이대로죽는건가?
황금빛의쉐다곤파고다
가장보통의삶
열기구는나의꿈
눈앞에두고도볼수가없었다
빨래하는날
돌아오지않았다면어쩔뻔했나?
용광로같은도시,다카
환전,미션임파서블
천사가천사를만날수있는곳
배들의무덤
선크림없는바다
인도로가는길
반짝반짝빛나는
내가졌소,기사양반1
홍차의블랙홀
꿈의히말라야입성
포터구조일지
뜻밖의고백
안나푸르나와의조우
알고보니나는엄마피
너무늦게찾아온도시
남매의뒤바뀐운명
역대급크리스마스선물?
내가졌소,기사양반2
제발기차표를주시오
괴짜공무원이만든기상천외한세계
모두가꿈꾸는세상
지상최고의국경쇼
축제의제왕
맥주와소고기가흐르는땅
해가진다
사상초유의귀국길

출판사 서평

매일매일빵빵터진다!
웃음빵~호기심빵~분노도빵~
단하루도‘평범’할수없는배낭여행의맛!

여행의시작은미얀마.태국에서9시간야간버스를타고새벽에국경도착,거구의남자셋과택시뒷좌석에엉덩이반쪽만걸치고4시간반을달린고난의합승,길거리에서펑크난타이어땜질하기,폭우뚫고시내까지10킬로미터행군,숙소10군데에서퇴짜맞고겨우얻은방에는바퀴벌레가!!!진짜여행이시작되었음을알리는화끈한신고식이후에도일은생각대로풀리지않는다.
버스에서자다난데없는폭발음에순간죽음의공포를맛보고,바간에서는열기구투어에세번도전하고도눈물을흘리며돌아서야했다.세계에서두번째로높은‘곡테익철교’를보려고아침7시에일어나종일기다렸지만기차는뻔뻔하게도8시간반이나연착,정작철교를지날때는어두워서아무것도볼수가없었다.그러나뺨을때렸으면어루만져주는손길도있기마련이니,사람냄새가득한양곤순환열차와황금빛쉐다곤파고다의위용은이모든고난을한방에씻어주고도남을만큼큰선물을선사한다.
이책이숨겨놓은진짜보석은‘방글라데시’이야기다.작가주변의내로라하는베테랑여행자누구도가본적없는미지의땅에발을들이는순간,작가는폭발한듯한에너지와감당못할친절에홀딱빠져무려2주나머문다.그동안들어본적없는낯선나라,낯선도시의이야기는그래서더신선하고또감동적이다.
네팔의안나푸르나트레킹중탈진해쓰러진현지인포터를구조한에피소드와중국미녀와의묘한핑크빛사연,그리고드디어찾은‘인도’에서의뒷목잡고배꼽빠지는이야기까지!!하루도평범할수없었던34편의‘여행수다’가지금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