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전원생활

행복한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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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사 퇴직 후에 산촌에서 농장을 일구고 흙집을 지으며 숲을 조성해 온 지난 삶의 궤적과 그 과정에서 체득한 지혜를 오롯이 담아낸 귀촌 에세이자 실전 지침서이다.
1. 출간 배경 : 자연에서 찾은 행복의 답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의 여유를 잃고, 자연과 멀어진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대이다.
『행복한 전원생활』은 이러한 시대적 물음에 대한 한 사람의 진솔한 답변이다. 저자 장호천은 중·고등학교 교사로 34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후, 해발 700m 산중에 터를 잡고 꽃과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함께 살아왔다. 25년 넘게 이어온 전원생활 속에서 저자는 자연이 주는 위로와 치유, 그리고 소박한 삶의 행복을 몸소 경험하였다.
이 책은 단순한 전원생활 체험기가 아니다.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본질을 깨닫고, 행복의 의미를 다시 찾은 한 사람의 인생 기록이다. 빠르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추어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2. 출판 의의 :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
『『행복한 전원생활』의 가장 큰 의의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은 특별한 성공이나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꽃과 나무를 가꾸며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모습을 통해 인생 2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연 에세이이자 인생 이야기이며, 동시에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젊은 세대에게는 삶의 속도를 조절하는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행복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다.

3. 책의 주내용: 사계절 속에서 피아난 25년의 행복 기록
이 책은 사계절이 흐르는 산중의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저자의 일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에는 야생화와 새싹이 피어나는 기쁨을,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꽃들이 주는 생명력을, 가을에는 단풍과 풍성한 수확의 즐거움을, 겨울에는 눈 덮인 산속의 고요함을 담아냈다.

또한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며 느꼈던 보람, 산을 가꾸고 오미자를 재배하면서 얻은 경험, 자연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함께 성장했던 이야기들도 진솔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저자는 자연을 단순한 풍경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과정에서 인내를 배우고, 나무가 사계절을 견디는 모습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자연과 함께 살아온 25년의 시간은 결국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묻고 답하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은퇴 후 삶을 고민하는 사람, 귀촌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위로와 쉼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4. 이 책이 전하는 말 : 천천히 걸어도 행복은 피아납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쉼 없이 달리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오랜 교직 생활을 마친 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꽃 한 송이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일상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자연은 기다림을 가르쳐 주었고, 겸손을 알려주었으며, 무엇보다 현재를 소중히 살아가는 법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숲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걸어도 괜찮습니다.
꽃은 제때 피고, 나무는 묵묵히 자라며,
우리의 삶 또한 저마다의 속도로 아름답게 완성되어 가니까요.
저자

장호천

중·고등학교교사로34년을근무하고은퇴한지어느덧10년이되었다.
교직생활을하면서해발700m산중에꽃과나무를심고가꾸기시작했고,그인연은25년넘게이어져오늘의전원생활이되었다.
지금도산을가꾸며오미자를재배하고,계절마다피고지는꽃들과함께자연의변화를즐기며살아가고있다.

꽃을사랑하는사람들과뜻을모아야생화전시회를7회개최하였고,그활동은여러언론에소개되었다.
또한교사시절에는자연체험활동과치유프로그램을개발하여학생들의성장과정서함양에힘썼으며,그공로로제9회눈높이교육상을수상하였다.

목차

책을내면서 4

Ⅰ장정원가꾸기
1.소나무가좋다 12
2.작은정원이아름답다 16
3.감나무아래에서 19
4.자연정원을만들다 22
5.정원에서 24
6.깊은산속옹달샘 26
7.거북돌의사연 31
8.타샤튜더처럼 35
9.농촌생활과정원가꾸기 39
10.아들나무 42
11.산벚꽃과주엽나무 45

Ⅱ장야생화와함께
1.야생화탐사하기 48
2.도라지꽃 53
3.마음껏야생화를키우다 56
4.잔디밭에앉아서 60
5.야생화전시회 62
6.고향생각 64
7.복주머니꽃 67
8.봄꽃 70
9.여름꽃 82
10.가을꽃 93

Ⅲ장행복한전원생활
1.풍경에취하다 100
2.장승을세우다 103
3.작은집이좋다 106
4.작은조경이좋다 109
5.주말전원생활 112
6.눈오는밤 114
7.놀이터 117
9.전원생활의3가지원칙 121
10.산새들과의동거 125
11.오송산방(悟松山房) 129
12.나무에새기다 132
13.원두막계절 136
14.동도하촌(冬都夏村) 140
15.우리집8경 142

Ⅳ농사이야기
1.무공해배추농사 148
2.오미자를심다 151
3.가공하는재미가있어야한다 154
4.작목선택 158
5.씨앗준비 161
6.오미자축제 164
8.농기계는기본이다 172
9.귀농의삼위일체농사법 175
10.저온창고는필수적이다 178
11.사과나무를심어라 181
12.귀촌에대하여 185
13.6차산업 188
14.모종키우다 191
14.국민작물고추농사 194
15.오미자가지치기 196


Ⅴ장산가꾸기
1.산나물이보약이다 200
2.우리산수목들 204
3.간벌작업하다 207
4.돌배와도라지 210
5.곰취나물에미치다 214
6.단풍나무길 218
7.산가꾸기 221
8.산림텃밭 224
9.산책로를만들다 228
10.우리수목원 232

Ⅵ장농심
1.자연을물려주자 238
2.살고싶은집 241
3.미치고싶었다 243
4.톱날을세우면서 245
5.소일거리가있어야한다 247
6.행복여행 250
7.신선이사는마을,수재동천 253
8.우리동네 258
9.우리는베이비세대 263
10.잘사는농민,못사는농민 267
11.엄마야누나야 272
12.행복하게살기 274
13.겨울산촌에서 277
14.휴식 280
15.원앙새 282
16.은퇴10년 288
17.긍정지수 291
18.가을축제 294
19.나의가족 297
부록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