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누더기 한 벌과 몽당 색연필)

성철 (누더기 한 벌과 몽당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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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성철 스님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거나 깊이가 있는 말씀을 많이 남겼다. 사람들은 종교를 떠나 스님의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말씀을 가장 많이 공감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일상이 늘 걱정인 사람들을 위로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철학적이고 깊은 뜻인 ‘자기를 바로 봅시다’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말씀도 남겼다. 스님은 평생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을 통해 항상 맑고 바른 마음을 가지도록 가르쳐 주었다.
저자

공광규

1960년서울출생,충청남도청양에서성장.
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졸업(문학박사).

1986년월간『동서문학』신인문학상당선.
윤동주상,현대불교문학상,
신석정문학상,녹색문학상등수상
Longlistedfor2019UniversityofCanberraViceChancellor'sInternationalPoetryPrize.

교과서수록
수필「맑은슬픔」,2009학년도교육과정신사고1-2
시「얼굴반찬」2015학년도교육과정비상교육3-1

시집 『담장을허물다』『서사시금강산』『서사시동해』등출간.
산문집 『맑은슬픔』출간.
시창작교재 『이야기가있는시창작수업』출간.

목차

머리말

1부
1.다들걱정하지마라
2.아이들마음이부처의마음이다
3.산속에핀연꽃,백련암
4.나는아무것도모르는산사람이다
5.바느질을하는스님
6.가난부터배워라
7.화려한겉모습보다정신이건강해야

2부
1.청년이영주
2.일하지않으면먹지도말라
3.청담스님과의만남
4,일본식불교를바꾸려다실패하다
5.모든사람에게평등한마음을가져야
6.깨닫기전에는눕지않겠다
7.불공은남을도와주는것
8.책창고를짓다

3부
1.중은생일이없다
2.절하다죽는일은없다
3.삼천번절하고와라
4.마산역앞광장에간판을세웁시다
5.신문에나려고그짓을했지?
6.공무원이도둑질하지말아야해!
7.병도불행도마음이낫게한다
8.중생을돕는것이부처에게공양올리는것
9.귀신불교를버려야하네
10.성철은한국불교의보물이야!

4부
1.스승동산스님과범어사추억
2.종합수련장인해인총림
3.자기를버리고모든것을위해살라
4.남을위해기도해라
5.바르게사는것이불교다
5부
1.맑고깨끗한스님들이불교의중심이되어야
2.산은산이요,물은물이다
3.사람들은행동으로통일을이룰생각을안해
4.사람마음속에다이아몬드광산이들어있다고생각해봐
5.남을속이는게진짜도둑이다
6.물질은정신을병들게한다
7.나는도둑놈두목이아니다
8.다른종교를존경하라
9.법당기와를팔아서라도공부해라

6부
1.벌레를구하는것도불공이다
2.남을도와야내가산다
3.태어나면죽는다
4.왼손이하는일을오른손이모르게하라
5.세상과거꾸로사는것이불교
6.어느어머니의삼천배
7.세상을행복하게하려는마음이보살
8.나는물러가는늙은이
9.어린이는천진한부처님

7부
1.나도갈때가됐나보다
2.가야산에살았던아버지와딸
3.누더기한벌과몽당색연필
4.오색영롱한사리의비밀

소설『성철-다들너무걱정하지마라』해설
성철연보
소설성철을전후한한국사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