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복 (나라를 위해 몸을 불사르다 | 정성환 장편소설)

이항복 (나라를 위해 몸을 불사르다 | 정성환 장편소설)

$11.31
Description
1556년(명종 11년)에 태어난 이항복은 탁월한 경륜으로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있는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몸을 바친 인물이었다. 학문과 문장에 뛰어난 인물인 이항복은 의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당쟁이 심하던 선조 시대에 이항복은 어느 파당에도 가담하지 않고 오로지 나라를 위하는 방향으로 직무에 임했다. 광해군 때에는 인목대비를 폐모하는 것에 반대하다가 끝내는 함경도 북청으로 귀양을 가게 되고, 급기야는 1618년(광해군 10년) 63세로 귀양지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저자

정성환

경상북도영천출생.

고려대학교농과대학농화학과졸업.
1995년계간『동서문학』신인문학상단편소설부문당선.
제10회한국소설작가상수상.
한국소설가협회이사.한국문인협회이사.
창작집『강구가는길』등출간.

목차

1.태어나지못할뻔한아이
2.이손이누구손이옵니까?
3.아버지를잃은슬픔
4.결혼
5.벼슬길에오르다
6.빈틈없는일처리와빠른승진
7.임진왜란
8.임금의몽진과광해군세자책봉
9.개경에서벌어진책임논란
10.임진왜란,이순신그리고선조
11.명나라참전
12.빛나는행주대첩
13.전쟁은끝났지만
14.선조,눈을감다
15.철령높은재에

장편소설이항복해설
이항복연표
장편소설이항복을전후한한국사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