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부분 직장인이 선생님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방학이 그 첫 번째일 것이다. 일 년에 두 번이나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직장인에게 거의 환상이다. 다들 연월차를 쪼개고 몰아서 어렵게 여행을 다녀온 기억들이 있기 때문이다. 12년 차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 역시도 매년 그렇게 해외여행을 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때로는 혼자서 아시아 각국은 물론 유럽과 호주, 하와이 등을 여행했다. 이 책은 세상과 공감하려는 한 직장인의 유쾌하고 깨방정스러운 수다이며, 또한 성찰이다.
에펠탑에 가면 사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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