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자 고민인 만큼 각종 다양한 정보들이 주변에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사는 게 처음인 만큼 어린이집을 언제부터 보내는 것이 좋을지, 우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할지 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아니면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등 첫 선택부터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이의 성장 상태나 성격은 물론, 맞벌이 가정이냐 전업주부이냐에 따라 다르고, 또 거주지 가까운 곳을 두고 좋다는 먼 곳까지 보내야 할지 등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더욱 망설여진다.
이에 대해 저자는 “처음 방문했을 때 예쁘게 꾸며진 교실과 최신 교구뿐만 아니라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스페셜 클래스 같은 멋진 이름만 들어도 특별하게 다가오지만, 그런 이름이나 외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사람과 교육입니다. 아이를 직접 만나 돌보고, 마음을 이해하며, 발달에 맞춘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태도야말로 아이 성장의 핵심 요소입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과 교구 그리고 프로그램이 있어도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주고,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사가 없다면 아이는 진정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없습니다”라고 조언한다.
● 영·유아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좋은 삶을 살아내는 부모의 가치와 자녀 교육
30년 넘게 영·유아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로 교육 현장에 입문한 이래,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하고 영어유치원을 10년간 운영했으며, 현재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는 저자는 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행복학교’를 여는 한편, 디지털 시대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사회적 실천의 일환으로 ‘게임·스마트폰 중독 예방 시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실 경험과 학문적 이론을 겸비한 저자가 동서양 고전과 성경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성찰의 시간에서 얻어낸 가르침, 즉 좋은 삶을 살아내는 부모의 가치와 자녀 교육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책을 펼치면 차례의 제목만 봐도 내 자식 교육이 제일 어려워요,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이유, 플라톤이 본 영어유치원, 짧은 대화가 아이의 평생 문해력을 만든다, 아이의 눈에는 스마트폰보다 엄마 얼굴이 먼저 보여요 등 부모님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임을 알 수 있다.
허영림 교수는 책의 추천사에서 “기존의 부모교육서는 아이가 이럴 땐 이렇게 하라는 식의 정답 아닌 정답으로 둔갑해서 우리 앞에 소개되었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엄마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책이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고 왕도가 없다지만, 아이마다 다르고 그때마다 엄마가 대응해야 하는 유연함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라며 읽기를 권한다.
교육자이자 두 딸을 홀로 키워온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와 부모, 교사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책은 완벽한 육아법보다 ‘마음을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한다. 각 가정이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데 있어 이 책이 하나의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처음 방문했을 때 예쁘게 꾸며진 교실과 최신 교구뿐만 아니라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스페셜 클래스 같은 멋진 이름만 들어도 특별하게 다가오지만, 그런 이름이나 외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사람과 교육입니다. 아이를 직접 만나 돌보고, 마음을 이해하며, 발달에 맞춘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태도야말로 아이 성장의 핵심 요소입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과 교구 그리고 프로그램이 있어도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주고,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사가 없다면 아이는 진정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없습니다”라고 조언한다.
● 영·유아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좋은 삶을 살아내는 부모의 가치와 자녀 교육
30년 넘게 영·유아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로 교육 현장에 입문한 이래,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하고 영어유치원을 10년간 운영했으며, 현재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는 저자는 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행복학교’를 여는 한편, 디지털 시대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사회적 실천의 일환으로 ‘게임·스마트폰 중독 예방 시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실 경험과 학문적 이론을 겸비한 저자가 동서양 고전과 성경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성찰의 시간에서 얻어낸 가르침, 즉 좋은 삶을 살아내는 부모의 가치와 자녀 교육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책을 펼치면 차례의 제목만 봐도 내 자식 교육이 제일 어려워요,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이유, 플라톤이 본 영어유치원, 짧은 대화가 아이의 평생 문해력을 만든다, 아이의 눈에는 스마트폰보다 엄마 얼굴이 먼저 보여요 등 부모님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임을 알 수 있다.
허영림 교수는 책의 추천사에서 “기존의 부모교육서는 아이가 이럴 땐 이렇게 하라는 식의 정답 아닌 정답으로 둔갑해서 우리 앞에 소개되었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엄마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책이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고 왕도가 없다지만, 아이마다 다르고 그때마다 엄마가 대응해야 하는 유연함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라며 읽기를 권한다.
교육자이자 두 딸을 홀로 키워온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와 부모, 교사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책은 완벽한 육아법보다 ‘마음을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한다. 각 가정이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데 있어 이 책이 하나의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마음을 지켜 아이를 품다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