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가서〉에서 천국에 해당하는 책이 솔로몬의 아가서라고 하면 연옥에 해당하는 책이 〈욥기서〉라고 한다. 또한 지옥에 해당하는 책이 바로 전도서라고 하는데 과연 허무의 지혜를 말하는 책인 솔로몬의 전도서는 지옥의 책인가. 인간이 희망이 없고 바람이 없을 때 무기력해지고 ‘죽음의 이르는 병’처럼 소망이 없어짐으로 삶의 의욕이 사라지면서 지옥과 같은 인생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내는 장박사의 〈솔로몬 지혜와 축복: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라는 책은 역설적이고 아이러니하게 허무하지 않은 인생,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 바로 축복이요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주석적인 연구와 설교, 책을 저술하고 있다.
천국에 이르게 하는 좋은 안내서로서 이 전도서는 허무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천국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논지를 이끌어간다. 저자가 목회 일선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청소년들에게 삶의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는 저작 동기에서 보듯 전도서의 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삶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적극적 관계를 갖을 때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진정 행복한 삶으로 풍요롭게 생을 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전도서가 생의 의미를 묻는데서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역설한다.
전도서의 허무(헛된, 헤벨리즘)는 인생의 모든 대표 단수들(솔로몬, 불교의 공空사상)을 넘어 진정한 가치와 참된 경외(하나님 신앙)안에서 회복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소프 다바르 하콜 니쉬마) 하나님을 경외하고(에트 하엘로힘 예라)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웨에트 미쪼타이오 쉐모르)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니라(키 제 콜 하아담)”(전12:13). 허무한 인생 가운데 전도자(코헬레트)는 인생의 분복과 때(카이로스)의 분별, 떡을 분산하며 보관(투자의 지혜), 즐거워하며 사는 지혜 등의 인생의 지혜를 잠언보다 더 깊이 있는 통찰로서 제시한다. 사서삼경의 동양적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처세술도 살필 수 있다. 장박사의 주석은 원어에 기반한 논술과 고대근동의 문화 등을 문헌적 조사를 통해 제시하고 있어서 읽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가독성이 높아서 자주 보면서 전도서를 설교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장박사의 이번 전도서 주석을 높이 평가하며 일독을 적극 추천한다.
천국에 이르게 하는 좋은 안내서로서 이 전도서는 허무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천국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논지를 이끌어간다. 저자가 목회 일선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청소년들에게 삶의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는 저작 동기에서 보듯 전도서의 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삶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적극적 관계를 갖을 때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진정 행복한 삶으로 풍요롭게 생을 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전도서가 생의 의미를 묻는데서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역설한다.
전도서의 허무(헛된, 헤벨리즘)는 인생의 모든 대표 단수들(솔로몬, 불교의 공空사상)을 넘어 진정한 가치와 참된 경외(하나님 신앙)안에서 회복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소프 다바르 하콜 니쉬마) 하나님을 경외하고(에트 하엘로힘 예라)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웨에트 미쪼타이오 쉐모르)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니라(키 제 콜 하아담)”(전12:13). 허무한 인생 가운데 전도자(코헬레트)는 인생의 분복과 때(카이로스)의 분별, 떡을 분산하며 보관(투자의 지혜), 즐거워하며 사는 지혜 등의 인생의 지혜를 잠언보다 더 깊이 있는 통찰로서 제시한다. 사서삼경의 동양적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처세술도 살필 수 있다. 장박사의 주석은 원어에 기반한 논술과 고대근동의 문화 등을 문헌적 조사를 통해 제시하고 있어서 읽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가독성이 높아서 자주 보면서 전도서를 설교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장박사의 이번 전도서 주석을 높이 평가하며 일독을 적극 추천한다.
솔로몬 지혜와 축복 : 인생의 진정한 행복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