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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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 속 무기 박물관이 돌아온다!
밀리터리 마니아의 필독서, 『무기』 2판 출간!
전쟁은 문명보다 그 역사가 더 길다. 전쟁은 인류라는 종 자체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기도 했다. 이 전쟁의 역사를 응축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류가, 그리고 인류의 조상이 전쟁이 사용해 온 무기다. 우리는 무기의 역사 속에서 야생 동물을 사냥하던 원시적 도구가 수천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무시한 살상력을 자랑하는 기관총 등으로 진화하는 역사를 볼 수 있다. 문명, 종족, 민족 사이에서 발생한 무기 진화의 차이가 그들의 생존과 번영의 운명을 갈랐다.

도감과 백과사전 및 교육 도서의 출판 명가인 DK(Dorling Kindersley) 『무기』 편집 위원회와 세계적인 무기 수집?연구 기관이자 박물관인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Royal Armouries Museum)이 함께 만든 『무기(Weapon)』 2판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09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국내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물론이고,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고해상도의 자료 사진과 고밀도의 군사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번에 2판이 출간되며 32쪽이 추가되었고, 여기에서는 70여 종의 무기에 대한 소개가 더해졌다. 특히 화약의 유럽 전래 이후, 휴대용 총기류와 함께 진화해 온 화포류에 대한 개정 및 증보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총포류 진화의 역사 전반을 훑어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장포, 후장포, 전함에 실리는 함포, 기관포, 야포, 대포, 대전포, 미니건, 중(重)소총, 심지어 수류탄 등에 대한 고밀도의 정보가 화려한 도판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저자

영국왕립무기박물관

지은이:DK<무기>편집위원회
  

지은이:영국왕립무기박물관(royalarmouriesmuseum)
500년이상의역사를자랑하는세계에서가장오래된박물관이자세계최고수준의컬렉션을자랑하는박물관중하나로영국왕실이수집해온무기와갑옷,군사관련유물들을전시,연구하고있다.영국의리드,런던시내의런던탑,포트모스의넬슨항에전시관이있다.<무기>는영국왕립무기박물관의적극적협조와지원을받아최고의무기사진과자료를바탕으로만들어졌다.  

옮긴이:정병선
번역가,저술가.수학,사회물리학,진화생물학,언어학,신경문화번역학,인지와정보처리를공부한다.『타고난반항아』,『수소폭탄만들기』등을번역했고,『주석과함께읽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앨리스의놀라운세상모험』을썼다.  

옮긴이:이민아
이화여자대학교에서중문학을공부했고,영문책과중문책을번역한다.옮긴책으로『무기』,『비행기』,『돈의원리』,『온더무브』,『깨어남』,『색맹의섬』,『어제가없는남자,HM의기억』등이있다.  

감수:리처드홈스(RichardHolmes)
무기와갑옷을오랫동안연구해왔고,영국왕립무기박물관의이사,크랜필드대학교행정·기술·국방대학의군사및안보학교수로재직했다.영국군인을소재로한베스트셀러3부작『레드코트(Redcoat)』,『토미(Tommy)』,『사힙(Sahib)』과『생기없는전사들:현대의군인과전쟁(DustyWarriors:ModernSoldiersatWar)』을썼다.「행군(WarWalks)」,「서부전선(TheWesternFront)」,「처칠의발자국(IntheFootstepsofChurchill)」등BBC2의다큐멘터리에도출연했다.  

목차

머리말6
무기에대하여8*

고대26
최초의무기32
메소포타미아의무기와갑옷34
고대이집트의무기와갑옷36
고대그리스의무기와갑옷42
위대한전사들:그리스장갑보병44
고대로마의무기와갑옷46
위대한전사들:로마군단병48
청동기및철기시대의무기와갑옷50
앵글로색슨족및프랑크족의무기와갑옷52
바이킹족의무기와갑옷54

중세58
유럽의칼64
일본과중국의칼68
유럽의단검70
유럽의막대형무기74
아시아의막대형무기76
위대한전사들:몽골전사78
장궁과석궁80
무기진열장:석궁82
아스텍의무기와방패84
유럽의투구88
유럽의마상창시합용투구,바버트,샐릿90
위대한전사들:중세의기사92
유럽의사슬갑옷94
유럽의판금갑옷96

근세98
양손으로다루는검104
유럽의보병검과기병도106
위대한전사들:란츠크네히트110
유럽의결투용칼112
유럽의소형칼114
유럽의수렵용칼118
무기진열장:각종사냥도구120
일본사무라이의칼122
무기진열장:와키자시126
위대한전사들:사무라이128
인도와스리랑카의칼130
유럽의단검1500~1775년132
아시아의단검136
유럽의한손으로다루는막대형무기138
유럽의두손으로사용하는막대형무기142
인도와스리랑카의막대형무기144
유럽의석궁146
아시아의활148
화승식및수발식장총150
무기진열장:화승총152
유럽의엽총1600~1700년154
1700년이후유럽의엽총156
아시아의화승총158
복합무기160
초창기대포162*
유럽의권총1500~1700년166
유럽의권총1700~1775년168
유럽의마상창시합용갑옷172
유럽의마상창시합용투구174
아시아의갑옷과투구176
사무라이갑옷178

혁명의시대180
유럽의칼1775~1900년186
미국남북전쟁기의칼190
오스만제국의칼192
중국과티베트의칼194
인도의칼196
인도와네팔의단검198
유럽과미국의총검200
인도의막대형무기202
아프리카의날붙이무기204
위대한전사들:줄루족전사206
오세아니아의곤봉과단검208
북아메리카의단검과곤봉210
북아메리카의사냥용활214
오스트레일리아의부메랑과방패216
수발식권총1775년이후218
수발식권총1850년까지220
뇌관권총222
미국의뇌관리볼버224
위대한전사들:미국남북전쟁기의보병226
영국의뇌관리볼버228
황동탄약통권총230
무기진열장:콜트해군권총232
자동장전식권총1775~1900년234
함포238*
전장포240*
후장포242*
수발식머스킷과소총244
무기진열장:베이커소총246
뇌관머스킷과소총248
무기진열장:르파주엽총250
후장식뇌관소총252
위대한전사들:붉은제복254
엽총1775~1900년256
오스만제국의소화기258
단발후장식소총260
무기진열장:엔필드머스킷262
수동장전식연발소총1855~1880년264
무기진열장:개틀링기관총266*
수동장전식연발소총1881~1891년270
수동장전식연발소총1892~1898년272
인도의소화기274
아시아의소화기276
다연발소화기278
탄환1900년이전280
포탄과관련장비282*
무기진열장:6파운드야포284*
인도의갑옷과방패286
아프리카의방패288
오세아니아의방패290

현대292
아프리카의날붙이무기298
총검과전투단검1914~1945년302
위대한전사들:제1차세계대전기의프랑스군보병306
자동장전식권총1900~1920년308
자동장전식권총1920~1950년310
자동장전식권총1950년이후312
리볼버1900~1950년314
리볼버1950년이후316
수동장전식연발소총1900~2006년318
위대한전사들:적군보병320
자동장전식소총1914~1950년322
무기진열장:AK47돌격소총324
자동장전식소총1950~2006년326
무기진열장:SA80돌격소총328
엽총1900~2006년330
산탄총332
저격용소총1914~1985년336
저격용소총1985~2006년338
반동식기관총340
가스작동식기관총342
무기진열장:MG43기관총344
경기관총1914~1945년346
경기관총1945년이후348
기관단총1920~1945년350
무기진열장:MP5기관단총352
기관단총1945년이후354
1900년이후의탄약356
제1차세계대전기의대포358*
대전차포360*
제2차세계대전기의대포362*
20세기의수류탄364*
휴대용대전차무기366
소총탑재유탄발사기368
독립형유탄발사기370
위대한전사들:네이비실372
무기진열장:미니건374*
저격중(重)소총376*
현대의소화기378*
급조총1950~1980년380
1900년이후의헬멧382

찾아보기385
도판저작권391
※2판에서수정,증보된페이지에는*표시가되어있다.

출판사 서평

책속무기박물관이돌아온다!
밀리터리마니아의필독서,『무기』2판출간!
32쪽,70여종의화기추가,석궁,일본도,엔필드머스킷,AK47,SA80,개틀링건등영국왕립무기박물관소장무기와방어구,화포류2000여점을망라

인류의역사는무기의역사였다.-윈스턴처칠


전쟁은문명보다그역사가더길다.전쟁은인류라는종자체보다역사가더오래되기도했다.이전쟁의역사를응축하고있는것이바로인류가,그리고인류의조상이전쟁이사용해온무기다.우리는무기의역사속에서야생동물을사냥하던원시적도구가수천년이라는짧은시간동안에무시한살상력을자랑하는기관총등으로진화하는역사를볼수있다.문명,종족,민족사이에서발생한무기진화의차이가그들의생존과번영의운명을갈랐다.
도감과백과사전및교육도서의출판명가인DK(DorlingKindersley)『무기』편집위원회와세계적인무기수집?연구기관이자박물관인영국왕립무기박물관(RoyalArmouriesMuseum)이함께만든『무기(Weapon)』2판이(주)사이언스북스에서번역,출간되었다.2009년처음출간된이책은국내밀리터리마니아들은물론이고,웹툰,게임,애니메이션창작자들의고해상도의자료사진과고밀도의군사정보에대한갈증을해소해주었다.이번에2판이출간되며32쪽이추가되었고,여기에서는70여종의무기에대한소개가더해졌다.특히화약의유럽전래이후,휴대용총기류와함께진화해온화포류에대한개정및증보가집중적으로이루어져총포류진화의역사전반을훑어볼수있게되었다.전장포,후장포,전함에실리는함포,기관포,야포,대포,대전포,미니건,중(重)소총,심지어수류탄등에대한고밀도의정보가화려한도판과함께소개되어있다.

화려한사진으로보는총,칼,갑옷,대포의역사

곤봉,도끼,칼과창같은타격무기에서시작해투창과활과석궁같은발사체무기를거쳐9세기에중국에서발명되어15세기에서양에보급되기시작한소총같은화약무기로진화를거듭해온무기의역사는폭력과욕망이질척거리는전쟁과혁명과투쟁의역사속에서자신과가족,민족과국가의생존을지키고,살아남기위해노력해온인류의역사그자체라고할수있다.
이책은2,000점이넘는영국왕립무기박물관의소장무기들을통해,문명이시작되기이전인원시시대에서부터고대문명이탄생한아시리아와이집트를거쳐현대의테러진압현장까지광범위한지역을포괄적연대기의형태로훑으며무기들과갑옷들의진화사를살핀다.이책은고대에서현대에이르는그놀라운이야기에대한최고의안내서이자대백과사전이다.독자들은완전히다른문화권과시대에서만들어진무기들이어떻게사용되었는지,어떻게제국을건설하고혁명을일으키는데활용되었는지,어떻게역사의결정적인순간에서그흐름을바꿨는지발견하게될것이다.

고대전사들에서현대특공대까지역사속전사들이증언하는인류사의그림자
인류는언제나되어야무기를버리게될까?


독자들은최고의사진자료들을통해사냥과자위와법집행을위해고안된무기들의독창성과창조성에깜짝놀라게될것이다.고대아시리아의창에서AK47에이르는무기와,그무기를사용한전사들은역사의위대한창조자들이었다.그러나동시에잔인한학살자였다.무기의거대한역사와비밀을꿰뚫는이책을통해인류가언제가무기를모두버리는날이어떻게올지,새로운통찰을얻게될것이다.

감수

·로저포드(RogerFord)
군대역사와무기기술및체계에관한책을십수권썼다.그의책『세계최강의소화기(TheWorld'sGreatSmallArms)』는베스트셀러이다.

·R.G.그랜트(R.G.Grant)
역사저술가로,스무권이상의책을출판했다.이가운데다수가미국혁명,제1차세계대전,제2차세계대전등군사적갈등을소재로하고있다.그는DK가발행한『전투(Battle)』와『비행:항공100년사(Flight:100YearsofAviation)』도썼다.

·애드리언길버트(AdrianGilbert)
무기와군대역사에관해폭넓은저술활동을해왔다.『평화속의전쟁(WarinPeace)』,『일대일저격병(SniperOne-on-One)』,제국전쟁박물관의『사막전쟁(DesertWar)』등이그의작품이다.

·필립파커(PhilipParker)
외교관출신으로역사저술가이다.고대및중세의정치체제와군사제도에관심이많은그는현재로마제국변경의역사를집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