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무서운 그림 (명화 속 숨겨진 어둠을 읽다)

신 무서운 그림 (명화 속 숨겨진 어둠을 읽다)

$15.00
Description
명화 속에 감춰진 반전, 그리고 충격적 진실!
교양 예술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일본 최고의 명화 이야기꾼으로 자리 잡은 나카노 교코의 인기 예술 해설서 『신 무서운 그림』. 저자의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무서운 그림》 타이틀을 다시금 부여할 정도로 샤갈, 밀레, 모네, 고야, 카라바조 같은 거장부터 게이시, 부그로 같은 매니아 취향의 화가까지, 매혹적 명화 20점과 그 배경에 있는 역사와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추적하며 명화 속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의 한계에 도전한 야심작이다.

색채, 터치, 분위기와 표현법을 바탕으로 감성에 의지해 작품의 아름다움만을 각자 느꼈던 회화 감상법 대신 무서움에 초점을 맞춰 그림의 시대 배경과 감춰진 이야기를 풀어 주는 이 책에서 천하의 난봉꾼을 고결한 종교 지도자로 개심하게 한 의문의 동기, 청년 화가의 야심작에 새겨진 DNA 레벨의 공포, 샤갈의 그림에 드리워진 유대인 학살의 그림자 등 죽음과 광기, 늙음과 질병, 그리고 역사의 비극까지, 명화에 담긴 섬뜩하지만 매혹적인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저자

나카노교코

일본홋카이도에서태어나와세다대학교에서독일문학을전공했다.와세다대학교에서독일문학과서양문화사를강의하고있으며다양한저술활동을하고있다.『오페라로즐기는명작문학』,『멘델스존과안데르센』,『나는꽃과나비를그린다』,『사랑에죽다』,『오페라갤러리50』(공저)등을썼으며,슈테판츠바이크의『마리앙투아네트』를일본어로번역했다.

목차

008그림1프리다칼로의「부러진척추」
020그림2밀레의「이삭줍기」
030그림3프라고나르의「그네」
040그림4발데스의「세상영광의끝」
050그림5지로데의「잠든엔디미온」
058그림6샤갈의「바이올린연주자」
066그림7부그로의「단테와베르길리우스」
076그림8도레의「주데카/루시퍼(신곡지옥편제34곡)」
084그림9프리드리히의「떡갈나무숲속의수도원」
092그림10들로네의「로마의페스트」
100그림11게이시의「자화상」
110그림12티치아노의「바오로3세와손자들」
122그림13밀레이의「오필리어」
132그림14다비드의「테르모필레의레오니다스」
142그림15레핀의「아무도기다리지않았다」
152그림16모네의「임종을맞은카미유」
160그림17마르티노의「그리운집에서의마지막날」
170그림18카라바조의「세례요한의처형」
178그림19브라운의「당신의자식을받아주셔요,나리」
188그림20고야의「정어리의매장」
195저자후기
228옮긴이의글
232참고문헌
234도판목록

출판사 서평

한국시리즈발매누계
8만부를돌파한
『무서운그림』시리즈,7년만의부활!

명화속이야기를통해얻을수있는
지식의한계에도전하는대인기예술해설서,대망의신간!
표지를장식하는그림인존에버렛밀레이(JohnEverettMillais)의「오필리어」.물위에떠있는미녀의모습이일견색다르게느껴지지만,제목처럼연극「햄릿」여주인공의마지막장면이라고생각하면납득할수도있을것이다.이제「오필리어」가간직한이야기속으로들어가보자.그림이제작된시기인19세기영국에서산업혁명의여파로수많은여성이사회에서탈락,스스로강에투신해죽음을택했으며당시예술계가그것을미(美)의하나로숭상했다는사실,모델인엘리자베스시달(ElizabethSiddal)역시남편인시인단테가브리엘로세티(DanteGabrielRossetti)의문란한사생활에고통받다자살했다는일화를인식한순간,이제이그림은전과같게보이지는않을것이다.이처럼보는순간두려움이엄습하는그림부터겉보기는평온해보이지만생각지도못했던공포를숨기고있는그림까지,명화속‘무서움’을테마로예술해설서의새로운장을연『무서운그림』시리즈.
저자나카노교코는이시리즈에이어『명화미스터리』,『위험한세계사』,『운명의그림』(2019년하반기세미콜론국내출간예정)시리즈등의교양예술서를연이어히트시키며명실공히일본최고의명화이야기꾼으로자리잡았고,2017년에는일본효고현립미술관과도쿄우에노모리미술관에서『무서운그림』에등장했던그림들을한곳에모은「무서운그림」전시회가열리는등최근에도변함없는인기를자랑하고있다.2008년세미콜론에서처음으로정식출간한『무서운그림』역시2009년후속작『무서운그림2』,2010년시리즈완결권『무서운그림3』까지한국독자들의뜨거운사랑을받으며시리즈판매누계8만부돌파라는대기록을이룩했다.
그최신작이2019년여름,7년만에다시금서늘하게한국독자를찾아온다.
세미콜론의2019년첫교양예술서인『신新무서운그림』은나카노교코가시리즈완결이후엔터테인먼트소설잡지《소설야성시대(小說野性時代)》에연재한글들을모은책으로,본인최고의히트작이었던『무서운그림』타이틀을다시금부여할정도로샤갈,밀레,모네,고야,카라바조같은거장부터게이시,부그로같은매니아취향의화가까지,매혹적명화20점과그배경에있는역사와인간의어두운이면을추적하며명화속이야기를통해얻을수있는지식의한계에도전한야심작이다.

한국판만의추가도판수록!
총50여컷의명화와함께즐기는한여름밤의공포
이처럼7년만에부활한정통후속작인『신新무서운그림』을한국에출간하며가장주안점을둔요소는시리즈의정체성인‘그림을둘러싼섬뜩한뒷이야기’를독자가더잘이해하도록하기위한장치였다.이를위해일부만컬러였던일본판원서내모든도판을컬러로수록함과동시에각장을맡은화가의대표작과원서에서제목만언급되었던그림들을23점추가했으며,『무서운그림』1,3권외에도나카노교코의많은책을한국에소개한미술사가이연식이미학,역사학,잡학을종횡무진하며펼쳐지는저자의이야기를친절하게번역했다.

샤갈,밀레,모네,고야….
세기의명화뒤에숨겨진역사와인간의어둠
색채,터치,분위기와표현법을바탕으로감성에의지해작품의아름다움만을각자느꼈던회화감상법대신‘무서움’에초점을맞춰그림의시대배경과감춰진이야기를풀어주는나카노교코의능력은『신新무서운그림』에서도여전히빛을발한다.특히이번에는밀레,모네,고야같이친숙한거장외에도인생의덧없음을그렸던후안데발데스레알(JuandeValdezLeal),근대일러스트레이션의기틀을닦은삽화가귀스타브도레(GustaveDor?),그외에도윌리앙아돌프부그로(William-AdolpheBouguereau),마르크샤갈(MarcChagall)등‘새롭게’등장하는화가의비중이커진것이특징이다.
천하의난봉꾼을고결한종교지도자로개심하게한의문의동기,타천사를묘사한판화속에내포된놀라운가능성,청년화가의야심작에새겨진DNA레벨의공포,샤갈의그림에드리워진유대인학살의그림자등다채로운방식으로그림에접근하는저자의경쾌하고기발한발걸음을따라가다보면,죽음과광기,늙음과질병,그리고역사의비극까지,명화에담긴섬뜩하지만매혹적인갖가지공포가실감나게다가온다.보이는그대로의시각적충격뿐만아니라그림을‘읽어야’깨달을수있는,알면알수록무서워지는서늘한무서움이가득한『신新무서운그림』.책장을넘길수록거듭되는반전,충격적진실과함께하다보면여름밤의더위도시원하게날려버릴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