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뇌 과학 (신경 정치학에서 통계 물리학까지 인간에 대한 과학 | 반양장)

대통령을 위한 뇌 과학 (신경 정치학에서 통계 물리학까지 인간에 대한 과학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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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과학 수다와 함께라면
당신도 언제 어디서나 과학을 말할 수 있다!
★ “현대인의 필수 교양, 과학 수다!” -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과학 수다’에는 세 명의 질문자가 있다. 과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각자 다른 길에 서 있는 세 사람이 질문을 한다. 우리의 질문에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들인 투자와 노력이 깃들어 있다. 잘 준비된 질문은 마중물이 되어, 대중과의 접촉이 많지 않아서 일상의 언어로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잘 쏟아 내지 못하는 과학자들에게서 경이로움의 장면을 뽑아내곤 한다.”-이명현, 프롤로그 「 내일은 내일의 ‘과학 수다’를」에서
저자

이명현

네덜란드흐로닝언대학교천문학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2009세계천문의해’한국조직위원회문화분과위원장으로활동했고한국형외계지적생명체탐색(SETIKOREA)프로젝트를맡아서진행했다.현재과학저술가이자과학책방갈다의대표로활동중이다.「빅히스토리1:세상은어떻게시작되었을까」와「이명현의별헤는밤」,「과학하고앉아있네2:이명현의외계인과UFO」를저술했다.

목차

프롤로그|한국의대통령에게과학이필요한이유(김상욱)

1장신경정치학|대통령을위한뇌과학(정재승)
2장통계물리학|통계물리학이인간세상을본다면(김범준)
3장과학과여성|여성으로과학한다는것(황정아)
4장페미니즘|진화론은페미니즘의적인가(오현미)
5장초유기체|보라,초유기체의경이로운세계를(임항교)
6장진화경제학|경제가진화를만났을때(최정규)

에필로그|‘과학수다’가바꾸는세상(강양구)

출연진소개
네이버오디오클립으로만나는‘과학수다’
찾아보기
도판저작권

출판사 서평

2015년출간된「과학수다」가“수다의시대”를선언한이래로대한민국은전례없는과학수다의시대를맞았다.과학자가텔레비전인기예능프로그램에출연해대중에게과학을이야기하는일이낯설지않게여겨지는시대다.이렇듯과학을매개로대중과활발하게접점을만들어온과학자들의선두에「과학수다」의세저자와열두게스트가있다.
이들과함께㈜사이언스북스가과학수다3권「대통령을위한뇌과학」과과학수다4권「과학,누구냐넌」을출간한다.‘과학수다’는과학기술계의최신이슈를놓고과학자들이수다를떨면서직접독자들에게과학지식을들려주는형식으로구성된과학콘텐츠다.이책에실린수다들은각주제에맞춤한전문가를모신자리에서저자이명현·김상욱·강양구의진행으로이루어졌다.꼬리에꼬리를무는질문을던지고이야기를이끄는‘수다’형식은지식을일방적으로전달하는기존과학콘텐츠의한계를탈피하고자했다.「과학수다」1,2권은2015년6월에출간된바있다.과학수다시즌2는2017년3월22일“우리과학자들이‘애정하는’과학고전은무엇”을시작으로2017~2018년에‘네이버오디오클립’을통해총49편분량으로제작된소리콘텐츠다.「대통령을위한뇌과학」과「과학,누구냐넌」은과학수다시즌2를책으로엮은것이다.외계지적생명체탐사프로그램SETI의한국책임자였으며과학책방갈다의대표인천문학자이명현박사,tvN알아두면쓸데없는신비한잡학사전시즌3로대중의사랑을한몸에받고있는물리학자김상욱경희대학교교수,지식큐레이터로각매체에서활약중인강양구기자가저자로참여했다.과학대중강연을접하기어려운제주로「과학수다」의저자들이찾아가강연을펼치는과학대중화캠페인과학수다가만나러갑니다시즌2:2019제주북드림과학수다콘서트를비롯,‘과학수다’를만날수있는다채로운행사를전개해나갈예정이다.

“증거에의존해결론을내려야한다고했지만,정확한증거를얻는것이얼마나어려운일인지아는것이야말로과학의시작이다.과학은법칙에근거해정확한답을주는것이아니라부정확한증거를가지고최선의추론을하는것이다.대통령은확신하는과학자보다한계를명확히제시하는과학자를신뢰해야한다.”-김상욱,프롤로그한국의대통령에게과학이필요한이유중에서

대통령을위한뇌과학」과「과학,누구냐넌」은각각‘인간에대한과학’과‘최첨단과학’이라는주제로과학수다시즌2를이분해수록하고있다.먼저「대통령을위한뇌과학」에서는신경정치학과통계물리학,진화경제학등자연과학의방법론으로써인간을탐색하는학자들을모시고수다를나누었다.정재승카이스트바이오및뇌공학과교수부터김범준성균관대학교물리학과교수,황정아한국천문연구원책임연구원,오현미서울대학교여성연구소객원연구원,임항교메릴랜드노트르담대학교생물학과교수,‘진화게임이론’을전공하면서최정규경북대학교경제통상학부교수까지각분야최고전문가를모신자리에서인문학과자연과학의이분법을넘어서사유하는시간을가졌다.
한편「과학,누구냐넌」은중력파검출기나극저온전자현미경,CRISPR유전자가위등과학계를뜨겁게달군사건들의전모를파헤치는수다를담았다.최첨단과학기술을대중에게전하는매체는많지만그중과학기술의원리를정확히들려주는것은드물다.「과학수다」4권은오정근국가수리과학연구소선임연구원,이현숙서울대학교생명과학부교수,박권고등과학원물리학과교수,최준영국립부산과학관선임연구원,김종엽건양대학교이비인후과교수,송기원연세대학교생화학과교수를모시고떠들썩한사건들의중심으로파고들었다.

한국을대표하는최고의과학자
15명이펼치는본격사이언스토크

“자신이좋아하는후보를지지자들이볼때뇌에서는마치사랑에빠진사람이애인을볼때와유사한일이벌어지더라는겁니다.”-정재승

“‘어떤회사의주식을사서갖고있으면미래에수익률이떨어지는위험을줄일수있을까’라는물음은구체적이고과학적이지요.”-김범준

대통령을위한뇌과학」1장대통령을위한뇌과학은2017년한국에서치러진제19대대선당시정재승교수가수행한‘부동층의표심읽기’연구를담았다.2016년미국에서치러진대선은‘부동층’,‘샤이지지층’을파악하는일의중요성을일깨워주었다.심리학과뇌과학연구가우리의정치적의사결정에대해서어떤이야기를들려줄수있는지,또이이야기에는어떤함의가있는지를실제연구사례를통해확인할수있다.2장통계물리학으로인간세상을본다면은물리학으로규명될리없어보이던인간세상읽기에나선한물리학자의이야기를듣는자리다.통계물리학이라는방법론을통해커피전문점과학교의배치문제와촛불집회참가인원추산법,“주식투자의마스터법칙”등을연구한김범준교수와의대화를듣다보면,과학자또한과학을갖고사회를논할수있음을깨달을수있다.

“여성으로서목소리를내기너무어렵습니다.소수인데다,의사결정을하는위치에있는여성이아무도없으니까요.”-황정아

“진화론과페미니즘이우리시대에는어떠한관계를맺을것인가를놓고새로운상상력을발휘해볼수있겠다.’라고생각했어요.”-오현미

3장여성으로과학한다는것에서는황정아박사와함께,낙관적이지만은않은한국과학계의현실을진단한다.연구인력이부족한탓에한사람이여러연구를동시에수행할뿐더러,‘유리천장’이있어여성과학자에게기회를주지않는것이우리과학계의현실이다.이장에서는황정아박사의연구를듣는동시에,과학계의젠더문제를해결하기위한방안을살펴본다.4장진화론은페미니즘의적인가에서는진화론과페미니즘이맺어온관계의변천사를짚어본다.진화론과페미니즘은반목만거듭했으리라는통념과달리,둘은시대적맥락에따라다양한관계를맺어왔다.이장에서는오현미박사와함께이들의역사를세시기로구분해살펴보고,진화론적페미니스트들의활약상을확인하며,이들의연구가현대한국사회에는어떤함의를줄수있는지까지수다로나누었다.

“에드워드윌슨이던진큰화두,‘다수준선택론’이부상할지침몰할지를규명하는일은다음세대의책무가아닐까생각합니다.”-임항교

“사람들을이기적이라고가정하고제도를운영했더니,이기적이지않던사람들까지도대놓고이기적으로행동하게되더라는겁니다.”-최정규

5장보라,초유기체의경이로운세계를은사회성을지닌개체들이모여서이룬하나의생물학적조직단위로서‘초유기체’를소개하는장이다.이장은세계적인개미연구자에드워드윌슨과베르트횔도블러가「초유기체」에서제시한‘진사회성’과‘초유기체’를소개하는한편,자연세계에서흔치않은이현상이어떻게진화했는지를놓고진화과학자들이벌여온논쟁을개괄한다.6장경제가진화를만났을때는진화생물학을경제학에접목해‘진화게임이론’을연구하는경제학자최정규교수와이야기를나눈다.2017년노벨경제학상을수상한리처드세일러의연구분야인행동경제학또한살펴볼이장은인간본성을고려하는새로운경제학을확인할수있는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