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대백과사전 FLORA

식물 대백과사전 FLORA

$50.00
Description
뿌리부터 열매까지 식물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대백과사전!
영국 큐 왕립 식물원, 미국 스미스소니언 가든, 그리고 영국 출판의 명가 돌링 킨더슬리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본격적인 식물 대백과사전 『식물(Flora)』. 식물에 숨겨진 예술과 과학을 결합시킨 이 책은 다채롭고 놀라운 이미지와 친절하고 핵심적인 설명에 더해 식물 세밀화 장르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가 함께하는 새로운 안내서가 되어준다.

이 책은 식물계에서 출발해 식물의 각 구성 요소를 차례차례 탐구해 나가는 뿌리, 줄기와 가지, 잎, 꽃, 씨앗과 열매까지 다섯 부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계는 스웨덴 식물학자 칼 린네가 창안한 이명법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역사적으로 식물 분류는 각 식물의 물리적 특징, 특히 꽃의 구조와 생화학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대개 추측과 주관에 의존했다. 오늘날에는 유전적 증거가 식물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뿌리는 식물의 일부로, 보통 땅속에서 식물을 흙에 고정시키고 물과 양분을 식물의 나머지 부분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줄기는 식물 또는 관목의 중심부 혹은 대를 말하며, 보통 땅위로 올라오지만 이따금씩 땅속에 있다. 모든 줄기의 두 가지 핵심 기능은 지지와 운반이다. 가지는 나무의 몸통 혹은 식물의 중심 줄기로부터 팔다리처럼 자라 나오는 갈래를 가리킨다. 각각의 가지들은 잎들이 최대한 많은 양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배열된다.

잎은 대개 초록색을 띠는 납작한 기관으로, 식물의 줄기에 직접 또는 잎자루에 의해 붙어 있으며, 광합성과 호흡 작용이 일어난다. 꽃은 식물에서 열매 또는 씨앗이 발달하는 부분으로, 보통 다채로운 꽃잎과 초록색 받침으로 둘러싸인 수술과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식물들 가운데 약 90퍼센트가 꽃을 피운다. 씨앗은 식물의 번식 단위로, 또 하나의 같은 식물이 발달할 수 있으며, 열매는 식물의 씨앗들을 둘러싸는 구조로, 대개 달콤하고, 과육이 있으며, 먹을 수 있다.

저자

DK『식물』편집위원회

저자:DK『식물』편집위원회
제이미앰브로즈JamieAmbrose
저술가이자편집자,풀브라이트(Fulbright)장학생으로,자연사에특별한흥미를가지고있다.DK『세계의야생동물(WildlifeoftheWorld)』을썼다.

로스베이튼박사Dr.RossBayton
식물세계에대한열정을지닌식물학자이자분류학자,가드너이다.독자들로하여금식물의중요성을이해하고감사하도록고무시키는여러저서와,잡지특집기고,학술논문등을저술했다.

맷칸데이아스MattCandeias
블로그와팟캐스트‘식물수호를위하여(InDefenseofPlants,www.indefenseofplants.com)’의운영자이자저자이다.생태학자로서교육을받은맷은식물보전에가장큰주안점을두고있으며실내,실외정원모두에서열렬한가드너이다.

사라호세박사Dr.SarahJose
식물학박사,과학전문저술가이자언어편집자로식물에대한깊은애정을가지고있다.

앤드루미콜라즈키AndrewMikolajski
식물과정원에관한30권이상의저서를집필한저술가이다.첼시피직가든(ChelseaPhysicGarden)의영국가드닝스쿨(EnglishGardeningSchool)과역사적주택협회(HistoricHousesAssociation)에서정원사를강의해왔다.

에스더리플리EstherRipley
편집주간을역임했으며,예술과문학을포함한폭넓은범주의교양과목에관한집필을하고있다.

데이비드서머스DavidSummers
자연사에관한영화제작교육을이수한저술가이자편집자이다.자연사,지리학,과학을포함한다양한주제의저서들에기고를해왔다.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전세계에서가장규모가큰박물관이자연구복합단지인스미스소니언은1846년설립이후예술,과학,자연사분야연구와교육에기여해왔으며19개박물관과미술관,국립동물원이속해있다.스미스소니언가든은박물관이자공공정원으로,원예학적유산을향유하고보전하는데공헌한다.

큐왕립식물원TheRoyalBotanicGardens,Kew
2019년에설립260주년을맞은큐왕립식물원(큐가든)은식물다양성보전과지속가능한발전노력으로국제적명성을지닌학술기관이다.전세계에서가장방대한종자은행인밀레니엄시드뱅크(MillenniumSeedBank)가있다.2003년유네스코(UNESCO)세계유산에등재되었으며,영국서섹스주웨이크허스트의1.2제곱킬로미터부지에자리잡은큐가든은런던에서가장많은방문객들이찾는곳이다.

역자:박운순
서울대학교원예학과를졸업하고출판사에서편집기획자로일했다.꽃과정원,자연이좋아제주로터전을옮겨여미지식물원에서가드닝실무를익힌후미국롱우드가든에서국제가드너양성과정을이수하고델라웨어대학교롱우드대학원에서대중원예를전공했다.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지《푸른누리》편집위원장을역임하고에버랜드에서식물전문가로재직중이다.사계절꽃축제를기획·연출하고새로운식물을찾아키우며여러정원들을관리하고있다.옮긴책에『세상을바꾼식물이야기100』,지은책에『나는가드너입니다』,『식물의위로』가있다.

목차

식물계|
|식물은무엇인가?12|식물의종류14|식물분류16
뿌리||수염뿌리20|곧은뿌리22|식물의지지24|영양소의흡수26|저장기관28|명화속식물들:자연의인상30|질소고정32|광대버섯34|수축근36|공기뿌리38|교살자무화과나무40|공중에서살아가기42|기생식물44|겨우살이46|물속뿌리48|수련50|숨쉬는뿌리52|맹그로브54

줄기와가지|
|줄기의종류58|줄기속으로60|명화속식물들:자연의르네상스62|나무의줄기64|나무껍질의종류66|미국사시나무68|가지의배열70|겨울눈72|단열처리가된눈74|줄기에직접꽃이피는식물들76|줄기의방어78|케이폭나무80|줄기와나뭇진82|용혈수84|양분의저장86|유익한관계88|섬유질줄기90|명화속식물들:서양이동양을만날때92|감는줄기94|올라가는기술96|저장을위한줄기98|사구아로선인장100|잎이없는줄기102|줄기로부터만들어진새로운식물들104|모소대나무106

잎|
|잎의형태110|잎의구조112|복엽114|명화속식물들:자연이설계하다116|잎의성장118|펴지는잎을가진양치류120|잎의배열122|명화속식물들:식물학의다른모습124|잎과물의순환126|잎과빛128|잎의크기130|잎의모양132|뾰족한잎끝134|잎가장자리136|털이많은잎138|명화속식물들:고대약초의학서140|다육식물의잎142|왁스같은잎144|화살통나무146|은색의잎들148|무늬가들어간잎150|단풍나무152|단풍색깔154|쏘는잎156|바켈리아카루158|잎의방어160|극한조건에맞서는잎162|비스마르크야자164|떠있는잎들166|웅덩이가있는식물168|잡아먹는잎170|끈끈이주걱류172|재생하는잎174|보호용포엽176|포엽의종류178|잎과엽침180

꽃|
|꽃의구성요소들184|고대의꽃들186|꽃의모양188|꽃의발달190|꽃과계절192|명화속식물들:중국의그림들194|꽃수정196|꽃가루알갱이198|다양성의장려200|꽃가루관리202|명화속식물들:일본목판화204|단성화식물206|함께할수없는꽃들208|타이탄아룸210|성을바꾸는꽃들212|꽃차례214|꽃차례유형216|설상화와관상화218|해바라기220|풍매화222|볏과식물의꽃224|꽃과꿀226|꿀의저장228|방문객들을위한디자인230|정확하게계획된수분232|진동수분234|명화속식물들:급진적인비전236|겨울꽃들238|새들을위한꽃240|동물들을위한꽃242|날아다니는방문객들244|월하미인246|색깔의유혹248|넥타가이드250|접시꽃252|색깔신호254|제한된출입구256|향기로운덫258|시체꽃260|특별한관계262|자연스러운모방264|속이기위한디자인266|자가수분을하는꽃들268|명화속식물들:왕실을위한꽃들270|야간폐장272|꽃봉오리의방어274|무장한꽃들276|화려한포엽들278|명화속식물들:아메리카의열정가들280|구과의번식282

씨앗과열매|
|씨앗의구조286|노출된씨앗들288|종자구과속으로290|감싸진씨앗들292|열매의종류294|명화속식물들:고대의정원296|꽃에서열매까지298|열매해부학300|바나나302|씨앗산포304|섭취에의한산포306|다채로운씨앗들308|명화속식물들:예술과과학310|동물배달원312|날개를가진씨앗들314|민들레316|낙하산을가진씨앗들318|비단같은씨앗들320|시리아관백미꽃322|꼬투리와삭과324|파열하는씨꼬투리326|블랙커민328|씨앗과화재330|물속산포332|명화속식물들:세상을채색하다334|자연복제336|양치류의포자338|포자에서양치식물까지340|솔이끼342
용어해설344|식물의과별목록350|찾아보기354|미술품목록358|도판저작권359

출판사 서평

뿌리끝에서가지끝까지,씨앗으로부터열매에이르기까지
다양한식물의정교한세계

당근은겨울을날수있을까?
지구상에서가장먼저꽃을피운종은무엇일까?
양치류잎은왜말려있을까?
용혈수는정말용의피를흘릴까?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은왜애기뿔소똥구리를꽃잎속에가둘까?

이책은「식물계」에서출발해식물의각구성요소를차례차례탐구해나가는「뿌리」,「줄기와가지」,「잎」,「꽃」,「씨앗과열매」다섯부로구성되어있다.「식물계」는스웨덴식물학자칼린네가창안한이명법에대한소개로시작된다.역사적으로식물분류는각식물의물리적특징,특히꽃의구조와생화학에의해결정되었는데,대개추측과주관에의존했다.오늘날에는유전적증거가식물들사이의관계를이해하는데기여하고있다.
「뿌리」는식물의일부로,보통땅속에서식물을흙에고정시키고물과양분을식물의나머지부분으로이동시키는역할을맡고있다.식물이번식하는데는꽃,꿀,씨앗을생산하느라많은에너지가소모된다.씨앗이맺히면식물은양분이모두소진되는데,농부들은이과정에개입해서꽃을피우기위해자원을사용하기전에양분이풍부한뿌리를수확한다.히아신스같은알뿌리식물들은비가많이내리는봄이지나면긴여름가뭄동안수축근을이용해온도가더서늘하고,건조에덜취약한땅속으로알뿌리를더깊이끌어당겼다가겨울우기를기다려다시꽃을피울준비를마친다.
「줄기」는식물또는관목의중심부혹은대를말하며,보통땅위로올라오지만이따금씩땅속에있다.모든줄기의두가지핵심기능은지지와운반이다.식물의뼈대역할을하며,뿌리,잎,꽃,열매를지지해주고연결시키는줄기는수분과양분을식물전체로이동시키는순환계를감싸고있다.줄기의구조는거대한나무,아치를이루는덩굴식물에서부터양탄자처럼퍼지는형태나땅속뿌리줄기에이르기까지천차만별이다.줄기는잎을떠받쳐햇빛을흡수하도록해주고,잎에서만들어진탄수화물을식물곳곳으로운반한다.
「가지」는나무의몸통혹은식물의중심줄기로부터팔다리처럼자라나오는갈래를가리킨다.나무가가지들을배열하는방식이나무의전체적인모양을결정하는데대개침엽수에서볼수있는원뿔형태와,활엽수의넓은구름같은수관형태이다.각각의가지들은잎들이최대한많은양의빛을받을수있도록배열된다.
「잎」은대개초록색을띠는납작한기관으로,식물의줄기에직접또는잎자루에의해붙어있으며,광합성과호흡작용이일어난다.잎은일년내내식물체에남아있거나,혹은연중특정한시기동안떨어져버릴수있다.식물입장에서잎은많은비용이드는투자이지만겨울을나려면비용이적게드는낙엽형태가더이로울지모른다.잎의크기는1밀리미터보다작은것부터25미터가넘는야자나무잎까지다양하다.
「꽃」은식물에서열매또는씨앗이발달하는부분으로,보통다채로운꽃잎과초록색받침으로둘러싸인수술과암술로이루어져있다.식물들가운데약90퍼센트가꽃을피운다.거의현미경으로볼수있는아주작은볏과식물의꽃에서부터지름1미터가넘는거대한외계생명체같은꽃까지다양하다.꽃의모양과색깔은꽃가루매개자를유인하기위함이다.곤충들과새들모두다양한색깔들을볼수있기는하지만벌들은보라색에이끌리는반면,어떤새들은더선명한주황색과붉은색에사로잡힌다.
「씨앗」은식물의번식단위로,또하나의같은식물이발달할수있으며「열매」는식물의씨앗들을둘러싸는구조로,대개달콤하고,과육이있으며,먹을수있다.구과를맺든열매를맺든,꽃이피지않는모든식물(겉씨식물)과꽃이피는식물(속씨식물)은씨앗에의해번식한다.두종류의씨앗들은모두기본구조가동일하다.씨앗과포자는식물세계의여행자들로서,새로운식물개체를만들어내는데필요한유전물질을실어나른다는단하나의중요한임무를가지고있다.열매가여러색깔들을띠는것과마찬가지로,씨앗들도수많은색깔들을나타낸다.

조지아오키프와레오나르도다빈치등
시대를초월하는예술작품속놀라운식물대탐험

『식물』에서는우아하고매혹적인스케치와세밀화외에도마치그림과도같은정교하고선명한사진들,명확하고깔끔한인포그래픽과세계각지의오묘하고신비로운숲을만날수있다.이책은월하미인(Epiphyllumoxypetalum)이나시체꽃라플레시아아르놀디(Rafflesiaarnoldii)과아모르포팔루스티타눔(Amorphophallustitanum)등의경이로운확대이미지들을선사하는한편변경주선인장(Carnegieagigantea)와용혈수(Dracaenadraco)가자라는풍경으로독자들을안내해나간다.또한「명화속식물들」코너를통해예술사속에서큰역할을담당해온식물과식물화가를비중있게다루고있다.
고대이집트인들은세속적이고종교적인목적모두충족시키기위한정원을만들었고,허브와채소를비롯해축제를위한화환과의학적인목적으로쓸꽃들을재배했다.고대로마는이집트와페르시아의영향을받은정원디자인과원예기술을발전시켰다.기원후1세기경인도에서중국으로도입된,꽃으로장식된탱화에서유래한중국의꽃그림양식은당대에절정을이루었고수세기동안지속되었다.
15세기후반유럽르네상스는자연의재발견을통해힘을얻었다.식물종과식물학적과정에대한체계적인연구로무장한레오나르도다빈치는유화,목판화,조각의대가인뒤러에게영감을주었다.18~19세기동인도회사에고용된과학자들과박물학자들은인도식물상의풍부함과다양성을탐험하고기록해서양과학과동양회화의색다른융합을보여주는놀라운삽화들을남겼다.수세기에걸쳐일본미술의주축을이루었던목판화는19세기에최고의인기를구가했다.
정형화된미술의형식적인제약과규칙에반발한19세기프랑스인상주의화가들은자연세계에심취해야외에서이젤을놓고그림을그렸다.후기인상파들은자연에서보았던기하학적인형태와눈부신색상에영감을받아,에너지가넘치는표현적이고생생한반추상작품을창조해냈다.19세기말주로자연세계의형태로부터영감을받은미술공예운동배후에서견인차역할을한윌리엄모리스가디자인한모든벽지와직물에는휘감아올라가는덩굴손,잎,꽃이등장한다.이에영향을받은아르누보미술가들과디자이너들은자연을생명의저변에깔려있는힘으로간주했다.
식물화의황금기로불리는18세기식물화가게오르크디오니시우스에레트의삽화들은예술과과학의위대한만남을선보인다.에레트는동식물에대한명명법과분류법에대한칼린네의획기적인접근법을,식물세밀화와접목시켰다.18~19세기식물세밀화의황금기에는선도적인화가들이유럽궁중에서각광을받았고인쇄와동판조각기술의큰발전에힘입어매우정교하게복제될수있었다.북아메리카철도확장덕에모험가,박물학자,과학자가광대한대륙의다양한서식지들을찾아갈수있었다.풍경과야생동식물의이미지를담아내려는사진가들과화가들중‘식물학의오듀본’메리복스월콧은한식물학자로부터희귀한꽃그림을그려달라는요청을받았고,이를계기로계속해서수백점에이르는수채화를남겼다.
빅토리아시대의주목할만한생물학자이자화가메리언노스가1871년41세의나이로세계를여행하며풍경과식물,새,동물을묘사한832점의작품들을모은그녀의화랑이런던큐가든에마련되었다.베르트훌라반누텐은자카르타에서다색석판화로자바의식물상을그렸고마거릿미는아마존열대우림에서30년간연구를하고그림을그리며여러새로운표본들을기록했다.
20세기화가들이완벽한표본을찾는일을멈추고평범한채소,과일,꽃들의아름다움을표현하기로한것은식물세밀화에있어혁명이었다.로리맥웬은딱정벌레가갉았거나썩고있는잎들까지도자세히묘사하는접근법의개척자였고,현대화가의정신으로자연세계를묘사한첫번째식물세밀화가로널리알려져있다.판도라셀라스는난초의색깔과형태를카메라로는도저히잡아낼수가없음을깨닫고식물세밀화가로첫발을내딛었다.

세계최고수준의식물학지식을가득담은책속식물원
대백과사전시리즈로만나는아름답고경이로운식물의왕국

“식물학은아름다움의과학이다.”-조지프팩스턴경(1851년런던만국박람회장크리스털팰리스의설계자)
“만약당신이정원과서재를가지고있다면,당신은필요한모든것을가지고있는셈이다.”-마르쿠스툴리우스키케로
“구할수있는가장훌륭한표본을수집해그려내고,관습적인디자인없이자연의우아함과식물의아름다움을묘사한다.”-메리복스월콧
“단순함이야말로예술의가장위대한장식품이기때문에,나는자연의진짜형태를강조하는것이훨씬더좋았다는것을깨달았다.”-알브레히트뒤러
“나는항상이곳의자연을사랑할거야.”-빈센트반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