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가지 끝 수관 하나 심으면

눈가에 가지 끝 수관 하나 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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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청춘은 문학이 다시 힘차게 일어나는 청춘의 역동!
문학청춘으로 등단한 시인작가들이 펴낸 첫번째 동인지 묶음이다. 극한의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넘어선 문턱, 사유마저 멘붕으로 치달은 여름을 관통하여, 문학은 그 색깔을 찾으려 몸부림치고, 열림의 사고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본질의 혼란도 인간의 삶도 멈추지 않는 시간처럼 달리고,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달리는 색깔은 청춘, 푸르고 소망이 솟구치는 청춘이다. 문학청춘은 문학을 100년을 추구한다. 본래의 문학이 다시 힘차게 일어나는 시대에 아낌없이 사랑하고 쉼 없는 열정을 역동적으로 색칠한 시와 산문의 모음이다.
저자

김요아킴

1969년경남마산에서태어나초중고를다녔다.경북대사대국어교육과를졸업하였으며,2003년계간≪시의나라≫와2010년계간≪문학청춘≫신인상으로작품활동을시작하였다.시집으로『가야산호랑이』,『어느시낭송』,『왼손잡이투수』,『행복한목욕탕』,『그녀의시모노세끼항』과산문집『야구,21개의생을말하다』,서평집『푸른책푸른꿈』(공저)이있다.한국작가회의와한국시인협회회원이며,청소년문예지≪푸른글터≫편집주간을맡고있다.현재부산경원고등학교국어교사로재직중이다.

목차



김요아킴

사드,그리고DonnaDonna·14
뼈무덤·16
금곡동아파트.12·18

김선아
처방·22
그림자스타일·24
털목도리꽃·26

민창홍
아이스아메리카노·28
고드름·30
밥퍼주는여자·32

엄영란
남거나혹은사라지거나·34
하회河回·36
숲·38

유담
눈물의체온·40
눈물은뭉친다·41
안경다리·42

정은영
느린여름·44
귀가·46

김미옥
도대체가겨울·48
여자들의일박·49
20원의감정·50

류인채
우포늪·54
수국水菊·56
개미들·58

손영숙
귀향·60
갑질명상·62
너덜경經·64

이강휘
역사는흐른다·66
주말가족·67
뭐라카는기고·68

수진
얼룩무늬·72
미투·73
자명종·74

양민주
물수제비·76
야생화에대한집착·77
장마·78

백선오
양파·80
가끔씩·82
기술·83

이나혜
홍시를희롱하다니·86
눈물은다리가백개·88

이일우
장미의이름·90
수반에서내려온소사나무·92
비에젖다·94

곽애리
젓가락당신·98
밥을먹으며·99
심장조율·100

박언휘
참좋다·104
가운을입고·106

심은지
압화壓花·110
묵정밭·111

수필

이성우

우리의수저문화·116
우리는얼마나잘살아야행복한가?·120

이선국
눈에밟히는사람·126
철필의추억·131

출판사 서평

문학청춘출신의시인작가들이처음으로함께엮은책이다.20명의시인작가들의각양각색의색깔과목소리로지면을오롯히채우고있다.문학의본디영토에도어느새독하게무덥거나춥기만한모호한색깔의계절이점차자리하고있다.청춘靑春은만물이푸르러가고소망이솟구치는계절이다.그러나놓치면다시올수없는때이므로아껴헛되이보낼수없다.문학청춘은본래의문학이다시힘차게일어나는청춘인동시에청춘이부요扶搖하는문학이다.이런문학을사랑하고추구하는작가들앞에는명징明澄한목표가있다.문학청춘100년을,문학을아낌없이사랑하고쉼없이추구하는청춘의역동을노래한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