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가 우동을 끓이면서 겪은 사람들의 얘기이다. 저자의 손으로 뽑아낸 우동가락은 얼마나 길까? 그 우동가락을 이어 가면 세상 모든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산도 넘고 강도 넘어 세상 끝까지……. 그렇게 날마다 밀가루 반죽을 하면서 저자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자잘한 이야기들을 서툰 솜씨로나마 받아 적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길고 긴 면발로 이런 이야기를 엮었다. 조미료도 넣지 않고 화장도 하지 않은, 생 밀가루로 반죽한 소박한 얼굴의 이야기를. 그렇기에 이제 이 책은 저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들에게로 다시 돌아가기를 소망해보는 책이다.
행복한 우동가게 (우동가게 문이 열리면 맛있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