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달 시화집(합본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열두 개의 달 시화집(합본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73.80
Description
명화와 명시로 계절을 이야기하는 큐레이션 시화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12권을 하나로 엮은 ‘노출제본 양장 합본 에디션’ 출간!
2018년 5월 출간 이래, 시리즈 누적 판매부수 5만 부를 기록하며, 시화집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새로운 에디션으로 출간됐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열두 달의 계절과 느낌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 매달 유명한 화가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시를 선정하여, 그림과 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시화집이다. 하루에 그림 한 편과 시 한 편을 감상할 수 있고 생일 시와 생일 그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2018년 출간 이래 독자들에게 꾸준한 입소문만으로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12권으로 하나로 엮은 ‘노출제본 양장 합본호’로, 1월부터 12월까지, 366편의 시와 579편의 그림을 단 한 권에 담았다. 1,088쪽에 이르는 분량을 노출제본 양장 형태로 제작한, 거의 유일한 디자인으로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하드커버로 제작된 표지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그림,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를 활용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합본 에디션』은 그림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선사하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

윤동주외

시인(가나다순)총65명
가가노지요니
고바야시잇사
고석규
권태응
권환
기노쓰라유키
김명순
김상용
김소월
김억
김영랑
노자영
노자와본초
다이구료칸
다카라이기카쿠
다카이기토
다카하마교시
라이너마리아릴케
로버트시모어브리지스
료칸
마사오카시키
마쓰세세이세이
마쓰오바쇼
모리카와교리쿠
무카이교라이
미사부로데이지
미야자와겐지
박용철
박인환
방정환
백석
변영로
사이교
심훈
아라키다모리다케
아리와라노나리히라
야마구치소도
에밀리디킨슨
오스가오쓰지
오시마료타
오일도
오장환
요사부손
윤곤강
윤동주
이병각
이상
이상화
이용악
이육사
이장희
이즈미시키부
이케니시곤스이
이해문
장정심
정지상
정지용
조명희
크리스티나로세티
타네다산토카
프랑시스잠
한용운
허민
홍사용
황석우

목차

一月.지난밤에눈이소오복이왔네(그림클로드모네)
一日 서시_윤동주
二日 바람이불어_윤동주
三日 가슴_윤동주
四日 못자는밤_윤동주
五日 내가이렇게외면하고_백석
六日 저녁해ㅅ살_정지용
七日 하이쿠_다카하마교시
八日 설상소요(雪上逍遙)_변영로
九日 국수_백석
十日 눈_윤동주
十一日 개_윤동주
十二日 거짓부리_윤동주
十三日 눈보라_오장환
十四日 유리창(琉璃窓)1_정지용
十五日 나취했노라_백석
十六日 하이쿠_기노쓰라유키
十七日 통영(統營)2_백석
十八日 그때_장정심
十九日 햇빛ㆍ바람_윤동주
二十日 흰바람벽이있어_백석
二十一日 생시에못뵈올님을_변영로
二十二日 호수_정지용
二十三日 그리워_정지용
二十四日 탕약_백석
二十五日 밤기차에그대를보내고_박용철
二十六日 월광(月光)_권환
二十七日 눈_윤동주
二十八日 추억(追憶)_윤곤강
二十九日 눈은내리네_이장희
三十日 산상(山上)_윤동주
三十一日 언덕_박인환

二月.나는내슬픔과어리석음에눌리어(그림에곤실레)
一日 길_윤동주
二日 아우의인상화(印象畵)_윤동주
三日 숨ㅅ기내기_정지용
四日 노래-내가죽거든_크리스티나로세티
五日 이월햇발_변영로
六日 못잊어_김소월
七日 잠놓친밤_변영로
八日 사랑하는까닭_한용운
九日 슬픈족속(族屬)_윤동주
十日 하이쿠_다이구료칸
十一日 모란봉에서_윤동주
十二日 여우난골족_백석
十三日 비로봉_윤동주
十四日 하이쿠_고바야시잇사
十五日 두보나이백같이_백석
十六日 십자가_윤동주
十七日 산협(山峽)의오후_윤동주
十八日 목구(木具)_백석
十九日 하이쿠_가가노지요니
二十日 나는왕(王)이로소이다_홍사용
二十一日 시계_권환
二十二日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_백석
二十三日 기다리는봄_윤곤강
二十四日 새벽이올때까지_윤동주
二十五日 팔복(八福)_윤동주
二十六日 달좇아_조명희
二十七日 이별_윤동주
二十八日 묻지마오_장정심
二十九日 고배(苦盃)_노자영

三月.포근한봄졸음이떠돌아라(그림귀스타브카유보트)
一日 봄_윤동주
二日 봄은고양이로다_이장희
三日 하이쿠_타데나산토카
四日 사랑스런추억_윤동주
五日 봄비_변영로
六日 사모(思慕)_노자영
七日 하이쿠_마쓰세세이세이
八日 바람과봄_김소월
九日 봄을흔드는손이있어_이해문
十日 물_변영로
十一日 새로운길_윤동주
十二日 하이쿠_마사오카시키
十三日 병아리_윤동주
十四日 산울림_윤동주
十五日 어머니의웃음_이상화
十六日 봄밤_노자영
十七日 봄철의바다_이장희
十八日 고방_백석
十九日 포플라_윤곤강
二十日 종달새_윤동주
二十一日 고백_윤곤강
二十二日 부슬비_허민
二十三日 연애_박용철
二十四日 호면_정지용
二十五日 널빤지에서널빤지로_에밀리디킨슨
二十六日 봄으로가자_허민
二十七日 하이쿠_가가노지요니
二十八日 이적_윤동주
二十九日 유언_윤동주
三十日 어머니_윤동주
三十一日 구름_박인환

四月.산에는꽃이피네(그림파울클레)
一日 하이쿠_아리와라노나리히라
二日 청양사_장정심
三日 끝없는강물이흐르네_김영랑
四日 산유화_김소월
五日 사랑의전당_윤동주
六日 돌담에속삭이는햇발_김영랑
七日 산골물_윤동주
八日 꿈밭에봄마음_김영랑
九日 하이쿠_고바야시잇사
十日 그노래_장정심
十一日 하이쿠_가가노지요니
十二日 돌팔매_오일도
十三日 공상_윤동주
十四日 봄은간다_김억
十五日 하이쿠_다카이기토
十六日 양지쪽_윤동주
十七日 고양이의꿈_이장희
十八日 울적_윤동주
十九日 해바라기씨_정지용
二十日 위로_윤동주
二十一日 오줌싸개지도_윤동주
二十二日 애기의새벽_윤동주
二十三日 형제별_방정환
二十四日 도요새_오일도
二十五日 하이쿠_마쓰오바쇼
二十六日 꽃이먼저알아_한용운
二十七日 봄2_윤동주
二十八日 새봄_조명희
二十九日 달밤_윤곤강
三十日 저녁_이장희

五月.다정히도불어오는바람(그림차일드하삼)
一日 장미_이병각
二日 모란이피기까지는_김영랑
三日 손수건_장정심
四日 언덕에바로누워_김영랑
五日 빛깔환히_김영랑
六日 하이쿠_고바야시잇사
七日 뉘눈결에쏘이었소_김영랑
八日 하이쿠_아라키다모리다케
九日 다정히도불어오는바람_김영랑
十日 꽃나무_이상
十一日 꽃모중_권태응
十二日 남으로창을내겠오_김상용
十三日 허리띠매는시악시_김영랑
十四日 장미병들어_윤동주
十五日 그대가누구를사랑한다할때_김상용

十六日 풍경_윤동주
十七日 장미_노자영
十八日 ‘호박꽃초롱’서시_백석
十九日 향내없다고_김영랑
二十日 피아노_장정심
二十一日 오월한_김영랑
二十二日 그의반_정지용
二十三日 가늘한내음_김영랑
二十四日 오후의구장_윤동주
二十五日 내훗진노래_김영랑
二十六日 오늘_장정심
二十七日 사랑의몽상_허민
二十八日 봄하늘에눈물이돌다_이장희
二十九日 꿈은깨어지고_윤동주
三十日 외로움_김명순
三十一日 하이쿠_테데나산토카
六月.이파리를흔드는저녁바람이(그림에드워드호퍼)
一日 그노래_장정심
二日 나무_윤동주
三日 첫여름_윤곤강
四日 개똥벌레_윤곤강
五日 반디불_윤동주
六日 여름밤의풍경_노자영
七日 숲향기숨길_김영랑
八日 여름밤이길어요_한용운
九日 정주성_백석
十日 산림(山林)_윤동주
十一日 하이쿠_미사부로데이지
十二日 하몽(夏夢)_권환
十三日 송인(送人)_정지상
十四日 하이쿠_요사부손
十五日 가슴1_윤동주
十六日 쉽게쓰여진시_윤동주
十七日 아침_윤동주
十八日 몽미인(夢美人)_변영로
十九日 사랑_황석우
二十日 한조각하늘_박용철
二十一日 그대는호령도하실만하다_김영랑
二十二日 유월_윤곤강
二十三日 병원_윤동주
二十四日 밤_정지용
二十五日 가로수(街路樹)_윤동주
二十六日 하이쿠_오스가오쓰지
二十七日 눈감고간다_윤동주
二十八日 개_윤동주
二十九日 바람과노래_김명순
三十日 6월이오면,인생은아름다워라_브리지스


七月.천둥소리가저멀리서들려오고(그림제임스휘슬러)
一日 만엽집의단가
二日 비오는밤_윤동주
三日 저녁별_노천명
四日 청포도_이육사
五日 비_백석
六日 장마_고석규
七日 하이쿠_마사오카시키
八日 빨래_윤동주
九日 기왓장내외_윤동주
十日 나의창(窓)_윤곤강
十一日 눈물이쉬루르흘러납니다_김소월
十二日 수풀아래작은샘_김영랑
十三日 비갠아침_이상화
十四日 할아버지_정지용
十五日 사과_윤동주
十六日 밤에오는비_허민주
十七日 하이쿠_다이구료칸
十八日 맑은물_허민
十九日 소녀2_노천명
二十日 하일소경(夏日小景)_이장희
二十一日 옥수수_노천명
二十二日 하이쿠_사이교
二十三日 별바다의기억(記憶)_윤곤강
二十四日 잠자리_윤곤강
二十五日 외갓집_윤곤강
二十六日 하이쿠_고바야시잇사
二十七日 바다1_정지용
二十八日 바다에의향수_노천명
二十九日 하답_백석
三十日 선우사(膳友辭)-함주시초(咸州詩抄)4_백석
三十一日 햇비_윤동주

八月.그리고지중지중물가를거닐면(그림앙리마티스)
一日 바다_백석
二日 바다_윤동주
三日 하이쿠_요사부손
四日 창공(蒼空)_윤동주
五日 둘다_윤동주
六日 산촌(山村)의여름저녁_한용운
七日 소낙비_윤동주
八日 여름밤_노자영
九日 고추밭_윤동주
十日 바다_정지용
十一日 화경(火鏡)_권환
十二日 어느날_변영로
十三日 하이쿠_마쓰오바쇼
十四日 해바라기얼굴_윤동주
十五日 소나기_윤곤강
十六日 바다로가자_김영랑
十七日 조개껍질_윤동주
十八日 비ㅅ뒤_윤동주
十九日 아지랑이_윤곤강
二十日 봉선화_이장희
二十一日 들에서_이장희
二十二日 수박의노래_윤곤강
二十三日 빗자루_윤동주
二十四日 저녁노을_윤곤강
二十五日 하이쿠_모리카와교리쿠
二十六日 바다에서_윤곤강
二十七日 나의밤_윤곤강
二十八日 하이쿠_마쓰오바쇼
二十九日 물보면흐르고_김영랑
三十日 여름밤공원에서_이장희
三十一日 어디로_박용철

九月.오늘도가을바람은그냥붑니다(그림카미유피사로)
一日 소년_윤동주
二日 코스모스_윤동주
三日 가을날_라이너마리아릴케
四日 그여자(女子)_윤동주
五日 오늘문득_강경애
六日 그네_장정심
七日 창(窓)_윤동주
八日 비둘기_윤동주
九日 마음의추락_박용철
十日 언니오시는길에_김명순
十一日 고향_백석
十二日 귀뚜라미와나와_윤동주
十三日 하이쿠_오시마료타
十四日 이것은인간의위대한일들이니_프랑시스잠
十五日 먼후일_김소월
十六日 비오는거리_이병각
十七日 가을밤_윤동주
十八日 남쪽하늘_윤동주
十九日 향수(鄕愁)_정지용
二十日 고향집-만주에서부른_윤동주
二十一日 벌레우는소리_이장희
二十二日 하이쿠_다카라이기카쿠
二十三日 가을밤_이병각
二十四日 거리에서_윤동주
二十五日 사개틀린고풍의툇마루에_김영랑
二十六日 나의집_김소월
二十七日 하이쿠_이즈미시키부
二十八日 오-매단풍들것네_김영랑
二十九日 한동안너를_고석규
三十日 달을잡고_허민


十月.달은내려와꿈꾸고있네(그림빈센트반고흐)
一日 별헤는밤_윤동주
二日 자화상_윤동주
三日 쓸쓸한길_백석
四日 추야일경(秋夜一景)_백석
五日 늙은갈대의독백_백석
六日 내옛날온꿈

출판사 서평

신선하고감각적인감성으로독자들의호평을받은
〈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를한권으로만난다!

하루한편의시와그림을감상할수있도록구성되어,독자들의입소문만으로스테디셀러가된‘열두개의달시화집합본에디션’이출간되었다.일년열두달의계절과느낌을그대로,명화와명시로담아낸〈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는2018년출간이래입소문만으로꾸준한사랑을받으며,시화집으로는이례적으로누적판매부수5만부이상을기록했다.

입소문만으로누적5만부이상을기록한〈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에보낸독자들의찬사!

“시집은잘안읽는데,너무맘에들어서.”
“시와명화를함께엮은,이렇게나예쁜시화집.”
“뭔데시랑그림이이렇게찰떡이냐ㅎㅎ.”
“지나가다노다지발견한기분.”
“책이참예쁘고,시와그림이라니...몽글몽글내마음의파도가철썩인다.”
“정말너무나좋은시화집이라서많은사람들이알고읽었으면좋겠다.아름다운그림과시를읽으면바라보는눈도즐겁고,그시와그림이마음에닿아책과함께하는그시간과책을읽고난후의마음이매후흐뭇할것이다.”
“소장해서틈틈이들여다보고싶은책.”
“예술작품같은시화집.”
“출판사감성완전칭찬합니다.”
“열두개의달시화집.열두달마다각각계절과달에어울리는시와명화로가득하다.열두권모두모아놓고보면눈호강뿐아니라몸과마음이힐링되는느낌.”
“보자마자눈물이왈칵쏟아질만큼강렬하고도아름다운구절들.그것은내게선물이었다.”

‘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는열두달의계절과느낌을시와그림으로표현하기위해,매달유명한화가의명화와그에어울리는시를선정하여,그림과시를동시에감상할수있도록만든시화집이다.하루에그림한편과시한편을감상할수있고생일시와생일그림으로도활용할수있어서2018년출간이래독자들에게꾸준한입소문만으로스테디셀러가되었다.그리스철학자는‘그림은말없는시이고시는말없는그림’이라했다.그림과시에는저마다서사가담겨있고작품을보는사람에게정서적으로풍부한자극을전달한다.예술이정신건강에긍정적인영향을미치고심리치유에도도움을줄수있다는사실은수많은연구를통해증명되었다.〈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를만났던독자들은잠시나마그림과시를마주하며일상의다사다난함에서벗어나마음이쉴수있었다.

이번에선보이는『열두개의달시화집합본에디션』은‘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12권으로하나로엮은‘노출제본양장합본호’로,1월『지난밤에눈이소오복이왔네』부터12월『편편이흩날리는저눈송이처럼』까지,366편의시와579편의그림을단한권에담았다.1,088쪽에이르는분량을노출제본양장형태로제작한,거의유일한디자인으로책의소장가치를높였다.하드커버로제작된표지는,〈열두개의달시화집〉시리즈중가장사랑받은그림,고흐의〈꽃피는아몬드나무〉를활용했다.

그림속서사에빠져들고시상(詩想)에잠기는것,정신적으로새로운경험을하는것은마음을편안하게해주는효과가있다.예술을감상하는과정을통해인간에대한이해가넓어지고삶에대한성찰도깊어질수있다.『열두개의달시화집합본에디션』은그림과시를통해독자들에게편안함과행복감을선사하는특별한매력을가진책이다.이책은열심히살아가는당신에게작은쉼과여유를가져다주는기분좋은선물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