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도시에 서 있는 나무들 (도시와 자연의 공생을 위한 안내서 | 양장본 Hardcover)

가로수, 도시에 서 있는 나무들 (도시와 자연의 공생을 위한 안내서 | 양장본 Hardcover)

$17.50
Description
우리 인간은 나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나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무를 자르고, 곳곳에 건물을 짓고, 편의를 위해 또 나무를 심습니다. 식물은 단순히 장식품이나 도구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 자체로 존엄성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그들도 그들의 삶을 살아갑니다. 욕구를 가지고 충족시키며, 그들 자신과 다른 모든 생명체들을 위해 제 기능을 다합니다. 우리와 삶의 일부를 공유하는 이 거대한 나무들은 우리가 항상 꿈꿔 왔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친구는 때때로 다투고, 서로를 무시하고, 놀리고, 화해하고, 또다시 함께 합니다.
우리는 이 친구와 어떻게 하면 가능한 한 오랜 시간 공존할 수 있을까요?
저자

사라필리피플로테게르

저자:사라필리피플로테게르
작가이자예술가,과학자이다.수년간그녀는그래픽노블을통해과학과철학의대중화에힘써왔다.트렌토과학박물관(MUSE)과트렌토와로베레토현대미술관을포함해여러기관및박물관들과협업하고있다.

아이디어:조르지오코르딘
어렸을때부터자연,산,숲과접촉하며살아왔다.나무에대한관심과사랑으로그는파도바대학교산림환경과학부에서공부를했다.코르딘은수년간도시의수목재배관련업무,그중에서도나무의안정성평가를전문으로해왔다.또한나무타기기술을이용해나무가지치기도하고있다.

아이디어:줄리아코르딘
디자이너이자연구원이며,보젠볼차노자유대학교디자인예술학부의스튜디오이미지(StudioImage)에서시각커뮤니케이션을가르치고있다.어렸을땐사서가되겠다고생각했지만,지금은주로책을읽고,종종책기획을하며,글을쓰기도한다.<프로제토그라피코ProgettoGrafico)>예술잡지편집부에서일했으며,볼차노현대미술관무세이온(Museion)의큐레이터부서와협업을이어가고있다.

역자:최보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이탈리아어와프랑스어를전공했다.영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영상및출판번역을하며바른번역소속출판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작지만큰뇌과학만화》,《괜찮아!넌하늘다람쥐야》,《수소원자피오의우주대탐험》,《모든삶은빛난다》,《우주여역행무작정따라하기》,《데이비드호크니》등이있다.

목차

서문

태초에숲이있었다

나무는어떤존재인가

나무가필요로하는것

뿌리

몸통



녹색인프라,파란색인프라

나무의긍정적인영향

함께살기

상징적인나무들

마치는글
참고문헌과참고사이트
감사의글
저자소개

출판사 서평

당신이살고있는도시에는나무가‘함께’살고있나요?

밖에나가주위를둘러보세요.가장많이보이는것이무엇인가요?시멘트로포장된도로나,고개를들어야그끝이보일만큼높이올라간건물이라면,당신은도시에살고있군요.
도시가생기기전,그곳은아마나무가빼곡한숲이었을겁니다.하지만,인간이나무들을베어내고,도로를깔고,그위에건물을지어인간이살기좋은도시로만들었죠.그리고인간의필요에의해다시나무를심었습니다.

어떤도시에는거대한나무가빼곡하게심어져있고,어떤도시에는이제막심어진듯한작은나무가심어져있고,어떤도시에는거의나무가심어져있지않기도합니다.어떤나무가심어져있든간에나무를심기만한다고끝이아닙니다.나무의일생에걸쳐적절한방식으로가꾸어야하죠.특히나무가조금더살기힘들어하는도시에서는말이에요.

나무는우리보다훨씬오래사는존재입니다.지금눈앞에보이는나무는우리가죽고우리의손자,손녀가죽을때까지도살아있을수있는존재들이죠.인간이아니었다면,새로심지않아도영영살아있을수있던나무들을우리곁에,아니도시사이사이에다시심어두었다면,우리가나무와의평화로운공생을위해할수있는것은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