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 초능력단 1: 수상한 의뢰인과 화장실 귀신

오합지졸 초능력단 1: 수상한 의뢰인과 화장실 귀신

$12.00
Description
특별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능력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
2018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오합지졸 초능력단』 제1권 《수상한 의뢰인과 화장실 귀신》. 초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초능력을 가지고도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네 명의 주인공은 겉으로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가 나면 괴력을 발휘하는 아이, 어둠 속에서 투명 인간이 되는 아이, 과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벌레를 살릴 수 있는 아이.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초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초능력을 자랑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따뜻한 이해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네 아이가 가진 초능력은 가족에게 발견되지 않았고, 가족들과 공유되지도 않습니다. 네 아이 중 관찰력이 뛰어난 제니는 두 아이의 초능력을 알아보았고, 학교에 일어난 화장실 귀신 소동으로 인해 다른 한 아이의 능력도 알게 됩니다. 전교 1등 천제니는 5년 전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초능력자들을 모으고 싶어 합니다.

제니는 김열무와 배은찬을 ‘맴맴 떡볶이’로 초대합니다. 제니는 두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언제든지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위대한 초능력단’이라는 동아리를 결성합니다. 위대한 초능력단의 첫 번째 의뢰인 김곤이 등장합니다. 화장실 귀신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수상한 의뢰. 초능력단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김곤은 제니에게 ‘위대한 초능력단’이 아니라 ‘오합지졸 초능력단’이 아니냐고 이야기합니다. 오합지졸 초능력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수상내역
- 2018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
저자

김정미

제주도해안가마을에서태어나올레길을뛰어다니며얼굴이까맣게탈때까지놀았습니다.지금은회사를다니며유튜브영상을만들고,밤에는초능력을발휘해작품을쓰고있습니다.2013년어린이동산중편동화공모전에서우수상을수상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고,이듬해전북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습니다.제12회푸른문학상새로운작가상,제22회MBC창작동화대상,제6회교보문고스토리공모대전우수상을받았습니다.지은책으로『유령과함께한일주일』,『보름달이뜨면체인지』,『파란담요』등이있습니다.

목차

1.|열무|공짜떡볶이는맛있어!
2.|은찬|파인애플의노래
3.|제니|화장실에귀신이있어
4.|열무|예쁜건알아가지고!
5.|은찬|포도송이의힌트
6.|제니|김곤을미행하다
7.|열무|두근두근데이트
8.|은찬|달달카페에서일어난일
9.|제니|벌레들의복수
10.|곤|어제의적은오늘의친구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2018제6회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동화부문수상작입니다.초능력을갖는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초능력을가지고도평범한삶을살아갈수있을까요?네명의아이들은겉으로는평범한듯보이지만초능력을가지고있습니다.아이들은자신들이가진초능력이대단하다고생각하지않습니다.화가나면괴력을발휘하는아이,어둠속에서투명인간이되는아이,과일의말을알아듣는아이,벌레를살릴수있는아이는자신의초능력을자랑하지않고,자랑스러워하지도않습니다.아이들은부모님의관심을받고있기는하지만따뜻한이해를받고있지는않습니다.네아이가가진초능력은가족에게발견되지않았고,가족들과공유되지도않습니다.네아이중관찰력이뛰어난제니는두아이의초능력을알아보았고,학교에일어난화장실귀신소동으로인해다른한아이의능력도알게됩니다.제니는5년전실종된언니를찾기위해초능력자들을모으고싶어합니다.
천제니가만든‘위대한초능력단’의홍보문구는[곤란을겪고있나요?도움이필요하나요?그럴땐저희를불러주세요.우리의초능력으로여러분들을도와드립니다.]입니다.누구에게든도움이필요할때가있습니다.그럴때위대한초능력단을찾아보는것은어떨까요?

[제6회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심사평]

『오합지졸초능력단』은지금이시대를살고있는아이들의이야기다.초능력을갖고있는평범한아이들이라는발상이재미있다.아이들의특별하지만대단하지않은능력들이모여서사건들을해결해나가는과정이흥미롭다.

-박혜숙(심사위원)

『오합지졸초능력단』은5학년아이들넷이주인공이작품이다.저마다남다른재능을가진아이들이‘위대한초능력단“이란이름아래동아리활동을하면서뭔가멋진일을하겠다는건데,이동아리의면면이흥미롭다.이동아리를제안한천제니는어둠속에서는투명한인간이되는능력이있고,김열무는화가나면순간적으로괴력이생기고,배은찬은과일과대화할수가있다.(중략)
이작품의제목인’오합지졸초능력단‘은김곤이비웃는말에서나왔지만,이동아리모임의성격을잘드러낸다.그다지큰능력이아니더라도,그것들이모이면시너지효과를낼수있다는것이다.따지고보면,우리가갖고있는능력이라는게그렇게대단한게아니지않은가.그렇지만그능력이모여인류의문명을건설한것이다.공부만죽어라하는게아니라,이런자발적인모임을통해스스로살아가는방법을익히고,친구들과우정을쌓아가는모습을보여준다는점에서흥미진진하게읽었다.학교와집을배경으로해서,5학년정도되는아이들의생활을디테일하게그려낸점,주인공아이들에게저마다남에게는말하기못하는사정이있다는점,경쟁적인학습상황으로인해아이들이저도모르게경쟁심리를갖게된다는점도이작품은잘보여준다.시리즈물의첫권같은작품이다.다음편작품이더기대된다.

-엄혜숙(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