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를위해뭉뚱그려진‘생각’을해체하고재조합하는수업.
익숙함에길든우리의뇌에는신선한충격이필요하다.그리고이책의저자는우리에게매우긍정적인충격과공감을선사한다.
AI의상용화시대를맞이한우리에게는‘사고력’이절실하다.그렇다면,우리는어떻게해야‘생각’하는사람이될수있을까?습득과이해,적용단계에서멈춘우리의뇌를깨우는30여개의에피소드와함께첫걸음을시작해보자.이책이생각을잉태할씨앗을심어줄것이다.저자가제시하는조금의불편한생각이독자들의뇌를깨우고,생각하는방법을생각하게하고,분석,평가,창조의단계를욕심나게할것이다.
책속에서
이책에서망라하고있는31개의에피소드를따라가다보면생각하고판단하는방법과요령을저절로터득하게될것이다.당연히종교나평등,성매매등우리사회에서금기로여기는몇몇도정면으로마주하게된다.어떤이는불편함과불쾌감을느낄수도있다.민감한사안은없다.
민감한사람만있을뿐이다.스스로보낸눈길은스스로거두면된다.눈높이를맞춘다한들안목眼目까지바꿀수는없다.시야視野를넓히거나혹은좁히면편함과쾌감은주위에널려있다.굳이힘들게전투력을끌어올릴필요가없는것이다.어느것이옳은지누구도알수없는주제로티격태격할일은아니며너는너의생각을말하고나는나의생각을말할수있는자유만인정하면된다.-머리말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