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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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금까지 불교건축사를 한 호흡으로 정리한 책이 국내에 출간된 적이 없다. 일부 유명한 사찰만을 한정하여 다루거나, 불교건축에 대해 개괄하거나, 비교적 자료가 많이 남아 있는 시기의 불교건축에 대해 다루는 책은 몇 권 있지만,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처럼 한 시대의 사찰건축사를 통으로 다룬 책이 없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건축사는 불교건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불교건축사가 제대로 정리된 적이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건축사가 제대로 정리된 적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의 출간이 지니는 의미는 크다.
저자는 조선 후기 불교건축의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쓴 지 10여년 만에 조선시대 불교건축사 전체를 다루는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국 전통사찰 전수조사에 참여하고,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건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 등 전통사찰과 관련된 다양한 조사에 참여하고, 전통건축 관련 현업에 종사해 온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불교건축사를, 그중에서도 특히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를 정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조선시대는 일반적으로 ‘억불숭유의 사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그 시대야말로 불교가 진정한 종교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였고, 이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체의 탄생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이 불교건축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불교건축의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하고 사진자료와 삽화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

홍병화

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문화재학과석사졸업.연세대학교대학원건축공학과박사졸업.전국전통사찰전수조사책임연구원·서울시문화재위원회건축전문위원·조계종포교원전문포교사교수역임.한국의사찰문화재·인각사,태안사등조사참여(2000~2003).금강산신계사복원사업건축및조사실무담당(2004~2007).한국의사찰문화재발굴조사·제주목관아지발굴조사등참여(2008~2009).전국사지조사참여(2010~2013).현재건축사협회실무교육강사,서울시은평구한옥위원,건축관련현업에종사중.

목차

추천사/윤대길(서울시전통사찰위원)-4
머리말-8

15세기불교건축-18
-명분으로서의억불과전통으로서의불교

ㆍ외유내불,명분과습관-18
ㆍ불교와유교의연합,외유내불의불씨-20
ㆍ효와능침사-24

15세기의배치계획:능침사의부상-28

ㆍ고려말남중국간화선풍의유행과회암사-28
ㆍ조선초왕실원찰의보편성-35
ㆍ태조의흥천사창건과고려의유습-36
ㆍ진관사의수륙사-38
ㆍ조선초왕실원찰의두종류-39
ㆍ조선초왕실원찰의대표성-44
ㆍ안마당에면한요사의성격-49

15세기의구조적건축형식:새로운시대의공포,익공-52

ㆍ건축형식을구분하는방법-52
ㆍ공포의독자성과가구법의통일성-56
ㆍ공포의다양함은활발한생명력이원천-62

16세기불교건축-69
-성리학의완고함과불교건축의잠재력

ㆍ사림의등장과기신재의퇴조-69
ㆍ산릉제사의두가지성격과기신제의정착-71
ㆍ과거의지위는잃었지만생활속에서는건재한불교-72
ㆍ문정왕후와보우,그리고불교-74
ㆍ수륙재의성행과불교에대한새로운경험-75
ㆍ조선을전후기로구분하는역사적사건,
임진년왜구들의침략-77

16세기의배치계획:사라진시기,미지의공간-78

ㆍ청평사와기신재-78
ㆍ사대부들의원찰,분암-82
ㆍ수륙재의유행과중심사역-88
ㆍ문루의초기형식-90

16세기의구조적건축형식:부족함속에감춰놓은완성된건축-94

ㆍ익공과다포의각축,주심포의퇴장-94
ㆍ동아시아건축에서최고의발명품,익공-102
ㆍ공포형식과가구법의상관성-104

17세기불교건축-108
-후원세력의교체와사회의보수화

ㆍ새로운전기를맞은불교계-108
ㆍ재조지은의강조와불교의현실적필요성-110

17세기의배치계획:능침사의복구와수륙재의대유행-113

ㆍ재현되는능침사의건축계획-113
ㆍ기록으로본17세기의대형사찰-120
ㆍ기록으로본17세기산중소찰-123
ㆍ현존하는17세기산중소찰-128
ㆍ대형불전의유행-131
ㆍ천왕문의성행-133
ㆍ명부전,나한전의유행-139
ㆍ정문의일반화-141

17세기의구조적형식:새로움의수용과전통의고수-146

ㆍ불교건축과관영건축의공포차이-146

18세기불교건축-153
-문중불교의강화와대중불교의심화

ㆍ각종역의전가와원당의유치-153
ㆍ백성의경제적성장과후원자의증가-157
ㆍ법통의식의강화와향촌사회의하위파트너-158
ㆍ동원되는승려,충신이된승려-160
ㆍ화엄공부와불교계의결속-163

18세기의배치계획:중창의시대-167

ㆍ임란이후의첫중창-167
ㆍ문루의대형화-169
ㆍ문루와합쳐지는정문-173
ㆍ요사의대형화-176
ㆍ요사의종류-180
ㆍ새로운대중공간의등장-183
ㆍ안마당에면하는또다른법당들-186

18세기의건축형식:화려함의극치,날개를닮은공포-187

ㆍ익공의전성시대-187

19세기불교건축-193
-사회적혼란과불교의선택

ㆍ극심한혼란과불교의신앙적역할-193
ㆍ활발한보사활동과사찰계-195
ㆍ하삼도에서서울·경기지방으로-199

19세기의배치계획:사람들이모이면힘이쌓인다-201

ㆍ불교건축의빛나는성과,대형요사(대방)-201
ㆍ산문체계의위축과신중도의유행-208
ㆍ수행보다는신앙의가람-211
ㆍ대중의새로운선택과불교건축-217

19세기의건축형식:마감과시작-219

ㆍ의장보다는공간의건축-219

찾아보기-226

출판사 서평

국내최초,조선시대불교건축사를정리한책!
전통건축전문가가쓴《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출간!


지금까지불교건축사를한호흡으로정리한책이국내에출간된적이없다.일부유명한사찰만을한정하여다루거나,불교건축에대해개괄하거나,비교적자료가많이남아있는시기의불교건축에대해다루는책은몇권있지만,《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처럼한시대의불교건축사를통으로다룬책은처음이다.
우리나라의건축사는불교건축과떼려야뗄수없는관계에있다.그러므로불교건축사가제대로정리된적이없다는것은우리나라의건축사가제대로정리된적이없다는걸의미한다.그런점에서이책《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의출간이지니는의미는크다.
저자는조선후기불교건축의성격과의미를주제로박사논문을쓴지10여년만에조선시대불교건축사전체를다루는이책을출간하게되었다.전국전통사찰전수조사에참여하고,서울시문화재위원회건축전문위원으로활동하고,금강산신계사복원사업등전통사찰과관련된다양한조사에참여하고,전통건축관련현업에종사해온저자는우리나라에서불교건축사를,그중에서도특히조선시대불교건축사를정리해야한다는책임감을느꼈다고한다.조선시대는일반적으로‘억불숭유의사회’로널리알려져있지만,오히려그시대야말로불교가진정한종교로성장할수있는시대였고,이는우리나라의새로운주체의탄생과관련되어있으며,그것이불교건축에반영되어있다고보았기때문이다.


성리학의나라조선에서
진정한종교로거듭난불교

일반적으로생각할때‘조선시대’와‘불교건축’은잘연결되지않는주제처럼보인다.고려시대까지국가의지원을받고승승장구하던불교가,조선시대에는척결의대상,비판의대상이되었다는것이너무나잘알려진사실이기때문이다.고려말,사회적혼란이심화되어가는상황에서도대형사찰을중심으로자신들만의부를축적하기바빴던불교와그런불교로부터비롯되었던사회적모순을극복하는것이조선이라는새로운사회를건설한이들에겐시급한목표였고,‘억불’은그들이내세운명분이었다.그래서조선사회를‘억불숭유의사회’라고말한다.
그러나이땅에서오래도록이어져온불교전통은조선시대에도없어지지않았고,오늘날까지면면히이어지고있다.어떻게그렇게될수있었을까?
저자는조선시대에불교가탄압받았다는것은불교가느꼈던상대적박탈감을말하는것일뿐,실제로는이전국가권력이부여했던사찰에대한특혜를거둔정도였다고말한다.그리고그동안은당연하다고생각했던일방적지원과비호속에서성장한것을정상적인성장이아니라고본다면,비로소불교는조선시대에들어서야진정한종교로성장할수있는출발점에선것이라고볼수도있다고한다.단순히조선시대에불교가탄압받았다고이해하면,그시대의실상을제대로보지못하고한정적으로이해하게되는것이다.
누구는불교가이시기를통과하면서하향평준화가되었다고도하고,철저하게표리부동한종교가되었다고하는등혹독한평가를내리기도하지만저자는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고한다.대신성리학의나라조선에서살아남으면서불교는진정한종교의자격을갖게되었다고해석한다.기존의관점과는사뭇다른저자의이런평가가불교건축에는어떻게적용될수있을까?


귀족종교에서백성과함께호흡하는종교로거듭난불교
민중의주체적역량을담고있는조선시대불교건축

이책에서저자가보여주려는것은단순히조선시대불교건물의역사가아니다.저자는조선시대불교건축사는이땅에서민중이라는주체가어떻게역량을키우고결집해왔는지보여주는귀중한증거라고본다.

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는그냥건물의역사를쓴것이아니다.하나의건축이탄생하기에는얼마나많은역사적사건과그사건을헤쳐나온주체들의역량이결집되었는지말하고싶었다.그래서건축을통해불교가500년을어떻게살아냈는지를설명하고싶었다.
-머리말중에서

저자는조선시대500년동안두번의큰전쟁,일상적인비하와배고픔에직면하였던불교가때로는스스로,때로는백성들과함께호흡해가면서복전(福田)으로서의사찰,즉삶이녹아있는불교건축을남긴것에의의를둔다.상대적으로서원등과같은유교건축이당시의상류층의문화를보여준다면,불교건축은조선후기로갈수록민중들의조직적·의식적활동이반영된결과물이라는것이다.사찰에대중들이모이고,모이면그대중이결국에는각성을하고,그렇게각성을하고나면새로운질서를만들어내게되는과정이불교건축에흔적으로남아있다는것이다.
그러나저자는조선시대의모든불교건축이대중활동의결과물이라고말하는것은아니다.

저도모든조선시대불교건축이민중들의조직적이고,의식적인활동의결과물이라고생각하지는않아요.오히려그런건축은불교건축에서는오히려드문편이죠.사찰에서도크고좋은건축은당시왕실의지원으로지어진것이니,조선시대에있는고려시대적인건축인것이지요.
조선시대의불교건축은시대적흐름이라는경향에의해자연발생적으로생겨난결과일거예요.즉,세상의중심이상류층에서중·하류층으로옮겨지는과정에서생겨난시대정신이라는것이있다면,그리고그것이가장잘반영된건축을찾는다면아마상당수는불교건축에서찾을수있지않을까싶어요.특히유교건축과대비한다면말이죠.
이런게바로역사잖아요.지나보니결과적으로민중들이그런건축을원했던거라고볼수있는것이지요.그리고그런흐름에의미를부여하는것이바로저같은연구자가할일이라는생각이들어요.
-저자인터뷰중에서

저자는조선시대의중심이상류층에서중·하류층으로옮겨지는과정의시대정신이가장잘반영된건축이아마불교건축이었을거라고본다.불교가백성들과함께호흡하는종교로자리매김하게되는과정이불교건축에도고스란히반영되었을것이기때문이다.저자는그런시대적흐름을읽고,기존의해석과다르더라도불교건축이가질수있는의미를적극적으로찾아낸다.
저자는조선후기로갈수록부각되는존재는민중들이었고,그런주체의등장과함께새로운불교건축이요구되었음을밝히고있다.그리하여조선후기에불교건축은번듯하고화려한외형보다는부처님의법을듣기위해모인사람들을한명이라도더수용할수있는공간으로변모했다.

화려한상류사회의일부였던불교건축은조선시대에비로소대중속으로들어가백성과함께호흡하면서불교건축의새로운패러다임을만들었다.그리하여‘억불숭유의사회’에서도사라지지않고,아직도우리에게남아그전통을이어가고있는것이다.이것이이책《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가드러내보이는새로운불교건축사다.

성리학사회인조선은자신의운명이다하는순간까지성리학만을강조하며형해화되어갔다.대신성리학이지배하던사회에서지배를당한불교는아직도자신의생명을이어오고있다.성리학은이제더이상종교가아니고단지학문의대상일뿐이지만,불교는적어도아직은종교이다.이차이는바로지금까지그둘이어떻게살아왔는지를보여주는것으로인간사에서는비교적유사한일을쉽게찾을수있다.그런의미에서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는일면승리의역사인것이다.
-머리말중에서
[저자인터뷰]

《조선시대불교건축의역사》저자홍병화선생님인터뷰

질문1.선생님의경력을보면,전통사찰발굴조사등에많이참여하셨는데,구체적으로무슨일을하셨나요?

*전통사찰과관련된여러가지일을했는데요,이중에서가장자랑스럽게생각하는경력은‘금강산신계사복원공사’에참여했다는것입니다.제출입국기록을보면,금강산을들어갔던횟수가80회가넘더라고요.금강산은북한이라외국에나가는것처럼출입국기록을남기거든요.
또‘전국사지조사사업’과‘전통사찰전수조사사업’이가장기억에남는조사입니다.이런종류의일들은전국을대상으로하는사업이라단순히개별유적에대한지식을쌓는것보다시기별·지역별양상을파악하는데큰도움이됩니다.연구자에게는전통건축의전체를조망할수있는좋은기회이지요.전국단위조사에참여하면보통약3~4년정도씩걸리는데요,그동안연구자로서많은공부가됩니다.
이외에도몇몇의발굴조사와사찰문화재일제조사도참여했는데,이러한사업들은인접학문분야와의소통에대한기회가마련되어하나같이소중한기회였습니다.

질문2.다른시대도아닌조선시대불교건축에관심을갖게된계기는?

*우선박사논문을쓰면서관심을가진시기가바로조선시대입니다.그리고서문에서도밝혔듯,조선시대야말로불교가권력의보호에서벗어나스스로의능력으로살아낸첫번째시기라고생각했어요.또한남아있는사찰건축이대부분조선시대에지어진것이기도하구요.이렇듯조선시대에대한관심이여러모로많았던거지요.

질문3.억불숭유정책을폈던조선사회에서불교건축이갖는의미는?

*조선시대불교건축이라고모두그렇지는않지만권력의관심에서멀어진건축이바로조선시대의불교건축이라고생각했어요.그래서전더욱애착이가요.귀족적인고려시대건축과같은화려함은없지만조선시대불교건축은정말무지렁이백성들의이해와요구에능동적으로순응해간건축이라는생각을떨칠수가없었어요.

조계종의종지가‘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이라고하잖아요.하화중생의건축이바로조선시대불교건축이라고생각합니다.
조선시대불교건축은계획적인활동의산물은아니지않느냐고말하시는분들도있을것같아요.맞아요.저도모든조선시대불교건축이민중들의조직적이고,의식적인활동의결과물이라고생각하지는않아요.오히려그런건축은불교건축에서는오히려드문편이죠.사찰에서도크고좋은건축은당시왕실의지원으로지어진것이니,조선시대에있는고려시대적인건축인것이지요.

조선시대의불교건축은시대적흐름이라는경향에의해자연발생적으로생겨난결과일거예요.즉,세상의중심이상류층에서중·하류층으로옮겨지는과정에서생겨난시대정신이라는것이있다면,그리고그것이가장잘반영된건축을찾는다면아마상당수는불교건축에서찾을수있지않을까싶어요.특히유교건축과대비한다면말이죠.
이런게바로역사잖아요.지나보니결과적으로민중들이그런건축을원했던거라고볼수있는것이지요.그리고그런흐름에의미를부여하는것이바로저같은연구자가할일이라는생각이들어요.

질문4.우리나라에서불교건축사가한번도제대로정리되지못한이유는?

*아마여러가지이유가있을거예요.불교건축을연구하는연구자들의감소도큰이유일것이고,초기한국건축역사의연구가비교적불교건축에집중되어지금은상대적으로감소한것처럼생각되는것,그리고동시에불교건축이아닌다른분야에대한연구가늘어나면서불교건축에대한관심이줄어든것도있을겁니다.
즉,민가와같은주거건축에대한연구의증가,근대건축으로대표되는서양식건축에대한사회적관심등이불교건축을상대적으로소홀하게만들었다고볼수있다는겁니다.하지만좀주관적으로판단해본다면불교스스로가대중의관심에서멀어진것도중요한구실을했다고볼수있을것같습니다.이부분은지금불교의모습과오버랩해서성찰해봐야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이외에도마지막으로한가지더꼽아보자면주인이있는건축에대한사회적무관심일수있어요.정확한표현일지는모르지만‘조계종’이라는주인(또는맏형)이불교에는있는셈이죠.국가나지자체를상대로전문적이며,조직적인대응을하면서자신의이익을보호하고있는것이오히려국가나지자체로부터경계를받게된것으로오히려역차별을받고있는것이아닌가하는생각을해봤어요.궁능의중요성을부정하는것은아니지만국가가궁능에들이는예산을보면참견하는사람이없는문화재에대한애정을확인할수있거든요.불교문화재에게는예산을지원하면서도눈치를봐야하는상황이자꾸만들어지니까‘뭐하는짓인가?’하는생각이문득들었겠지요.

질문5.자료가별로없는데,책을집필하는과정은어땠는지?

*시간의누적은현재의모습을만들지만,겉으로보이는것은최후의모습이지요.즉,여러레이어가겹쳐져있지만,그레이어를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