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본 Hardcover)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그 다음 문제는 말이야, 도대체 난 누구지? 전 세계 약 180개 언어로 번역된 고전,
150년 이상 사랑받아 온 판타지 문학의 시초이자 최고의 작품!
저자

루이스캐럴

본명은찰스럿위지도지슨.1832년1월27일영국체셔데어스베리에서성공회사제의아들로태어났다.공립학교인럭비스쿨에서수학하고1851년옥스퍼드대학교크라이스트처치대학에진학하여수학,신학,문학을공부했다.
1855년부터모교에서수학을가르치기시작했다.말을더듬는버릇과내성적인성격을지녔지만유일하게아이들과있을때는그렇지않았다고한다.특히크라이스트처치대학학장의세딸과친하게지냈고,그중각별했던둘째앨리스리델을위해『이상한나라의앨리스』를썼다.주인공앨리스가환상의나라로모험을떠나는이이야기는재밌는말장난과패러디,비유등으로출간과동시에많은인기를얻었다.
이밖에도『이상한나라의앨리스』의속편인『거울나라의앨리스』,동화『스나크사냥』과『실비와브루노』,여러편의장시,수학논저『유클리드와현대의경쟁자』를남겼다.성직자서품을받았지만1881년강단에서물러난뒤에도설교단에서지는않았고평생독신으로지냈다.
수학자이자근대아동문학의기틀을다진동화작가,초기사진술의중요인물등으로평가받는다.1898년1월『기호논리학』을집필하던중건강이악화되어사망하였다.

목차

1토끼굴아래로
2눈물웅덩이
3코커스경주와긴이야기
4토끼가꼬마빌을들여보내다
5쐐기벌레의충고
6돼지와후추
7비정상다과회
8여왕의크로케경기장
9가짜거북이야기
10바닷가재카드리유
11누가파이를훔쳤나?
12앨리스의증언

역자의말
루이스캐럴연보

출판사 서평

“참이상야릇한느낌이네!요날엔모든게참희한해!”
매력적인앨리스와그의친구들,환상의나라‘원더랜드’를모험하다.

어느따분한오후,앨리스는강둑에앉아언니의동화책을들여다보고있었다.그런데그때“어쩌지,어쩌지!늦겠어!”하는소리와함께회중시계를든흰토끼가헐레벌떡뛰어가는게아닌가.앨리스는호기심으로흰토끼를따라굴속으로내려가고,그녀앞에온통말이안되는놀라운세계‘원더랜드’가나타났다.

“어쩌나,넌어쩔수없어.여기에서는우리모두미쳤거든.그렇지않으면넌여기안왔을걸.”

원더랜드는기존의지식으로는설명할수없는난센스의세계다.앨리스는우연히엿본‘아름다운정원’에꼭들어가고싶지만쉽지않다.그녀의몸이하루에도몇번씩제멋대로크기가변하기때문이다.항상웃는얼굴의체셔고양이는그런앨리스를향해‘원더랜드에서는모두미쳤다’고말한다.비둘기는앨리스의늘어난목을보고뱀이라며소리지르고,흰토끼는앨리스를자신의하녀로부리며심부름보낸다.“도대체난누구지?아,이건고난도수수께끼야!”혼란스러운앨리스는우연히교훈을좋아하는공작부인과포악한하트여왕을만나며또한번위기에처하는데…….
물담배피우는쐐기벌레,미친모자장수와3월토끼,정답이없는퀴즈와골대가움직이는크로케게임등이성과논리가통하지않는원더랜드.앨리스는과연꿈꾸던정원에들어가집으로돌아갈수있을까?

한소녀를위해만든이야기,
시대를넘어전세계에서사랑받는고전이되다.

작가루이스캐럴은어린시절혼자서신비한이야기를만들고형제들에게들려주고는했다.성인이된뒤에도순수함과호기심을가진아이들을좋아했고그들에게재밌는이야기를들려주며어울렸다.평소사람들앞에서는스스로‘주저함’이라고불렀던말더듬는습관과소극적인태도를보였지만,아이들과있을때는완전히다른사람이되었다고한다.그는자신이수학을가르치던옥스퍼드대학교에서총장의둘째딸,가장사랑한소녀앨리스를만나그녀를위한작지만위대한이야기를탄생시켰다.
루이스캐럴은이책에서재미외에다른의미를찾지말라고말했다.캐럴이살았던19세기영국사회는아이들에게과도한교훈과가르침을주입하며동화마저사회적가치를내재화하는도구로사용했다.캐럴은교훈적인이야기를패러디로풍자하면서다른종류의동화를만들었다.끊임없이질문하고문제를일으키고종횡무진환상의나라를탐험하는앨리스는분명사회가요구하는고분고분한소녀의모습과거리가멀었다.원더랜드에들어갈때만해도학교와가정에서말잘듣는착한아이,예절과지식등사회적가치를잘학습한아이의모습이었으나,그곳을빠져나올때는하트여왕에게반기를들며“누가너희한테신경이나쓴대?”라고당당히이야기하는것이다.
실제앨리스를보며그녀에게하고싶은말을담았을『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출간과동시에큰인기를얻었다.그리고150년이넘는시간동안한번도절판되지않고책,영화,그림,음악등을통해전세계에서사랑받는친구가되었다.

판타지문학의시초이자,난센스장르의가장훌륭한예시!
아이들을위한환상의동화,어른들의마음속영원한동화.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우스꽝스러운캐릭터와엉뚱해보이는상상력,패러디와말장난으로아이들을깔깔웃게만든다.그러나작품곳곳에절묘하게담겨있는당시사회상이해석의재미를주고있어서,어른들이즐길수있는이야기이기도하다.수학자이자논리학자였던캐럴이창조한‘환상의나라’는문학,수학,철학,심리학등여러분야에서활발하게연구된다.말도안돼보이는이야기속에진실이담긴셈이다.
꿈에서깬앨리스를집으로보내고난뒤앨리스의언니도원더랜드의꿈을꾼다.언젠가다시눈을뜨고현실로돌아와야한다는것을알고있지만그녀역시원더랜드의바람을느끼며여동생의미래를상상해본다.루이스캐럴이있는그대로의즐거움을흠뻑누리며자유롭기를바랐던대상을어린이로한정시킬필요는없을것이다.성인독자역시순수한아이의마음으로재밌게즐길수도,그안의은유와수수께끼,풍자와해학을통해생각할거리를얻을수도있다.
고전은시대와장소를뛰어넘어우리에게감동을준다.판타지문학의시초이자,난센스장르의가장훌륭한예시가된작품.완역본이자원문에충실한직역으로캐럴의언어유희와패러디의묘미를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