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저자:김동준 대전에서태어나1998년『오늘의문학』으로등단하였다.시집으로『줄기산행』,『우기의숲』,『물의집』,『공양젖한홉』,『기억의사각지대』가있다.
005시인의말____제1부013안개로읽는무진기행014이정표016늘쓸쓸함이감도는종점018마지막기착지020폭설에취하다022막차떠난자리024날밭으로가는어슬녘풍경026그림엽서전시장028곰배령030동백꽃연가032무릎꺾인자리가종점이다033공중전화가밝히는눈웃음034서리꽃036노을공작소038내젊은기억의무늬040민낯드러낸초겨울____제2부043달빛도둑044칙칙폭폭그옛날완행열차046주작산넘어저길끝까지048벚꽃엔딩050빛이고얼룩인닳아진이름051처마밑오도카니서서052새벽기차054맑은울음주머니풀어놓은여름056화사한옷가지벗어놓고058서로다른울음무늬060기다리는시간이더애틋한연서062뼛속시린겨울바람063무서리065피었다지는다홍무늬만다라067화사한계절몰락하는간절기069초가을단상____제3부073장대비발짝074떨떠름한여윈잠076산골나그네078고요로운새벽이길깨워080가을장마082찬란한고립084한폭의풍경085권태086몽상속산책088구름바다상영관090부다듯한여름단상092울음부리기참좋은곳094해거름서갓밝이로096따뜻한취기098알섬들이사는노을마을100길들도저마다무늬를지닌다____제4부103당신의눈물은언제노래가되지104룰루랄라즐거운연애106겨울바다랩소디108성인이읽는동화110악마의묘약112봄색을탐하다114환상통115찔레꽃연정116따분한낙원118격렬비열도120아프니까연분이다122달빛침상123해설|나그네의마음으로그리는눈부신풍경|오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