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 - 시와정신해외시인선 12

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 - 시와정신해외시인선 12

$10.00
Description
시집 『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는 〈넝쿨손〉, 〈분수〉, 〈사과나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양안나

저자:양안나
대구에서태어나거의서울에서지냈다
1989년도미했다
2022년「시와정신」으로등단했다
버클리문학협회회원
미주한국문인협회회원

목차


005시인의말

____제1부

013넝쿨손
014분수
015사과나무
016석양
017여우가우리집에서잔다
019새벽비
021우박
022기다리다
024호박꽃
026경칩
028커피칸타타
030유리해변
032만화경
034가뭄경보
035일요일

____제2부

039서향집의저녁은느리게온다
040별을켜다
041랜즈엔드
043입학식
044틈이가렵다
045열무국수
047극낙조꽃
048너나들이
049노천카페
051새의죽음
052편한사이
054밥꽃
056마지막한장
057울고있는사람
059초승달에우편함걸고

____제3부

063목가풍의날은가고
064성묘
066서랍의비망록
067게발선인장
069끙
071꽃
072사랑의자물쇠
073레몬나무
074안경
075아직도연못이라부른다
077홍시
079유월초입에는
080덕담
081구름
082이름표도없이

____제4부

087호미놓고기역
088샌프란시스코
090소금꽃
091코코펠리
093노포
095세상의단면들
097칠면조의반란
098장미의배후
100꼬깃꼬깃꼬장꼬장
102아티초크
104이사
105지하철안
106상자
107녹슨문고리
108돌국의새로운요리법

110문명을넘어근원으로향하는서정|송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