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시를 마시다

바다, 시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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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다’라는 공간이 인류의 생명과 직결되는 삶의 근원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군산시인포럼의 행보는 가히 의미와 가치가 있다.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이들의 힘의 원천은 근본적으로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대상을 품는 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개성적인 화법과 비유로 ‘바다’를 품는 시들을 읽으며 바다의 시간을 성찰해 본다. 바다에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밀려왔다 사라지는 파도의 문장을 읽어가는 군산시인포럼의 빛나는 미래를 떠올려 본다.
저자

군산시인포럼

초대시

홍신선
월간『시문학』시추천(1965년).시집『서벽당집』,『겨울섬』,『우리이웃사람들』,『다시고향에서』,『황사바람속에서』,『자화상을위하여』,『우연을점찍다』.『삶의옹이』,『직박구리의봄노래』『가을근방가재골』,연작시집『마음경』등다수.현대문학상,불교문학상,한국시협상,김달진문학상,김삿갓문학상노작문학상,문덕수문학상,이형기문학상등수상.

이준관
1949년전북정읍출생.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동시당선.
1974년《심상》신인상시당선.시집『가을떡갈나무숲』,『부엌의불빛』외다수.
동시집『내가채송화꽃처럼조그마했을때』외다수.김달진문학상,영랑시문학상,신석초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외다수.한국동시문학회회장역임.한국시인협회이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자문위원.

김추인
1986년,「현대시학」등단.
시집『모든하루는낯설다』『해일』『자코메티의긴다리들에게』등,산문집『그러니까사막이다』.
한국예술상,질마재문학상,한국서정시문학상,
thebookoftheyear2024등수상.

양병호
전라북도순창출생.전북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문학사,문학석사,문학박사를취득.전북대학교국어국문학과교수.전북대학교신문방송사주간,역사관장,평생교육원장,인문대학장을역임.전국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장,국어문학회장,한국언어문학회장을역임.캐나다멕길대학교와호주의서호주대학교에서연구교수역임.현)고하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회장과한국현대시인협회부이사장.전북문학발행인.
시집그러나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하늘한번맑게반짝이더라,구봉서와배삼룡,시간의공터,스테파네트아가씨,사소한연애의추억,그리워라홍길동등.
저서한국현대시의인지시학적이해,현대시와인지시학,시와인지,인지시학의실제비평,인지문체론,몽상과유랑의시학,시여연애를하자,거울언어와별빛사색,시의고독과절망외다수.

편성희
한국문인협회회원.전북문인협회부회장.군산문인협회부회장.
국제펜전북회원.전북수필회원.군산여류문학회나루회원.

테마시

윤정희
2016년《문파》시등단.
2017년《문파》수필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미네르바문학회회원.
군산시인포럼회원.
시낭송가.

김충래
2022년《미네르바》추천등단.
시집『눈물사용시주의사항』.
군산문협회원,미네르바문학회회원.

나채형
2021년《미네르바》추천등단.
시집『사막의보트타기』.
군산문협회원,전북문협회원.
가톨릭문우회회원.
미네르바문학회회원.

윤명규
2020년《미네르바》등단.
시집『허물의온기』,『흙의메일』,『바람의제국긴급제안』.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수상.
미네르바문학회회원.
한국문협회원.
전북문협회원.
군산문협회원.이사.
(현재)농부이면서사무자동화장비법인회사경영.

김차영
2021년《미네르바》추천등단.
시집『미이라의술』,『심장에매달린자석을꺼낸다』.
미네르바문학회회원.

문화인
2012년《한국시》등단및대상수상.
2024년《미네르바》추천등단.
시집『언젠가』.
미네르바문학회회원.
현재)군산시인포럼회원.

윤오백
2025년《미네르바》등단.
미네르바문학회회원.

문정현
2025년《미네르바》등단.
저서『바랑별의군산이야기』외다수.
미네르바문학회회원.
사)아리울역사문화대표.

목차

초대시

홍신선
망월리일몰 20

이준관
내마음의바다 22

김추인
타카마츠의새를기억한다 24

양병호
해군수병의일기 26

편성희
해당화그늘 30
테마시:바다

윤정희
바다도서관 34

김충래
바닷속에장미기념관을 38

나채형
바다로간여인 42

윤명규
바다의신음 46

김차영
바다위의검은새 50

문화인
바다위실루엣 52

윤오백
세뼘의쪽빛바다 56

문정현
군산내항 60


신작시

윤정희
눈 64
내남자가이상하다 66
시계를고치는남자 68
위층여자아래층여자 70

김충래
칡넝쿨의재판 74
뱀띠여자 76
달리는파도의아픔 78
직렬사고vs병렬생각 80

나채형
눈2 84
물방울 86
보이지않는벽 87
등대 88

윤명규
바람 92
신시도島 93
화사花蛇 95
어떤가을 97

김차영
티끌 100
겨울나무 101
손 102
배추머리 103

문화인
세차 106
You 108
옥상도서관 109
풀 111

윤오백
뻐꾸기노래 114
오작교의향기 115
늦여름이야기 117
붉은이름 119

문정현
1936년임피역의쌀 122
물푸레나무 123
신호등 124
축구 125

■평설|기억의바다,타자로서의바다127
_황정산(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