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다’라는 공간이 인류의 생명과 직결되는 삶의 근원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군산시인포럼의 행보는 가히 의미와 가치가 있다.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이들의 힘의 원천은 근본적으로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대상을 품는 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개성적인 화법과 비유로 ‘바다’를 품는 시들을 읽으며 바다의 시간을 성찰해 본다. 바다에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밀려왔다 사라지는 파도의 문장을 읽어가는 군산시인포럼의 빛나는 미래를 떠올려 본다.
[책머리에]
봄의 옷자락을 움켜쥔 가랑비가 울고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거센 파도 위
무녀의 춤사위는 신명을 더하고
바다는 침묵으로 말하고 있다.
바다를 테마로 하여 뭉친 군산시인포럼 동인 7인은 각각의 가슴으로 침묵을 해석하여 어느덧 여덟 번째로 걸음을 옮긴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란 말처럼 당당히 제8집 『파도 위의 詩』를 내놓는다.
조금은 거칠고 투박해도 더 힘찬 격려 부탁드린다.
군산시인포럼 고문을 맡아 이끌어 주시는 문효치 스승님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초대시로 모신 이수익, 문정희, 윤고방, 김영철, 김월숙 시인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6년 5월
무녀도 방파제에서
회장 김차영
[책머리에]
봄의 옷자락을 움켜쥔 가랑비가 울고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거센 파도 위
무녀의 춤사위는 신명을 더하고
바다는 침묵으로 말하고 있다.
바다를 테마로 하여 뭉친 군산시인포럼 동인 7인은 각각의 가슴으로 침묵을 해석하여 어느덧 여덟 번째로 걸음을 옮긴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란 말처럼 당당히 제8집 『파도 위의 詩』를 내놓는다.
조금은 거칠고 투박해도 더 힘찬 격려 부탁드린다.
군산시인포럼 고문을 맡아 이끌어 주시는 문효치 스승님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초대시로 모신 이수익, 문정희, 윤고방, 김영철, 김월숙 시인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6년 5월
무녀도 방파제에서
회장 김차영
파도 위의 시 (군산시인포럼 제8집)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