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그리다 (살기 좋은 도시, 화성을 위한 돌봄과 평생교육 추진기)

도시를 그리다 (살기 좋은 도시, 화성을 위한 돌봄과 평생교육 추진기)

$15.00
Description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돌봄과 평생교육을 위한 16가지 이야기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모두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살기 좋은 도시 추진기
사는 공간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다.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의 문제는 어떤 집에 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교통은 잘 되어있는지 등 인프라의 유무에 따라 함께 인생을 꾸려나갈 동네에 정착하기도 하고, 혹은 필요에 의해서 잠시 동안만 있다가 곧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 놓고 오랫동안 살 수 있는 곳을 발견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도시의 인프라는 개인의 필요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교육, 복지, 재정 등 단순히 개인의 영역이 아닌, 거시적인 흐름에 의해 도시는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지금,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도시를 그리다』는 현 화성시장인 서철모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생각하며 써 내려간 책이다. 시장이면서 동시에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인 그는 여느 시민처럼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꾼다. 그리고 그는 살기 좋은 도시의 중심에 '교육'이라는 가치를 두고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는 학생과 학교에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돌봄과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부터 시작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진로체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그리고 평생교육을 위한 노인대학 등 말 그대로 그는 『도시를 그리다』에서 도시에 사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저자

서철모

1968년충남서산에서태어났다.1988년공군사관학교(40기)에입학,1992년에임관후1997년공군대위로전역했다.청년이세상을바꿀수있다는마음으로정치에입문하여노무현재단기획위원,정세균국회의원정책특보,문재인대통령비서실행정관을역임했다.2018년민선7기화성시장으로선출되었다.2021년부터서경대학교공공인재학부특임교수로도지내고있으며,행복한화성을만들기위해다양한방면으로노력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1모든아이에게노력할수있는자유를
2경험으로자라는아이들
3져도괜찮아.넘어지면어때
4세상은학교에서배우는게아니야
5아이와부모,모두가행복한공부비결
6취미와행복의상관관계
7AI시대,교육은진화중
8아동의자기결정권과인권
9숨겨진재능을찾아주는꿈의도시
10아이를키우는데는온마을이필요하다
11중요한건환경이야
12진화하는도서관
13우리도시문화예술
14배우고또배우는평생교육
15다양해서더좋은다문화교육
16새로운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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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코로나19,4차산업혁명,인구감소,고령화사회…
지금,우리에게필요한새로운도시의모습을담다

지난몇년간대한민국사회는많은변화를겪었다.4차산업혁명에집중해놀라운기술적발전을이루기도했지만,코로나19사태로다방면에서심각한타격을입기도했다.남녀및세대갈등,인구감소,저성장등다양한문제가나타나는조금암울한모습이라고도할수있다.양극화도심해졌으며우울증과피로감을호소하는사람들도많아졌다.이렇게복잡하고어지러운상황에서,도시는‘사는공간’으로서어떤역할을할수있을까?도시는어떤가치를중점으로,행복한삶을영위하고자하는시민들의요구를만족시킬수있을까?
저자인서철모시장은이에대한답을‘교육’에서찾는다.“교육은백년지대계”라는말처럼교육은시대를책임지는정신이다.교육에대한방향은곧사회가나아갈미래를나타낸다.안타깝게도지금까지대한민국이걸어왔던교육의방향은입시와성공에만치중했기에,앞서말한심각한부작용을초래하는데일조했다.이한계를뛰어넘기위한방법으로저자는더넓은범위에서교육을바라본다.그는교육이학교에만있는것이아니라학생,그리고시민들이사는도시전반에걸쳐야한다고주장하며,온마을이즐거운배움의도시를만들기위한꿈을하나씩현실화하고있다.이책은모든것이신기한아이부터새로운즐거움을찾으려는노년까지,평생에걸친교육을담당하는도시와그실천에대한다양한이야기들을담았다.


세상의모든이로움은교육이라는씨앗에서싹튼다
그리고그씨앗은온도시가힘써서돌봐야한다

“한아이를키우기위해서는온마을이필요하다.”이는아프리카의유명한격언으로,한아이가온전한어른으로자라기위해서는아이와같이살고있는부모와더불어,아이가살아가는지역사회역시노력해야함을말하고있다.같은맥락에서돌봄과교육역시부모와학교만의책임이아니다.학생들이공부하는교실뿐만아니라매일다니는등하굣길,즐겁게놀수있는시설등아이들이지내는공간에대한복지를위해서는온지역사회에걸친노력이필요하다.저자는시민들과함께혹여나위험할수있는밤길을지키는순찰대를꾸리고,무상교통을통해학생들이교통약자로서소외받는일이없게하는등,한걸음한걸음교육받기좋은도시를만들기위한모습을담았다.
또한,저자는무엇보다학생들이즐겁게공부하며지낼수있기를바란다.특히어려서부터부모들이다결정해주는요즘시대에필요한학생들의자기결정권을적극적으로지지하는활동을집중적으로장려한다.시에서지원을받아스스로계획한여행을다녀오는‘자기주도여행’,자기가해보고싶은직업을체험하는‘진로체험거리’등청소년들이자기인생의로드맵을그릴수있는활동들에대해도시가어떤방식으로지원할수있는지에대한솔직한고민을보여주고있다.이런활동들이도시를새로운미래로이끈다는것을저자는이미알고있다.흔히아이들이곧미래라고한다.그렇다면도시역시그에맞게아이들이스스로이끌수있는힘을기를수있는환경이어야한다.

누구나배움에서소외당해서는안된다
남녀노소할것없이모두를위한돌봄과평생교육

교육의또다른이름은배움이다.그리고인간은평생동안이배움의길을걸어야한다.아이에서학생이되고,학생에서직장인이될때,우리는매번새로운것들을배우게된다.즉,삶의모든단계에는배움이있다.그렇기에교육대한고민은단순히어린이나청소년에서멈추면안된다.도시는배우고자하는모든시민에게기회를제공할수있어야한다는것이저자가만들고자하는살기좋은도시의필수조건이다.
모든시민을위한배움의기회는도서관에서쉽게발견할수있다.도서관은도시의교육을상징하는건물로서,입시와성적에만매달리는도시의도서관에는열람실만가득하고정체된분위기속에아무런즐거움이없다.반면,세계최고의도서관중하나는헬싱키의오디중앙도서관에는3개층에걸친다양한시설들이시민들을반기고있다.저자가꿈꾸는도시는바로이런도서관을갖춘도시다.어린아이할것없이누구나도서관에와서책을읽거나대화를하고,또다양한문화예술을즐기며배움을이어나갈수있는도시를시민들과함께만들어나가고자한다.
이뿐만이아니다.저자는놀이터,노인대학,미술관등다양한인프라를통해도시속시민들에게배움의즐거움을제공하고자한다.아이들은놀이터에서모험심을기르고,어른들은미술관과공공예술프로젝트를통해기쁨을느끼고,노인대학에서노인들은그동안알지못했던새로운재능을찾을수있다.저자는이러한인프라들에대해자신의경험을담아얘기하고있는데,특히평생교육에서시쓰기수업을통해시인이된시민과의일화는남다른감동을준다.
무엇보다이책에는한사람의시민으로서의마음이잘나타나있다.도시행정과정책에대한원론적인이야기보다지역사회에서가족과행복하게살고싶은마음을중심으로써내려갔고,특히미래에대해느끼는불안에대한공감대를책에잘녹아내었다.저자인서철모역시한사람의시민이다.살기좋은도시의모습이궁금한이들이,이책을통해살기좋은미래를함께그려나가는마음을갖추었으면하는것이저자의바람이다.

이책을읽어야할사람들

1.육아와돌봄에관심있는사람들
2.보금자리를꾸릴도시를찾는사람들
3.도시가나아갈방향이궁금한사람들
4.지역공동체을꾸리고자하는사람들
5.평생교육에관심있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