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별을 품다 (한국인 최초 도쿄 미쉐린 스시 셰프의 꿈과 도전)

스시로 별을 품다 (한국인 최초 도쿄 미쉐린 스시 셰프의 꿈과 도전)

$17.50
Description
『미스터 초밥왕』 만화를 읽고 꿈을 키운 소년,
스시의 프리미어리그 도쿄를 사로잡다!

도쿄 미쉐린이 인정한 최초의 외국인이자 한국인 스시 명장, 문경환 셰프 에세이
스시를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는 소년이 있었다. 외딴 시골 마을, 바닷가조차 구경하기 힘든 곳에서 자랐다. 딸기가 특산물인 충남 논산이 그의 고향이다. 중학교 3학년 때 동네 도서대여점 ‘열린글방’에서 『미스터 초밥왕』을 빌려 읽고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30대에는 도쿄의 스시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고등학생 때 횟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소년의 꿈은 이루어졌다.
스시의 본고장 일본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쉐린 스타 스시 셰프가 되었다. 한국인으로서도 최초다. 『미스터 초밥왕』의 주인공의 이름인 쇼타를 따서 도쿄 아자부주반에 ‘스시야 쇼타’ 열었다. 2019년에 가게를 열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놀라운 사실은 『미스터 초밥왕』의 저자 테라사와 다이스케 작가가 ‘스시야 쇼타’의 단골손님이 된 것이다. 꿈을 꾸니 꿈같은 일이 생겼다.
이 책은 만화 속 주인공처럼 되고 싶은 이상을 현실로 만든 문경환 셰프의 꿈을 향한 여정과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

문경환

일본에서외국인으로는최초로도쿄미쉐린스타스시셰프가되었다.한국인으로서도최초다.중학교3학년때동네에있는도서대여점‘열린글방’에서『미스터초밥왕』을읽고꿈을정했다.스시를본적도먹어본적도없는소년의포부였다.
‘도쿄에서스시셰프가되겠다’는목표로고등학생때횟집설거지아르바이트부터시작했다.어느책에서본‘해보고후회하자’라는한구절을마음에새기고도전하는삶을살고있다.
충청남도논산시에서태어나우송정보대학외식조리학과를졸업했다.국내최초로오마카세를시작한‘스시효’에서근무하다가,스시의본고장에서꿈을펼치기위해2010년도쿄로갔다.2011년부터지금까지스시카네사카그룹의셰프로재직중이다.
외국인최초로스시카네사카그룹의지점인‘스시야쇼타’를2019년에열었다.2020년부터5년연속도쿄미쉐린1스타를받았다.현재도쿄아자부주반에서‘스시야쇼타’를운영하고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꿈은목표다

하루살이미쉐린셰프
미스터초밥왕
최고가되려면최고를만나자
하고싶으면해봐
가난은가오다
횟집아르바이트
스시에청춘을바치다
오사카에서놀고도쿄에서일하기
스시의프리미어리그
촌놈의스타성
외로울때남을돕기
힘들어도1년은버티자
단기목표이루기
스시야쇼타

2기본을지킨다

오감의요리관광
특급요리사의육감
말안해도아시죠?
내친구새벽시장
접객의세계
모든일은수행이다
설거지영업
루틴집중력
미션완료게임
태도가마인드다
열등감아웃
국화꽃멘탈

3일에최선을다하다

3초안에결과를아는일
일은정체성이다
양손에우주를담다
스시초능력
천천히배부름의미학
노력이재능이다
큰목표,작은실행
의미없는고생은없다
슬럼프탈출기
국가대표의마음가짐
자신과의싸움
자기만족에서자기헌신으로

4사람을진심으로대하다

밥먹었냐는인사
한끼식사,동등한존중
스시엄마
사람공부,관심과관찰
관계의전화위복
미운사람대처법
기분나쁜말을듣는용기
차이를존중하는리더
맛집의리
요리는섬김이다
겸손과즐김
힘들때힘을주는사람

5맛있는인생

동양식햄버거
먹는취미
스시의밥양은줄이지않기
스시를맛있게먹는법
행복페이
나에서나눔으로
감사하고보답하기

스시집에서지켜야할매너

출판사 서평

나는스시에서인생을배웠다
‘국화꽃멘탈’로젊은스시장인이되다

『미스터초밥왕』저자추천도서

『스시로별을품다』는서리를맞으며피어나는국화꽃처럼,고난과역경속에서도꿋꿋히삶의길을개척한청년의이야기다.실제로저자는힘들어서포기하고싶을때‘국화꽃멘탈’이라는말을마음에새기며견뎠다고한다.봄날경쟁하듯이피는봄꽃과달리,묵묵히자신의길을걷는국화꽃을보며힘과위로를얻었다.
스시일은수행하는마음으로한다.일하는시간이길고하루종일서서일한다.자기관리를엄격하게해야일을오래,잘할수있다.결과를얻기까지일을대하는태도,노력하는과정에서승부가난다.
청소할때빗자루를잡는마음이훗날셰프가되었을때생선을잡는마음이된다고믿었다.설거지를단순작업이아니라깨끗한그릇을내는영업으로여겼다.빨리끝낼노동이아니라손님을감동시킬서비스로받아들였다.그는수련과정에서주방의설거지,홀서비스등여러가지일을했다.설거지를시작하기전에는항상손님의얼굴을보고밝게인사했다고한다.손님을먼저맞이하면책임감이생겨서설거지를대충할수없다는것이다.모든일을진심으로최선을다하는태도를배우고익혔다.

매일새벽5시토요스시장으로출근하는
하루살이미쉐린셰프이야기

문경환셰프는자신이하루살이인생을산다고말한다.새벽5시에토요스시장으로출근해서가게로돌아와밤10시까지일한다.일본에서스시에서의미쉐린스타셰프가되었다고달라진것은없다.여전히그의하루는여유롭고우아한일상과는거리가멀다.
프로의루틴을지키며산다.매일일어나자마자거울을보고머리카락을민다.‘오늘도잘해보자’는힘찬기합을넣고,신선한생선을직접고르기위해새벽시장으로간다.‘요리는섬김이다’는철학으로진심을담아스시를쥔다.

스시는작은우주를담은음식,
요리사의혼이깃든한점예술이다

스시는작은우주를담은음식이다.장갑을끼지않고맨손으로만든다.셰프의양손에밥과생선이직접닿는다.자신의마음과생각이온전히스시에스며든다고믿는다.셰프의긍정적인에너지가들어가야맛있는스시를낼수있다.화가났을때스시를쥐지않는이유다.거짓이아닌정직한마음으로스시를만든다.스시는요리사의혼이깃든예술한점이다.


오마카세는오감으로즐기는음식
특급요리사의육감六感,과행복페이

오마카세는오감으로즐기는거의유일한음식이다.시각과청각,후각과촉각,미각을모두활용해서먹는다.겉으로는손님이셰프에게메뉴를다맡기는것처럼보이지만사실은손님을위한맞춤요리다.
일류요리사와특급요리사의차이는오감과육감이다.특급요리사의육감은일류요리사의오감에한가지를더한것이다.‘다시오고싶은마음,여운과행복감’을준다.그곳에가면행복해진다는믿음이있다.맛의차이가아니라가치의차이다.즉,‘행복페이’를낼수있는곳이다.특급요리사의경지에오르기위해오늘도초심을잃지않고한걸음씩정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