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에 관한 다감한 시선
작가가 가장 빛나던 시절의 에세이
작가가 가장 빛나던 시절의 에세이
소설 《환상의 빛》의 작가 미야모토 테루가 30대 중반에 펴낸 에세이 모음집이다. 작가는 풍부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들 속에서 삶과 죽음, 숙명의 문제를 다뤄왔다. 그의 다감한 정신세계를 빚어낸 삶의 흔적들을 에세이를 통해 투명하게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작가적인 시선이 찬란하게 빛을 발하던 초기 시절의 사색들이 55편의 진솔한 에세이에 담겼다. 그의 작품 후일담이 아닌, 삶에 관한 정직한 응시와 통찰에 방점이 찍혀 있다. 현재 일본에서 테루의 에세이집 가운데 가장 많은 리뷰와 호평을 받고 있는 책으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여전한 울림을 준다. 일본 서점 스테디셀러.
그냥 믿어주는 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