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을 찾아드립니다. 수수료는 당신 삶의 이야기!”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여전한 감동과 미스터리,
그리고 더욱 강화된 환상성과 서늘함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여전한 감동과 미스터리,
그리고 더욱 강화된 환상성과 서늘함
《헌책방 기담 수집가: 두 번째 상자》가 출간되었다. 2년 만의 속편으로, 전작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나간다. 헌책방 주인인 작가는 절판된 책을 찾아주는 대신, 의뢰인에게서 그 책에 얽힌 삶의 이야기들을 수집해왔다. 이를 담아낸 전작은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일본, 중국, 러시아, 태국 독자들과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속편이 찾아왔다.
속편은 기존 독자들은 물론, 신규 독자들이 읽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도록 구성했다. 의뢰인의 개별 사연들이 여전한 감동과 재미를 자아낸다. 새롭게 눈에 띄는 점은, 한층 더 강화된 환상성과 으스스함이다. 작가는 ‘심야책방 기담회’ 자리에서 나온 기기묘묘한 사연들을 긴장감 있게 들려준다. 중편 분량으로 담은 미스터리한 모험과, 조력자들의 과거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속편은 기존 독자들은 물론, 신규 독자들이 읽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도록 구성했다. 의뢰인의 개별 사연들이 여전한 감동과 재미를 자아낸다. 새롭게 눈에 띄는 점은, 한층 더 강화된 환상성과 으스스함이다. 작가는 ‘심야책방 기담회’ 자리에서 나온 기기묘묘한 사연들을 긴장감 있게 들려준다. 중편 분량으로 담은 미스터리한 모험과, 조력자들의 과거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헌책방 기담 수집가: 두 번째 상자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