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 리 라이의 그래픽노블 데뷔작으로, 단숨에 평단의 관심을 사로잡은 퀴어 서사를 펼쳐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만화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람다 문학상에서 LGBTQ 만화 부문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 유수의 매체도 섬세하고 절제된 스타일에 호평을 보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밀한 퀴어 커플, 레이과 브론. 레이의 조카인 여섯 살 네시와 함께 숲에서 뛰놀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곤 하던 둘에게 예기치 않은 변화가 찾아온다. 브론이 레이와 이별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 레이는 그동안 거리를 두었던 언니 아만다와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고, 브론은 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며 부모님 그리고 십대 여동생과의 위태로운 생활로 다시 뛰어든다. 푸른색 수채화와 꾸밈 없는 선으로 3년간 빚어낸, 섬세하고 감각적인 그래픽노블 수작.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밀한 퀴어 커플, 레이과 브론. 레이의 조카인 여섯 살 네시와 함께 숲에서 뛰놀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곤 하던 둘에게 예기치 않은 변화가 찾아온다. 브론이 레이와 이별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 레이는 그동안 거리를 두었던 언니 아만다와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고, 브론은 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며 부모님 그리고 십대 여동생과의 위태로운 생활로 다시 뛰어든다. 푸른색 수채화와 꾸밈 없는 선으로 3년간 빚어낸, 섬세하고 감각적인 그래픽노블 수작.
☞ 선정 및 수상내역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만화책’ (2021)
- 람다 문학상, LGBTQ 만화 부문 수상 (2022)
- 국립도서재단 ‘35세 이하 5인의 작가’ (2021)
- 카투니스트 스튜디오상 (2022)
- 린드 워드 그래픽노블상 (2022)
- 바버라 기팅스 문학상 최종 후보 (2022)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 (2022)
- 스텔라상 최종 후보 (2022)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만화책’ (2021)
- 람다 문학상, LGBTQ 만화 부문 수상 (2022)
- 국립도서재단 ‘35세 이하 5인의 작가’ (2021)
- 카투니스트 스튜디오상 (2022)
- 린드 워드 그래픽노블상 (2022)
- 바버라 기팅스 문학상 최종 후보 (2022)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 (2022)
- 스텔라상 최종 후보 (2022)
복숭아씨를 깨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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