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람아일렌베르거
저자:볼프람아일렌베르거(WolframEilenberger)
하이델베르크,핀란드투르쿠,스위스취리히에서철학,심리학,프랑스문학을전공했다.2008년취리히대학에서바흐친의문화철학을주제로삼은논문으로박사학위를취득했다.1999년부터독일신문「차이트」,「타게스슈피겔」,잡지『시세로』등여러매체에칼럼을기고하면서언론인으로활동했으며,오랫동안『철학잡지(PhilosophieMagazins)』편집장으로활동하기도했다.2017년부터는베를린출판사니콜라이퍼블리싱앤드인텔리전스(NicolaiPublishing&Intelligence)의출판기획책임자로일하고있다.1920년대네명의남성철학자들을다룬그의책『철학,마법사의시대(ZeitderZauberer)』는오랫동안「슈피겔」베스트셀러목록에자리를차지했으며,2018년바이에른도서상을수상했다.
역자:조이한
미술사와젠더적시각에대한글을쓰고강의를한다.시간강사로오래일했고여행서도가끔쓰고미술에세이는자주쓰며신문칼럼도쓰고번역도꾸준히하고대중강연으로전국을다닌다.노는일과공부가일치하는전공이라양심의가책없이해외여행도한다.2019년겨울부터강원도횡성에서살고있다.『천천히그림읽기』(공저),『그림에갇힌남자』,『위험한미술관』,『혼돈의시대를기록한고야』,『베를린,젊은예술가들의천국』,『뉴욕에서예술찾기』,『그림,눈물을닦다』,『젠더.행복한페미니스트』,『칠레에서일주일을』,『당신이아름답지않다는거짓말』을썼고,김정근과함께『책읽는여자는위험하다』,『예술이란무엇인가』,『힐마아프클린트평전』,『가브리엘레뮌터』,『자유의불꽃-네명의여자철학자』(근간)등을우리말로옮겼다.
역자:김정근
연세대학교에서독문학을전공했다.독일로유학하여베를린자유대학에서독문학과연극학을공부했다.귀국후문화예술전반에대해다양한관심을갖고연구와번역에몰두하고있다.2002년박경리의『시장과전장』을독일한국학학자헬가피히테HelgaPichte와함께독일어로옮겼다.『책읽는여자는위험하다』(공역),『공간의안무』,『여자그림위조자』(공역),『예술이란무엇인가』(공역),『아틀라스서양미술사』(공역),『모든것은소비다』(공역),『베를린거리의아이들』,『한가족의드라마』(공역),『힐마아프클린트평전』(공역),『가브리엘레뮌터』(공역),『자유의불꽃-네명의여자철학자』(근간)등을우리말로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