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경영자 정의로운 투자자 (ESG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책임지는 경영자 정의로운 투자자 (ESG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17.00
Description
자본주의 체제에 부는 변화의 바람, ESG
ESG가 제대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단 한 권의 지침서!
재무적 성과와 이윤만을 추구하던 기업들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선언하며, 자본주의 체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환경 보호, 인권 존중 등 비재무적인 성과까지 신경 쓰겠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논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성’ 등의 이름으로 이전부터 존재했다. 그런데 갑자기 전 세계적 화두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ESG를 요구하는 주체가 그 누구도 아닌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기업 가치를 숫자로만 판단하던 그들이 ESG를 투자의 핵심 요소로 삼겠다고 하니, 기업이 ESG 경영을 안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지속가능연구소 김민석 소장은 LG전자의 CSR 책임자로 10년간 일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ESG가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기업 변화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그로서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반갑다. 같은 이야기라도 막대한 자금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투자자들이 해주니 세상과 기업이 더 빠르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 경영자건 투자자건 앞다투어 ESG에 뛰어들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적다. 회사에 강제노동이 없다고 대답하면서도, 강제노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면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식이다. 그래서 저자는 ESG가 잘 정착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 ESG가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길 바란다. 기업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호흡한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ESG를 더욱 피부로 와닿게 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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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민석

중소기업을운영하시던부모님의영향으로어려서부터제조기업의현장을경험했다.그덕에어려서부터기업의존재목적에대해,기업간거래시필요한정의와공정은무엇이고,선천적으로기업이가져야할책임이무엇인지에대해고민했다.

대학에서는환경공학을,석사과정은마케팅을,박사과정에서는지속가능경영을전공했다.삼성에버랜드환경부서에서첫사회생활을시작하며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관리및환경관련업무를맡았다.이후삼성전자와LG전자에서공급망관리업무를했고,2011년부터는LG전자CSR(기업의사회적책임)팀장으로10년간다양한국가에소재한LG전자사업장과협력업체의지속가능성평가및개선활동을했다.CSR팀에근무하는동안지속가능한세상에기여하는기업에대해끊임없이고민했다.

현재는지속가능경영,사회적책임,ESG,사회혁신및사회공헌관련연구및자문을하는지속가능연구소소장으로재직중이며,컴플라이언스,준법,윤리경영,지속가능경영관련ISO인증과교육을하는기관의원장을맡고있다.또한이화여자대학교,한양대학교,명지대학교,경희대학교의겸임교수로지속가능경영,ESG경영,사회혁신,윤리경영,스타트업창업등의과목을가르치며나은세상을함께만들어갈후학양성에도힘쓰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정의의시대

-다시쓰는기업의존재이유
-같은실수를반복하는어리석음
-'성장의한계'는현재형
-ISO26000과ESG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와ESG
-투자자,ESG를이야기하다
-유엔책임투자원칙이말하는ESG
-위기에취약한ESG부실기업
-일석이조의투자습관,ESG

2장정의로운환경

-최악의대기오염,런던스모그
-생분해되지않는생분해플라스틱
-러브캐널사건의교훈
-탄소중립,RE100을선언하는기업들
-환경을위한비즈니스,파타고니아
-기후위기에관심두는투자자
-투자리스트에서지워지는나쁜기업
-밸디즈원칙과침묵의봄
-TCFD로옥석을가리다

3장정의로운사회

-워치독이필요하다
-아슬아슬한줄타기,그린워싱
-누군가의절망에서이익을얻는기업
-콜렉티브임팩트로만드는사회적가치
-사랑받는기업이되어야하는이유
-비슷한듯다른책임있는투자방식들
-폭증하는ESG채권,ESG펀드

4장정의로운거버넌스

-거버넌스는책임을지는것
-우리가한행동을설명할책임
-용기가필요한투명성
-윤리적인행동이지속가능성을만든다
-고민이필요없는1순위‘법치존중’
-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존중해야할인권
-코리아디스카운트의원인,지배구조
-스튜어드십코드에대해
-주주,이사회그리고감사의역할

5장정의로운경영자와투자자

-ESG파라독스를극복한기업에투자하라
-아는것과제대로아는것은다르다
-기업의건강검진,ESG평가
-조직이ESG를대하는네가지유형
-방관자효과를극복하라
-지속가능경영을시작하는법
-기업에게주어진정언명령
-경영자를위한히포크라테스선서
-'정의'에대한단상,정의로움에투자하라

출판사 서평

반짝유행이아닌경영과투자의척도로자리잡을‘ESG’
하는‘척’만으로는살아남을수없다!
지난10월26일열린‘2021세계금융포럼’기조연설에서하버드대경영대학원숀콜교수는다음과같이말했다.“ESG는도전이아닌기회다.밀레니얼세대가전면에등장하는10년뒤에는ESG가틈새가아니라주류시장이될것이다.”즉,ESG가반짝하는유행이아닌경영과투자의척도로자리잡을것이라는뜻이다.잠시하는‘척’만해서는훗날이흐름에서살아남을수없게되었다.이책은다양한국내외사례를통해진정한ESG와‘척’하는ESG를구분할수있도록돕는다.진짜ESG와가짜ESG를잘구분하는것은경영자와투자자모두에게꼭필요하기때문이다.
빠른속도로ESG가도입되고있는탓에경영자는인지하지못하는사이‘ESG워싱’을저지르기도한다.의도했든,하지않았든거짓으로ESG경영을하다가는기업의생존을장담할수없다.이책에서다루는다양한사례를바탕으로올바른ESG체계를확립해야하는이유다.투자자라면ESG를제대로아는것이더욱중요하다.기업자체적으로ESG워싱을경계하는것이제일좋지만,양심적이지않은기업도존재한다.만약ESG워싱을하는기업을구별해내지못하고투자한다면,그기업은올바른경영을하지않음에도주가가오를것이다.눈가리고아웅이가능하다고생각하는기업이존재하는한ESG는제대로정착되지못할것이뻔하다.이책에서는ESG경영을선포한기업이아닌실천을통해발전과안정을이룬기업에투자하여ESG정착에힘을써야한다고말한다.

‘좋음’보다‘옳음’을지향하는시대
경영자에게는책임을,투자자에게는정의를묻다!
이윤획득이중심이되는자본주의시대이기에,경영자와투자자는‘좋음’과‘좋음의극대화’에만몰두해왔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더큰이익인‘좋음’을얻기위해‘옳음’을버려온것이다.책에서는미국후커케미컬사의유해폐기물매립으로일어난환경재난사건인‘러브캐널사건’을대표적인예로꼽는다.동시에이제는‘좋음’보다‘옳음’에무게중심을실어야할때가되었다고말한다.이대로가다간환경도,인간도,더나아가전지구가지속가능하지않기때문이다.
저자는이책『책임지는경영자정의로운투자자』에서지속가능한세상을위해가장필요한것이‘책임’과‘정의’라고말한다.기업의최고경영자는책임질수있는선택을해야하며,투자자는정의로운기준으로투자를해야한다는것이주요골자다.먼저,1장〈정의의시대〉는ESG의개념과역사를짚어가면서‘책임’과‘정의’의필요성을언급한다.그리고2장〈정의로운환경〉,3장〈정의로운사회〉,4장〈정의로운거버넌스〉에서는풍부한사례와함께ESG의주요세가지분야를심도있게다뤄본다.앞선이야기들로ESG에대한이해를도왔다면,마지막5장〈정의로운경영자와투자자〉에서는ESG를실천하는경영자와투자자의자세에관해이야기한다.저자는아는것보다제대로아는게중요하다고말한다.이마지막장을통해ESG경영,ESG투자를할때경계해야할것은무엇이고,명심해야하는것은무엇인지에대해제대로알고갈수있을것이다.그리고마침내이책을읽은모두가정의로워질것이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