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힘(13주년 기념 특별판)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 개정판)

관찰의 힘(13주년 기념 특별판)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 개정판)

$19.80
Description
기회를 포착하는 “관찰”의 막강한 파워
관찰하고, 기록하고, 직접 질문하라!
AI가 일상 깊숙이 스며든 지금, 단순히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보다 그 너머의 의미를 읽어내는 통찰이 중요해졌다. 「관찰의 힘」은 저자가 몸소 경험한 사례를 통해 통찰력의 기반이 되는 관찰의 중요성을 직접 보여준다. 프로그 디자인, 노키아 등 유수의 기업에 재직했던 저자 얀 칩체이스는 관찰이야말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혁신의 기회와 인사이트를 포착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그는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모습,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거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등 일상의 지극히 사소한 순간들에 주목한다. 그러고는 우리가 너무나도 사소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순간으로부터 사용자의 니즈와 문화적 맥락,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건져낸다. 무심코 흘러가는 일상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얀 칩체이스가 제안하는 관찰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라. 삶을 더욱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저자

얀칩체이스,사이먼슈타인하트

저자:얀칩체이스
글로벌혁신컨설팅회사,프로그디자인FrogDesign의글로벌인사이트최고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연구와마케팅통찰업무를담당했으며,StudioDRadiodurans,SDRtraveller을설립했다.그는전세계를돌아다니며사람들의가장일상적인삶의영역을경험하고면밀히분석한다.이런연구는제품디자인과서비스디자인에그대로반영되었으며,또한〈뉴욕타임스〉,BBC,〈이코노미스트〉,〈내셔널지오그래픽〉,〈와이어드〉등여러국제주요언론에보도되었다.그의블로그‘퓨쳐퍼펙트’는191개국에서읽힌다.2011년〈패스트컴퍼니〉는그를비즈니스분야에서가장창조적인100인중하나로선정했고,〈포춘〉에서는‘세계에서가장똑똑한50인(기술분야)’으로꼽았다.

저자:사이먼슈타인하트
디지털크리에이티브에이전시인JESS3의편집부크리에이티브부디렉터이며,문화예술잡지〈스윈들〉의전편집장이다.《복종하라:공급과수요-셰퍼드페리의예술OBEY:SupplyandDemand-TheArtofShepardFrairey》,《미국그라피티의역사TheHistoryofAmericanGraffiti》,《오바마를위한예술ArtforObama》등전세계거리문화와예술에대한책제작과편집에참여했다.

역자:야나마키에이라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경영학석사학위를받았다.영국런던에거주하며영어및스페인어통번역가로일하고있다.삼성과애플간의특허소송,미국항공화물운송서비스독점금지집단소송,영국외교통상부주최국제행사등다양한분야에서일해왔다.또한국및영국〈빅이슈theBigIssue〉,미국TED에서번역가로자원봉사하고있다.현재출판기획및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주요역서로는영국코스타문학상대상수상작인앤드류밀러AndrewMiller의《레지노상Pure》이있으며,이번《관찰의힘》은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를통해작업하였다.

감수:이주형
고려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하고,삼성카드국제파트와IDC애널리스트를거쳐소프트웨어벤처기업인루루커뮤니케이션즈에서국내외마케팅실무경험을쌓았다.2003년6월국내최초의입소문마케팅대행사인콜레오마케팅그룹을만들어바이럴마케팅,소셜미디어마케팅분야를개척했으며,2013년1월디지털마케팅대행사크리젠투를설립해새로운마케팅트렌드를소개하고실천하는데앞장서고있다.옮긴책으로《보랏빛소가온다》,《입소문을만드는100가지방법》,《고객이최고의마케터다》가있으며,함께쓴책으로《비즈니스미투데이》가있다.

목차

한국독자들에게
감수자의말
서문|혁신을갈망한다면,주변을살펴보라

01‘하기’와‘하지않기’

당신의행동에숨어있는비밀
너도대체왜그래?
경로를이탈하게만드는결정피로
누구를위한몸단장인가?
결말을바꾼사소한차이
미래를디자인하는방법

02일상속메타포를찾아라

과시적소비의쓸모
태국십대소녀들에게치아교정기란?
화장실에숨겨진과시욕망
당신의냉장고에는무엇이들어있는가
동네사진관에서찾은기회의열쇠
미래사회의갑과을

03성공의비결,밀고당기기

수용곡선으로고객을이해하라
왕따가될순없잖아
포르노시장을파헤치면문화가보인다
세상에서살되세상에속하지않는사람들
내일거수일투족이모두공개되는사회라면?
밀물이있으면썰물도있는법

04소지품에숨어있는사업기회

당신의주머니에는무엇이들어있나요?
보이지않는소지품의정체
아프가니스탄에서절도를피하는유일한방법
우리는이미미래에와있다

05무엇을,언제,어떻게관찰할것인가?

도시와함께깨어나기
현지의출퇴근전쟁속으로
여행의허브,공항으로여행가기
미장원과이발소가검색창이된다고?
무례하게행동하기
맥도날드매장에서세계여행하기
표지판에숨은비밀
공감각을활용하라
쉬어야할때를아는것도능력이다

06무엇을신뢰하고무엇을불신할것인가?

중국의길거리만두와미국의스타벅스커피우유
기업의신뢰도를결정하는여섯가지요소
유명브랜드의허와실
우유에코를대고킁킁거려보는단계
찝찝하지만도움이되는짝퉁의번영

07일상을벗겨내야만보이는본질

단순함이옳은것이다
휘발유없는주유소
모든인프라는일시적껍질에불과하다
당신이창업을꿈꾼다면?

08기업들의오만과편견

당신의선택에세계가주목한다
당신이문맹인이라면?
누구를위한‘최적’인가?
가성비를따지지않는가난한소비자가이상하다

결론
부록|관찰연구의여덟가지법칙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미래사회의단서와혁신의씨앗은
우리주변의평범함속에있다!

아침에눈을뜨고일상을보낸후다시잠들기까지,당신은어떤하루를보냈는가.관찰의힘은당신이보낸평범한하루에새로운사업의기회와혁신의씨앗이숨어있다고말하며,혁신이특별한공간에서태어난다는믿음을깨뜨린다.특별한사건이없는보통의날일지라도일상의저변은여러단계로세분되는행위와판단의조각들로이루어져있다.저자는바로그조각들에집중한다.화장실,가방,냉장고안에서사람들의‘진짜’욕망을읽기도하고,직접경험하고부딪히면서평범함속에숨은보석을건져낸다.

그렇다면어떻게관찰해야하는가?
칩체이스가말하는관찰연구의여덟가지법칙!

얀칩체이스는전세계를누비며사람들의일상을관찰하고현지의삶에적극적으로뛰어든다.미국유타주의일요예배에참석하거나,중국의암거래시장을기웃거리는가하면,말레이시아의고리대금업자에게돈을빌리거나,현금을주머니에쑤셔넣고우범지대를누비기도한다.언뜻여가활동처럼보이기도하는업무는낯선문화의단면을깊숙이파고들게한다.저자는세계적인기업들에통찰을제공했으며,한때휴대전화업계1위였던노키아에서근무하던시절“향후10년동안나올노키아제품은모두칩체이스의눈에서나온다”라고평가받기도했다.

“나는대부분의사람이그저기계적으로별생각없이하는행동과그들이그런행동을하게만드는저변동기를찾는다.“왜저사람들은저렇게행동할까?”,“왜꼭저방법을사용하지?”하고끊임없이질문한다.”(pp.18~19)

저자의관찰이작은것을바라보는데서시작하는것처럼,그의질문역시본질적이고사소한것으로부터시작한다.책을읽는순간에왜샤워하지않는지,태국의어느상점에선왜가짜교정기를판매하는지,비싼손목시계로재력을자랑하는일과현금다발을보여주는행위가다르게느껴지는이유가무엇인지….언뜻어리석거나쓸모없는질문처럼보일지도모르겠다.하지만그의사소한질문들은겉으로드러나지않는사회·문화적맥락,사용자의‘진짜’니즈,미래동향을포착하는발단이된다.

“이책을가장잘이용하는길은사물을보는새로운방법으로무장하고서,가는길목마다더현명한의문도던져가면서,삶의구석구석을열심히탐구하면서살아가는것이다.”(p.290)

답은화려하고거창한연구실이아니라우리가매일들어서는골목,매일사용하는물건,매일의습관들에있다.책을읽기전에주변을한번둘러보라.무엇이보이는가?책을읽은후,다시주변을둘러보라.언제나거기에존재했지만미처발견하지못했던기회가당신을기다리고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