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소중한 우리 건축 문화재와 수리 이야기)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소중한 우리 건축 문화재와 수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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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숭례문에 큰불이 나서, 무너지고 말았어요.
숭례문은 그 자리에 다시 세워졌지요.
그렇다면 불이 났던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요?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숭례문은 2008년에 불에 타버렸어요.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던 사건이었어요. 전문가들은 다시 숭례문을 짓기 위해 연구했고, 2013년에 숭례문은 그 자리에 다시 세워졌어요. 그런데 불에 탄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요? 불탄 나무 부재들은 다 버려졌을까요?
이 책은 불에 타거나 수리가 필요한 문화재들은 어떻게 되는지, 문화재를 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만들었어요. 우리가 보고 있는 문화재는 대부분 계속 수리하며 고쳐온 것이에요. 건축문화재에 쓰인 나무와 돌, 기와 그리고 단청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수리하고 보존하는지도 살펴보아요.
저자

한라경

평생다정한이야기를쓰고,다정한삶을사는작가가되고싶어한다.지금껏쓴책으로는《오늘상회》,《아빠가아플때》,《엄마는겨울에뭐하고놀았어?》,《시베리아호랑이의집은어디일까?》,《내의자》,《엄마의김치수첩》등이있다.

목차

추천사
〈소문신문〉의탄생

1.뚝딱뚝딱숭례문고치기!
600년역사를간직한숭례문
숭례문에왜불이났을까?
숭례문을여러번고쳤다고?
숭례문의모습은어떻게바뀌어왔을까?
숭례문의화기를막기위한선조들의노력
지금의숭례문은어떻게다시지어졌을까?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1:잡상의수수께끼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2:진짜지붕을찾아라!
불에탄숭례문의부재를보관하는수장고
〈소문신문편집후기〉
〈더!조사해보자〉일제강점기에훼손된건축문화재들
〈소문신문,알려줘〉

2나무로만든문화재를지켜라!
전통건축에서꼭필요한나무!
어떤나무를썼을까?
전통건축의뼈대,나무!
불에약한목조문화재
낙서로훼손되는문화재들
목조문화재를오랫동안지켜온방법
수리하기전에꼭해야하는것!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3:제나무를써주세요!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4:숭례문을레고처럼조립했다고?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5:조각난숭례문현판을되살려라!
〈소문신문편집후기〉
〈더!조사해보자〉전통건축장인들
〈소문신문,알려줘〉

3돌로만든문화재를지켜라!
단단한돌은어떻게쓰였을까?
문화재마다다른돌을썼다고?
돌을쌓는방법도여러가지!
기둥을받쳐주는주춧돌
돌로만든문화재는항상튼튼할까?
첨단기술로문화재의문제를찾아내다!
수리하고다시쌓기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6:숭례문성곽세우기
〈소문신문편집후기〉
〈더!조사해보자〉돌을깎고다듬는도구는어떻게만들었을까?
〈소문신문,알려줘〉

4전통기와를지켜라!
지붕의재료에따라달라지는집의이름
기와에여자랑남자가있다고?
아름다운막새
기와지붕의구조를알아보자
건축물의쓰임에따라기와지붕모양도달라!
잡상을가까이에서보면어떤모습일까?
자주수리가필요한기와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7:2만장이넘는기와를만들다!
〈소문신문편집후기〉
〈더!조사해보자〉문화유산헌장이뭐야?
〈소문신문,알려줘〉

5단청을지켜라!
언제부터건축물에그림을그렸을까?
단청의색깔은어떻게만들어질까?
색깔에도의미가있다!
건축물에따라달라지는단청무늬
단청을보존하는방법은덧칠하기?
전통안료를되살려야한다
똑같은모양의단청,어떻게그릴까?
숭례문수리에숨겨진뒷이야기8:여섯번덧칠한숭례문의단청
〈소문신문편집후기〉
〈더!조사해보자〉전통안료와화학안료는어떻게다를까?
〈소문신문,알려줘〉

수장고!우리도가보고싶어요
수장고는이렇게생겼어요
참고문헌사진출처

출판사 서평

소문신문!소중한우리문화재를지켜요!
하연,현승,민우세친구는‘소중한우리신문을지키자!’라는의미로소문신문을만들어요.문화재가어떻게만들어졌는지알아보기위해현승이는인터넷에서문화재에관한자료를찾고,민우는직접문화재를찾아가사진을찍고취재를하지요.하연이는전통건축수리진흥재단을방문해선생님을인터뷰해요.
세친구는어떤신문을만들었을까요?문화재의역사와수리,숨겨진뒷이야기까지!친구들이만든신문을보며,재밌게문화재에대해알아보아요.

나무와돌,기와와단청으로만들어진건축문화재
건축문화재는뼈대가되는나무부분,주춧돌이나성곽으로이루어진돌부분,기와와각종색이입혀진단청.이렇게나눌수있어요.
늘하나의모습으로만보던문화재를재료별로나누어살펴보면재료마다어떤쓰임이있는지알수있어요.또각재료를사용하는방식에따라조상들의감각을엿볼수있지요.
《불탄숭례문은어디에있을까?》에서는각문화재를어떻게만들었고,어떻게수리하는지도알려줍니다.나무와돌을다듬고,기와를만들고,건물에색을입히는장인들,건축문화재를옛모습과똑같이만들기위해연구하는전문가들이어떤노력을하는지도알수있지요.

불탄숭례문은어디로갔을까?
숭례문을가리켜‘시대의중첩’이란말을합니다.어떤곳은세종때,어떤곳은성종때다듬은나무로만들어졌기때문입니다.현대에고쳐진곳들도있습니다.그렇다면수리를하기위해빼낸부재들은어디에있을까요?
건축문화재의작은부재들은하나하나가다역사자료이기때문에연구를위해따로보관합니다.이부재들로언제문화재가수리되었는지확인할수있고,실록의기록과비교할수도있습니다.
숭례문화재때불탄숭례문적심에서는숭례문의옛추녀가발견되었습니다.이추녀를통해초창기숭례문의모습을알아낼수있었지요.불에타고,오래된재료도소중하게보관해야한다는걸알게된다면우리문화재를더깊이있고,소중하게여길수있을거예요.

〈감수자추천의말〉
문화재청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김창준)이감수한책《불탄숭례문은어디에있을까,소중한우리건축문화재와수리이야기(글한라경,그림김보경,출판주니어단디)》가발간됐다.
이책은‘뚝딱뚝딱숭례문고치기’,‘나무로만든문화재를지켜라’,‘돌로만든문화재를지켜라’,‘전통기와를지켜라’,‘단청을지켜라’총5장으로구성된다.
문화재관리국문화재보수과장을역임한윤홍로전문화재위원은이책에는화재피해를본숭례문의복구공사,다른건물의화재사례,석탑과석조물,기와와지붕,단청,문화재복원의필요성등에관한내용이수록되어있어전통건축과문화재보존에대한이해를돕기에충분하고,이를통하여책을읽는어린이들이문화재보존에대한애호심이발휘될수있을것이라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