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데 기여하는 존재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고마움은커녕 그들의 존재 자체도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지금이라도 이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들의 관점에서도 세상을 다시 바라보며 평화로운 공존을 꾀하는 것이 바로 생태전환교육이자 생태시민교육이 지향하는 바일 것이다. 이 책은 생태시민이라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여러 가지 진실들을 담았다. 또한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두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먹거리, 옷, 플라스틱,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에너지의 5개 장에 걸쳐 오직 인간의 편리와 이익 추구의 관점만 고집하는 데서 벗어나 지구 생태계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내일도 지구가 안녕하면 좋겠어! - 생각하는 청소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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