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범위 안의 사람들 (두 권의 노트가, 같은 자리에 있게 되었다.)

정상 범위 안의 사람들 (두 권의 노트가, 같은 자리에 있게 되었다.)

$16.00
Description
이 작품은 한 청년이 분과적 의료 시스템 안에서 보낸 다섯 달, 그리고 그 다섯 달이 한 사람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에 관한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모두 상상의 산물이며, 어떤 의료진도 특정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 모두가 언젠가 한 번쯤 진료실 앞 의자에 앉아 자기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려 본 적이 있다는 것- 그 짧은 기다림의 마음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습니다.

주인공 김지안은 작가와 분리된 허구의 인물입니다. 사회학과를 갓 졸업한 스물세 살의 어떤 청년이, 자기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는 사람으로 자라 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저자

김은정

서울목동에서태어나진선여자고등학교를졸업하고,미국인디애나주에서의학업경험을거쳐연세대학교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경제학을전공했다.
대학시절학생홍보대사로활동하며학교의가치와문화를소개했고,다양한사람들과의소통을통해배움이한사람의시야를넓히는과정을가까이에서경험했다.
이책에는저자가공부하며쌓아온정리와고민의흔적을담아,같은길을걷는이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전하고자했다.

목차

작가의말ⅰ

1·사월십칠일1
2·사월십구일17
3·사월이십이일25
4·사월이십칠일39
5·오월칠일49
6·오월십팔일63
7·유월십일73
8·칠월십팔일85
9·칠월이십팔일97
10·팔월사일121
11·팔월십팔일141
12·구월십육일153
13·십일월사일163
14·이월십이일,사년뒤183
에필로그[다섯번째봄]197

*각장의끝에는정우진의노트가함께있습니다.